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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치를 돌아다니면서 하나요?

ㅇㅇ 조회수 : 3,499
작성일 : 2024-02-16 22:25:10

이 보면서 닦으려고 거울 바로 앞에서  양치하면

거울에 치약 거품이 튀어있어요

가끔 남편이 티비 보면서 양치를 하려고 해서

제가 싫어하는데 이런 저를 남편은 이상타 해요

오늘 양치 관련 글 중에 돌아다니면서

 양치한다는 댓글이 있어서 남편 말대로

내가 이상한 건가 싶어서 글 써봅니다

IP : 39.7.xxx.14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16 10:27 PM (61.75.xxx.185)

    제목보고 넘 웃겼어요
    저희 집 남의 편도 가끔 돌아다니면서
    하더군요
    거울에도 잔뜩 튀고

  • 2. aa
    '24.2.16 10:27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침 튀는것이야 이야기 할때도 투ㅏ는것이니 신경 안씁니다

  • 3.
    '24.2.16 10:28 PM (218.37.xxx.225)

    이효리가 그러더라구요
    김완선네 집가서 거실서 돌아다니며 수다 떨면서 양치질함..ㅋ

  • 4.
    '24.2.16 10:28 PM (175.223.xxx.101)

    그거 너무 혐오해요. 결혼하니 시모가 쇼파에 앉아 양치하는데 속 울렁거려 죽는줄 알아서요 외국인이 제일 혐오하는 문화래요

  • 5. ㅇㅇ
    '24.2.16 10:34 PM (175.121.xxx.76)

    전동칫솔은 덜 튀나요?
    입 안 벌리고 전동칫솔이 안에서 살살..
    언니네 집에 왔더니 온 가족이
    거실 소파에서 양치질을 하고 있어요 ㅠ

  • 6. 부끄럽지만
    '24.2.16 10:39 PM (59.10.xxx.133)

    저희 엄마아빠가 돌아다니면서 양치..
    이게 입 속 세균 닦아내는 건데 양치하면서 뱉는 물 튀면 같이 세균도 튄다는 사실을 알고
    엄마아빠 계몽시키려 했으나
    엄마는 받아들이는데 아빠는 내집에서 내 맘대로 못 하냐며 안 들으심.. ㅠ

  • 7. ..
    '24.2.16 10:58 PM (110.15.xxx.133)

    입을 다물고 하면 안 튀어요.

  • 8. 친구네랑
    '24.2.16 11:13 PM (211.58.xxx.161)

    여행을 갔는데 친구애들이 밖에돌아다니면서 이닦는거에요
    놀랬는데 남의애 혼내면 그래서 말았는데 제애도 거기서 그러는겁니다 그래서 제애한텐 혼냈죠
    그랬더니 친구남편이 거봐거봐!!돌아다니면서 이닦는거 아니라잖아 라고 하더라고요 ㅋ

  • 9. 비위상해요
    '24.2.16 11:24 PM (121.133.xxx.137)

    방송에서도 이닦으면서 말하는거 나오면
    바로 돌립니다
    그 사이를 못 참아서 할 말이 대체 뭐냐고~~

  • 10. 하지만
    '24.2.16 11:32 PM (121.159.xxx.177)

    티비보면서 하면 양치를 좀 오래 해도 할만해서 종종 그랬었어요

  • 11. 어머나
    '24.2.16 11:52 PM (121.166.xxx.230)

    울남편도 꼭 욕실에서 나와서 양치해요. 꼴보기 싫어죽겠어요.
    가끔 거실에 양치하는 침이 떨어져 찐덕거려 발에 밟히면 진짜
    열이 머리꼭지까지 올라와요.
    왜 그럴까요. 정말 진상이야

  • 12. ....
    '24.2.17 12:20 AM (118.221.xxx.80)

    무례한것, 교양없는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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