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것은 위약금. 클린스만 전 감독의 한국 축구대표팀 잔여 임기는 2년 6개월인 것으로 알려졌다. 위약금 총액은 70억 원에 이를 것이라는 추정.
앞서 클린스만 전 감독은 미국 축구대표팀 감독에서 경질되며 이보다 많은 위약금을 챙였다. 620만 달러(약 82억 원)에 달한다.
즉 클린스만 감독은 한국과 미국 두 나라의 축구대표팀 감독에서 경질된 뒤 받는 위약금으로만 100억 원이 훌쩍 넘는 금액을 챙기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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