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30대 젊은 남성들이 위기의식이 많은것 같네요

................... 조회수 : 4,292
작성일 : 2024-02-16 21:33:41

동년대 여성들이 사회적으로 많이 진출하고

사회적 지위 높아지니까

2030대 남성들이 위기의식을 가지고 있는것 같네요

여성할당제,여대 그걸로 많이 비판하는데요

지금은 70 80년대처럼 고속성장하는 시기도 아니고

질좋은 직장이 얼마안되서....들어가기 힘드는데

여성까지 경쟁자로 받아들여야 하는지..멘탈이 많이 나간것 같음

유튜브 보면 특히 결혼문화에 대해 여자 까는 영상이 너무많고

국제결혼이 해결방안이다라는 영상이 너무 많네요

IP : 121.133.xxx.171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16 9:37 PM (59.9.xxx.163)

    국제결혼? 어데 동남아유 ? 여자를 경쟁자로 보고 까지 인식할정도면 얼마나 별볼일 없는건지.....

  • 2. ㅇㅇ
    '24.2.16 9:38 PM (175.114.xxx.36)

    여유가 없으면 옹졸해지죠..

  • 3.
    '24.2.16 9:39 PM (175.223.xxx.105)

    그렇게 말하는 놈들 현실 찐따란건 이미 모두가 다 아는 사실이고
    현실에서 대놓고 말해주면 거를 수 있어서 땡큐고 조상신이 도와주는 격

  • 4. ...
    '24.2.16 9:41 PM (106.101.xxx.131)

    진짜 그렇게 생각하고 표현하는 남자들이 있다면 그건 ‘나 무능하고 못났소’하는 자백일 뿐

  • 5. ..
    '24.2.16 9:42 PM (59.9.xxx.163)

    주위 능력남녀들은 여자고 남자고 누굴 경쟁자로 인식안하고 온전히 자기 일이나 자기계발에나 집중하던데 대체... 2030 동년대 여자들 사회진출하는거야 예전부터 그랬는데.. 외국여자도 눈이 있는데 뭘보고 결혼해줄까?

  • 6. 솔까
    '24.2.16 9:49 PM (175.223.xxx.79)

    20대들은 아무 생각없어요 82에 딸있는분들
    남자들 결혼에 목숨걸고 내딸이 결혼 안해줄거야 ㅎㅎㅎ 하지만요

  • 7. 20대
    '24.2.16 9:56 PM (118.235.xxx.28)

    남자애들 아무생각없는게 아무렇지않나요
    바라는건 더치페이에 반반결혼뿐? 이마저도 그들 엄마들의 강요겠지요

  • 8. 아들맘
    '24.2.16 9:57 PM (175.223.xxx.105) - 삭제된댓글

    못 참고 아들맘 등극
    반반 주장 창시자 아들맘들

  • 9. 20대
    '24.2.16 9:59 PM (175.223.xxx.65)

    남자애들 결혼은 생각도 안해요 뭔놈의 결혼타령인가요?
    남자들 결혼은 왜 딸엄마들이 그리 걱정해주고 관심 가지는지? 아들엄마는 생각도 없어요.
    딸교육 잘시켜 반반 타령하는 남자 안만나게 교육이나 잘시켜요
    오죽하면 그런 남자 만나겠어요?

  • 10. 아들맘
    '24.2.16 10:00 PM (175.223.xxx.105)

    못 참고 아들맘 등판
    반반 주장 창시자 아들맘들

  • 11. 자기
    '24.2.16 10:03 PM (110.70.xxx.233)

    지식이나 잘키워요. 반반이 아니라 계속 얻어먹고 명품받고 빈손으로 시집가게 성형잘시키던가 그거 아님 평생 끼고 사세요
    반반 타령하는 남자 안만나면 그만이지 뭐가 걱정되서 부들거리나요?

  • 12. 찐따
    '24.2.16 10:07 PM (175.223.xxx.105)

    현실 찐따남은 그냥 탄생한 것이 아니라
    윗글 같은 찐따 엄마로 부터 생성됨
    사이언스는 위대하고 유전자의 힘이란 콩콩 팥팥

  • 13. 20대30대
    '24.2.16 10:08 PM (110.70.xxx.56)

    남자 걱정해주는건 항상 우리 딸엄마들 같네요 관심 가지지 말고 그냥 딸 이쁘게 끼고 사시면 됩니다 . 딸이 결혼한다 안하는데 뭐가 걱정인가요?
    남자들이 외국인과 결혼하던가 베트남 캄보디아랑 결혼하던가
    왜 딸엄마들이 그리 아들들 걱정 하나요? 관심 뚝
    우리 딸들 행복이나 걱정하세요 딸들도 선진국 남자랑 결혼시키면 되죠

  • 14. ...
    '24.2.16 10:11 PM (106.101.xxx.133) - 삭제된댓글

    국제결혼 제발 맘껏 좀 하라 그래요
    초혼재혼삼혼 쭉쭉쭉
    찌질하게 자국 여자 까지나 말고요

  • 15. ...
    '24.2.16 10:12 PM (106.101.xxx.5) - 삭제된댓글

    국제결혼 제발 맘껏 좀 하라 그래요
    초혼재혼삼혼 쭉쭉쭉
    찌질하게 자국 여자 까지 말고
    왜안만나줘 범죄 저지르지나 말구요

  • 16. ..
    '24.2.16 10:13 PM (223.62.xxx.20)

    반 해줄돈이 없어서 그래요

  • 17. 국제
    '24.2.16 10:15 PM (175.223.xxx.53)

    결혼 하던가 말던가 왜 신경써요? 신경뚝

  • 18. ...
    '24.2.16 10:17 PM (106.101.xxx.249) - 삭제된댓글

    왜요
    국제결혼도 자신없나봐요?ㅎ

  • 19. ...
    '24.2.16 10:17 PM (211.36.xxx.110)

    이런글 쓰는 여자들이 대부분 본인들도 능력없이 결혼했고
    딸도 결혼못할까봐 안달난 사람들이죠
    남의집 아들 걱정하는척 하지말고 좀 ㅎㅎ

  • 20.
    '24.2.16 10:17 PM (175.223.xxx.105)

    사랑하지 않아요 찐따남을 사랑하지 않아서라구요
    방구석 루저를 누가 사랑해요 풉

    돈 얘기는 찐따남 엄마인 찐따맘이 제일 많이 하죠
    루저들

  • 21. 남의집
    '24.2.16 10:19 PM (110.70.xxx.194)

    아들 결혼을 엄마는 아무 생각없는데 딸엄마들이 너무 걱정해줘 감사하네요 ㅎㅎㅎㅎ

  • 22.
    '24.2.16 10:20 PM (175.223.xxx.105)

    걱정 같은 소리하네요
    조롱이라고 하죠 정신 승리 그만

  • 23. ....
    '24.2.16 10:28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근데 남자아이들 옹졸해지고 쪼잔한걸 떠나서 성비라 불균형이라 결혼못하는 아이들 꽤 될거에요 게다가 여자아이들이 결혼에 관심도 없고 잘난여자아이들은 자기 밥벌이를하니 눈이 하늘끝에 달려있는데 그 수요를 충족할 남자아이들도 부족할뿐아니라 서로관심도 없으니...

  • 24. ....
    '24.2.16 10:32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이게 여자랑 다른게 결혼못하고 엄마가 아들끼고 살면 딸과는 다르게 사회문제가 많이 되죠 남자의 폭력성이라든지 그런게 불거져 나오니...ㅠ

  • 25. 조롱을
    '24.2.16 10:50 PM (112.162.xxx.38)

    왜해요? 82쿡 딸들에게 제발 결혼 해달라 애원 한것도 아니고
    댁의 딸과 결혼 안시켜주면 죽겠다 하는것도 아니고
    사회 문제 되면 국제 결혼 해주면 딸엄마들 입장에선
    안심되고 일석이조인데 왜 조롱하고 관심가지고 난리치나요?
    조롱이 아니라 딸 무일푼으로 시집 보내야 하는데
    그런 세상이 아니게 되니 엄청 열받아 하시는듯

  • 26.
    '24.2.16 11:14 PM (110.70.xxx.245)

    국결 많이 하세요 찐따남이라고 조롱 했지 왜 열을 받겠어요 제가
    참 헛다리 잘 짚으셔

  • 27. ..
    '24.2.17 2:19 AM (182.220.xxx.5)

    제발 갈라치기 좀 그만해요.
    원글이 같은 사람 극혐

  • 28. 아이고
    '24.2.17 7:39 AM (124.5.xxx.102)

    국결해서 잘 살면 좋겠어요. 제발
    외국인 여자가 한국 남자랑 결혼해서 금방 이혼하고 외국인 남자 데려오고 있잖아요.

  • 29. 국결해서
    '24.2.17 7:46 AM (175.223.xxx.161)

    잘살던가 못살던가 신경꺼요

  • 30. 바람소리2
    '24.2.17 7:48 A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동남아 여자 데려다 가사일 부리고
    노인수발에 돈벌어오게 하려고요?
    이젠 여자도 다 알아서 이혼하고 나가요

  • 31.
    '24.2.17 8:05 AM (124.5.xxx.102)

    편법 이민의 통로인데 신경을 왜 꺼요?
    그리고 한국인과 낳은 애들 두고 가던데 그건 사회문제 아닌가요?
    엄마들이 무대책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6990 가방 멀쩡한데 메고다니질 못하겠어요 5 가방 2024/02/17 2,153
1556989 넷플릭스 우주를 삼킨 소년 보신분? 2 dd 2024/02/17 1,469
1556988 82가 나이가 들었다는 느낌이 드는 이유 56 슬픔 2024/02/17 7,236
1556987 없어진 물건이 있으면 서랍 뒤를 찾아보세요 3 마법의 장소.. 2024/02/17 1,497
1556986 로레알 마지렐 염색약 번호 좀 부탁드려요 2 0....... 2024/02/17 827
1556985 부분 가발 벗고보니 11 이런 2024/02/17 4,829
1556984 울쎄라 같은 레이저 시술도 기술이 필요한가요? 11 .. 2024/02/17 2,155
1556983 헬스 초보인데요 나이든 분 들 왜이리 빤히 보는가요 21 헬스장 2024/02/17 4,378
1556982 제 목소리가 바뀐것 같아요 5 냠냠 2024/02/17 1,427
1556981 고추장 담그시는 분요 6 ... 2024/02/17 1,243
1556980 당근거래시 반택 8 급질 2024/02/17 1,230
1556979 스키장사고 4 도와주세요 2024/02/17 1,891
1556978 나이들수록 자매들끼리 의지가 많이 되지 않나요? 30 2024/02/17 6,245
1556977 살인자 난감 재밌네요.(스포×) 12 ... 2024/02/17 3,084
1556976 동네 가계 두군데가 벌써 문닫네요 5 jgs 2024/02/17 2,950
1556975 먹고 살기도 힘든데 왠 이승만 찬양 시작인가요? 15 짜증납니다 2024/02/17 1,481
1556974 천공이.내가 대통령을 만들어야겠다고 5 ㄱㄹ 2024/02/17 1,786
1556973 모태신앙이신 분들은 6 궁금 2024/02/17 741
1556972 영등포 코* 베이글 3시간 웨이팅했네요; 24 2024/02/17 4,767
1556971 늙어서 긴머리는 안어울리네여 21 .. 2024/02/17 5,466
1556970 여름에 해외여행 하기 좋은 나라는 어디일까요?추천해주세요 5 ㅇㅇ 2024/02/17 2,122
1556969 전세자금대출 3억 받는거 흔한가여;; 11 2024/02/17 2,921
1556968 연설중 항의하던 농민이 던진 계란에 맞은 대통령의 반응 6 .. 2024/02/17 1,551
1556967 왜 자꾸 저랑 합석을 하려고 하는지 9 00 2024/02/17 3,247
1556966 사촌 혹은 조카 시아버지상 조문은 일반적이지 않죠 17 2024/02/17 2,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