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사고민입니다

이사고민 조회수 : 1,315
작성일 : 2024-02-17 11:10:18

현재20년된 집에서 쭉 살고있어요.

리모델링 비싸기도하고 엄두가 안나서 팔고 갈아타려고 내놓았는데 5개월째 두번 보고가고 감감무소식입니다.

지금 중2.고3인 아이둘있구요.

남편은 안팔리니 그냥 근처 전세로 이사먼저가고 집은 천천히 팔리는대로 팔자고합니다. 팔고나서 둘째학교근처로 신축아파트를 사서 이사를 가고싶은데요.

문제는 이사가고싶은곳은 아직 아직 상권도 학교학원도 형성되지않은곳이라서

아이학교생각하면 그냥 구축인 이동네에서 계속 살아야할거같은데

이집에서 계속살기에는 너무 노후되었고 이근처 집들도 비슷하게 구축뿐이라서요.

결혼후 이사를 한번도 안해봐서

어쩌는게 좋을지 고민만하고있어요.

이집팔리면 결정하려고 그냥 기다리는데 이러다가는 1 ~2년은 못팔고 계속살게될거같은데

그러자니 삶의질이 떨어지는거같아서 매일매일이 고민입니다.

좁은주방과 부족한 수납 ㅠㅠ

남편말대로 그냥 비워두고 근처로 전세(역시 19년된구축)를 간다.

집이 팔릴때까지 살다가 팔리면 이사결정한다.

집값은 지방이라서

84형이지만 2억중반대이고

전세는 2억정도입니다(평수늘려 방4개는 2억초반대)

그리고 가고싶은 신축은 5억~6억 대 입니다.

현금보유 약8천. 나머지는 대출해야합니다

IP : 211.214.xxx.9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17 11:13 AM (223.39.xxx.10) - 삭제된댓글

    단지내 최저가로 내 놓으세요.
    비슷한 조건의 집 파는데 4개월 걸렸어요.

  • 2. 지금
    '24.2.17 11:16 AM (110.70.xxx.151)

    집 안팔려요 . 집값 떨어자는 시점에 누가 집사겠어요
    파격적으로 내놓으면 몰라도

  • 3. 바람소리2
    '24.2.17 11:19 AM (114.204.xxx.203)

    팔리먄 가야죠 꼬여요

  • 4. ...
    '24.2.17 11:20 A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2억중반대아파트 급매로 팔려면
    2억초반쯤으로 내놔보세요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한창 학비들어갈 자녀있는데
    새집 5~6억이면 갭이 큰데
    3~4억 빚 부담없나요?

  • 5. 동원
    '24.2.17 11:27 AM (180.66.xxx.5) - 삭제된댓글

    글쎄요.
    저라면 19년된 전세는 안가고 싶은데요.
    몇억 추가로 대출내서 새집가는것도 마뜩찮고요.
    수납이 문제면 대대적으로.버리고 붙박이장을 짜고 도배장판도.바꿔서 분위기를 변화해보세요
    집사고 파는과정에서 드는 세금.수수료 낼 돈이면 바꿀수 있을것같은데요

  • 6. 곰돌이
    '24.2.17 11:47 AM (125.243.xxx.204)

    저라면 한 집에 오래 살았으니 쌓아둔 물건들 한 번 정리 하고 수납할 수 있는 장을 짜던지 사서 넣을 것 같아요. 아이 중고등 일 때는 학교 학원 동선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서...

  • 7. 이사고민
    '24.2.17 12:03 PM (211.214.xxx.93)

    실은 작년쯤 계속 살까싶어서 올리모델링 견적 w
    1억받았다가 집값은 3억도 안되는데 1억투자가 부담되기도하고
    집을 한달은 비워줘야하니 그것도 쉽지않아서 포기하고는
    일단 짐정리했어요.
    물건들.책들 대략정리하고
    당장 수리필요한 수전.방문손잡이.주방후두.현관도어락.가스보일러등을 교체하고 욕실 줄눈도 제가 다이소백시멘트사다가 줄눈작업도 셀프로 했거든요.
    그랬더니 그냥살기에 괜찮다 싶었는데
    이번겨울 엄청추운날 두세번 지나면서
    베란다 바닥타일이 붕 뜨는 현상발생하고
    욕실 벽 타일 실금생겨서 그것도 실리콘덧밭라서 메꿔놓구 있거든요.
    이게 한번 맘이 싫다는게 생기면 볼때마다 집이 싫어지고
    또 그냥 정붙이고 이런저런상황생각하면 또합리화시키면서 살아지고.ㅠㅠ
    그걸 몇년전부터 반복하다보니
    이사를 더못가고 그냥 사는게 넘 답답하기도해요ㅠㅠ
    싱크대라도 바꿀까싶었다가
    살면서 그런걸 하자니 내 노동력이 들어가야하는데
    제허리가 지금 당장 수술해야할 상태지만
    애들 학교다닐동안만 수술미루자싶어서
    살살 운동하면서 그럭저럭 버티는중이라서
    뭔가 일을 벌이기가 두렵기도해서 더 힘드네요

  • 8. 20년된
    '24.2.17 12:08 PM (175.223.xxx.34)

    지방 아파트 올수리 1억이면
    3억짜리 신축가죠. 요즘 24평 10년내외 집도 많아요

  • 9. 아~
    '24.2.17 1:44 PM (223.39.xxx.102)

    토닥토닥ᆢ이해백만번해요

    그큰고민 거의 같은 입장인 주부님들 많을것 같아요
    울집도 포함~~거금들여 as하긴 큰부담이지요
    수십번도 더 고민해봐도 ᆢ제자리일것 같으나
    혹시라도 좋은 대안? 지혜로움이라도ᆢ있기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8613 카이스트 폭력사태 벌써 로이터에 실림 20 김윤망신 2024/02/16 4,903
1548612 82에 고민글 올려보신분들 계신가요? 20 ㅇㅇㅇ 2024/02/16 1,434
1548611 영화 다운로드 2 영어공부 2024/02/16 635
1548610 결혼할 때 걸리는 부분이 있으면 아닌 것이지요. 21 A 2024/02/16 4,539
1548609 학생인척 졸업복입고 숨어있다가 41 ㅇㅇ 2024/02/16 13,349
1548608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7 2024/02/16 1,176
1548607 청년희망적금. 청년도약계좌 나비요 2024/02/16 1,214
1548606 당근에 물건 팔때 현재 같은 물건 판매하는 곳 링크 3 여쭙니다 2024/02/16 1,357
1548605 오늘 백화점서 뭘 본지 아세요? ㅎㅎ 21 귀염둥이들 2024/02/16 35,076
1548604 경호안전 분리조치....기사 3 ㅁㄴㅇ 2024/02/16 1,379
1548603 현재 의료사태 해결하려면 교원(교사)랑 비슷한 시스템으로 가면 .. 7 ... 2024/02/16 1,316
1548602 감기나 몸살 피곤하시면 단식 추천해요 6 아프시면 2024/02/16 3,825
1548601 싱크대에서 양치하면 안되나요? 69 ㅇㅇ 2024/02/16 8,490
1548600 골반mri는 어디서 찍어야할까요 3 ㅡㅡ 2024/02/16 1,543
1548599 전 올드보이 같은 영화 감흥이 없어요 7 .. 2024/02/16 1,767
1548598 공산주의 국가가 따로 없네요 11 ㅇ ㅇ 2024/02/16 1,736
1548597 아이보리색 바지에 얼룩 큰일났음 2024/02/16 704
1548596 윤석열 R&D 예산 33년만에 처음으로 삭감함(17%) 18 .... 2024/02/16 2,396
1548595 시카고 살아보신분? 12 하하 2024/02/16 2,193
1548594 얼굴 혈색 좋은 사람 보신적 있나요? 4 한의사 2024/02/16 2,253
1548593 천쇼파에 2 청소 2024/02/16 532
1548592 클리스만 짜르지말고 독일어회화 공부시키고 3 ㅇㅇㅇ 2024/02/16 1,910
1548591 오래 전 연락 끊긴 친구 찾는 방법 있을까요? 7 .. 2024/02/16 4,834
1548590 드럼은 물이 빠지네요. 7 ..... 2024/02/16 1,861
1548589 딸들과 같은 단지안에 사는 60대부부가 층간소음 최악인듯요 6 짜증 2024/02/16 5,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