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8673490
어젠 바빠서 몰랐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어제뉴스보고 기절중이예요 넘 충격받았어요
학교내에서 학생 건드리지않는건 기본아니던가요
무기가있는것도 아니고
알앤디 예산 얘기는 카이스트 학생이라면
미래가걸린문제인데 저길 왜간거며 이해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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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바빠서 몰랐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어제뉴스보고 기절중이예요 넘 충격받았어요
학교내에서 학생 건드리지않는건 기본아니던가요
무기가있는것도 아니고
알앤디 예산 얘기는 카이스트 학생이라면
미래가걸린문제인데 저길 왜간거며 이해불가네요
예산삭감하고 아무렇지 않게 카이스트를 가서 태연히 거짓말을 하잖아요 그 멘탈이 신기하고
경호원은 그래도 정상인들이라 예상하고 졸업생옷입고 위장해서 곳곳에 앉아있었나봐요
저 사진은 현 정권을 대표하는 상징성있는 사진 같네요
현 정권이 국민을 대하는 모습이죠
국정이 장난인지..
이랬다저랬다 지 입맛대로 ..
이렇게해볼까 저렇게해볼까? 고민도 여파도 생각하지도않고
죽어나는 국민들 서민들..
대학에 방문해서 공권력 행사하는거
어디서 많이 보던 모습이잖아요
박정희, 전두환 정권에서 하던 짓거리죠
공권력에 희생당한
젊디젊은 박종철과 같은
셀수없는 대학생 민주열사들
만들려나봐요
근처에 앉아있는 학생들 비명이라도 지르지 ㅠㅠ
사진으로 보니 더 처참하네요.ㅠㅠ
진짜 예산 삭감에 인력 유출은 자명한거고...
큰일이네요
대학에 방문해서 공권력 행사하는거
어디서 많이 보던 모습이잖아요
박정희, 전두환 정권에서 하던 짓거리죠
공권력에 희생당한
젊디젊은 박종철과 같은
셀수없는 대학생 민주열사들
만들려고 시동거는 건가 봐요
교수들은 왜 가만히 있었을까요
어른들도 많았을 텐데요
대학에 방문해서 공권력 행사하는거
어디서 많이 보던 모습이잖아요
박정희, 전두환 정권에서 하던 짓거리죠
공권력에 희생당한
젊디젊은 박종철과 같은
셀수없는 대학생 민주열사들
또다시 만들어 내려고 시동거는 건가 봐요
교수들중 아무도 움직이지 않는것도 놀랐어요
자기 학생이 저렇게 끌려나가도 교수들 어느 누구도 항의 안 하는 거 보면...
최악이네요..이건
카이스트 총장부터 수구꼴통 꼽아넣었쟎아요
학생들은 주변에서 응원했다 들었어요
맞다고 외쳐주고
5조 삭감하고 여론이 안좋으니
갑자기 이공계 대학원생에게 월 100만원씩 준다...
기가 막힙니다
국민세금이 자기 호주머니 돈인줄 알고
룸 싸롱가서 술값 지불하듯이 ㅠㅠ
정의당이 신났어요
당 페북에 우리당 인재가 한짓이라고 홍보중
교수가 연설해도 일어나서 소리치고 소란피우면 제지당함
친구들 졸업식을 자기 소신 발언한다고 망친는게 말이됨?
전두환 때 서울대 졸업식에서 졸업생들 등 돌려앉고 구호도 외쳤어요
근데 졸업식은 안 거드렸어요
충격입니다
윤석열 지지자 분들
녹색정의당 당원이다 어쩌고 이게 할 말인가요?
북한처럼 되기를 바라는 건가요?
저 학생 눈 괜찮나요 ??세상에
223.33.xxx.135
어느 대학에서 교수가 말하는데 항의하면 제지당하고 끌려나가요?
대학 안 다녀보신 듯
아님 북한에서 오셨나?
최루탄으로 호아죽이고
물고문으로 죽이고
첨보다니
저건약과지
충격 받았어요
대통령실 "이념정당, 순수 과학계 행사 정치적 이용 개탄"(종합2보)
이러고 있네요
미친...
노인한테 저랬으면 뒤로 넘어갔을것 같은데
만약 머리라도 다치면 ㅜㅜ
무슨 민간인 대상 경호를 저렇게까지 하죠?
졸업가운 입고 경호원들이 위장하고 있는 것도 기가 차더군요. 이게 나랍니까?
노인한테 저랬으면 뒤로 넘어갔을것 같은데
만약 머리라도 다치면 ㅜㅜ
경호, 무슨 민간인 한테도 저렇게까지 하죠?
물고문으로 죽이고 최루탄으로 죽이고
저건 약과다 라는 댓글 보니
윤석열 정부 속내 알겠네요
전두환은 학생들 죽였는데 이 정도쯤이야
이런 거죠?
나라가 40년전으로 후퇴한 거 맞네요
경제 외교만 말아먹은 게 아니고
북한 뺨칠 인권후진국 됐어요
지금처럼 학교앞 30km 속도 제한 단속 훨씬 이전인 10년 전에, 갑천주변과 카이스트에서 산책을 주로했어요. 교내 여기 저기에 제한 속도 30km 표지판이 있었어요. 그래서 '맞다. 어느 목숨인들 소중하지 않겠냐마는 여기는 인재들이 모였으니 다치면 큰일이니까 속도 제한하는게 당연하지'라고 생각했어요.
그랬는데 그런 인재가, 졸업생이 끌려나가는 동영상을 어제 퇴근길에 보았어요.
충격 그 자체네요.
졸업식을 망쳤다고..그 학생을 뭐라고 하네 ㅎㅎ 냅둬야해요 본인들이 목소리를 안내는데 뭐하러..
민주주의 감성이 없죠.
그러니 윤가 지지하겠지만
그런데 아마 문정부때 저랬음
독재자라 난리 났을테니
그냥 내로남불 뻔뻔한 인성들인가요 ㅠ
어제부터 쓰레기같은 댓들달고다니느라 바쁘네요.
머저리 독재정권 쉴드치는 댓글달면 얼마준대요?
님 자식도 졸업식때 똑같은 꼴 당해보면 그런소리나오겠음?
개한심 ㅉㅉㅉ
미국 방문때도 교포들이 대통령 보라고 플랭카드 들고 나온것을 경호원인듯한 사람들이 검은 우산으로 다 가리더군요.
윤통은 뭘 모르고 있는 바보 같고,
밑에 보좌하는 정치꾼이 다 말아먹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이 무슨 조선시대도 아닌데,
기가 찹니다.
자기가 왕인줄 아나봅니다.
그리고 졸업복 입고있는 경호원은 또 뭡니까?
우리나라가 민주국가가 맞나요?
졸업생이래요.
어디 소수정당 소속당원이라던데...
폭행으로 고소해야 할거 같아요. 충격이에요. 가운입고 앉아있는것도 그렇고 손으로 사람 얼굴을..
폭행으로 고소해야 할거 같아요222222
광주학살 일반시민에 조준사격한 전두환이 생각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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