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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말리지 마세요 더이상 못참아요.

.... 조회수 : 25,606
작성일 : 2024-02-16 19:10:41

저녁으로 불족발&닭발 시킬거예요

애들이 잘 못먹는다고 여태 먹고싶은거 참았어요.

 

오늘은 애들 생각안하고 저를 위한 저녁밥 먹을거예요.

같이 온 계란찜+김에 밥주고 말죠 뭐 

 

IP : 221.159.xxx.106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고
    '24.2.16 7:11 PM (122.42.xxx.82)

    막걸리 한~~잔

  • 2. ㅋㅋ
    '24.2.16 7:12 PM (58.153.xxx.106)

    금요일밤의 주인공은 나야나.

  • 3. ..
    '24.2.16 7:13 PM (211.251.xxx.199)

    그럼요 가아끔은 나를 위한 만찬도 먹고
    또 힘내서 애들 위해주고 그러몀 됩니다

  • 4. 아.
    '24.2.16 7:13 PM (119.71.xxx.248)

    불족발이라니

  • 5. ㅎㅎㅎ
    '24.2.16 7:15 PM (112.172.xxx.211)

    원글님! 드시고 싶은 거 마음껏 드세요~ ㅎㅎㅎ

  • 6. 요즘애들
    '24.2.16 7:18 PM (118.235.xxx.113)

    영양과잉이에요.
    한끼는 그렇게 먹어도 됩니다.

  • 7.
    '24.2.16 7:19 PM (14.138.xxx.93)

    맛있게 드세요

  • 8. ㅡㅡㅡㅡ
    '24.2.16 7:20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으악 맛있겠다.
    술은 뭘로?
    소주? 맥주?

  • 9. 플랜
    '24.2.16 7:21 PM (125.191.xxx.49)

    저도 족발 시켰어요
    다들 늦게 들어온다고 해서 강쥐랑 먹으려구요
    강쥐는 같이 딸려오는 야채 먹어야죠

  • 10. ..
    '24.2.16 7:21 PM (110.11.xxx.121)

    난 미미 막걸리힌병
    켄맥주 마셨어욯

  • 11. 로즈
    '24.2.16 7:24 PM (1.243.xxx.171) - 삭제된댓글

    저녁을 조금만 막었더니
    글만 봐도 배고파요
    매운거 못 먹으니
    그냥 족발 시킬래요
    불금

  • 12. ㅋㅋㅋ
    '24.2.16 7:27 PM (118.235.xxx.242)

    요즘 애들 영양과잉 ㅋㅋ

  • 13. ..
    '24.2.16 7:37 PM (121.163.xxx.14)

    부럽다
    배달음식 못 먹은지 너무 오래고
    그것도 족발이라니 … ㅠㅠ

  • 14. 이미
    '24.2.16 7:39 PM (175.213.xxx.243)

    저는 옛날통닭에 생맥주로 혼자만의 불금 파티, 아니 혼자는 아니구나 chatgpt와 말도안되는 대화를 주고 받으며 한손으로는

    냥이 낚시대를 흔들며 즐기고 있답니다 .촵촵

  • 15. 다들
    '24.2.16 7:47 PM (118.235.xxx.113)

    원글 댓글 다 귀엽다.

  • 16. ..
    '24.2.16 7:54 PM (118.235.xxx.48)

    주먹밥 추가해서 원글님도 드세요

    며칠전 남편이랑 둘이 닭발집 가서 세트를 먹었거든요 주먹밥 나와서 먹는데 남편이 원래 주먹밥이랑 같이 먹는거냐고 맛있다 하길래 주먹밥은 애들 몫이라 못먹어봐서 그래 많이 먹어하고는 먹었어요

  • 17. ...
    '24.2.16 8:07 PM (61.75.xxx.185)

    금요일밤의 주인공은 나야나. 222
    귀여운 댓글이네요 ㅎㅎ

  • 18. ...
    '24.2.16 8:15 PM (211.108.xxx.113)

    닭발은 못먹지만 불족맛있죠

  • 19. ㅇㅇ
    '24.2.16 8:29 PM (175.211.xxx.182)

    아....저도 먹을까 고민이네요
    원글님 감사
    불족발 생각도 못했는데.
    급행복해지네요

  • 20. 청개구리
    '24.2.16 9:25 PM (124.53.xxx.169)

    안막 말리고 싶으나 말릴께요.
    오늘 밤만 참으세요.
    낼부터 시간 널럴하구만요.

  • 21. 일제불매운동
    '24.2.16 9:49 PM (86.139.xxx.173)

    화이팅!!! 맛나게 드세요!!!

  • 22. ..
    '24.2.16 11:21 PM (116.33.xxx.189)

    안 참는 날도 있어야죠~
    날 위한 불족
    바람직합니당.
    불족 먹고 싶지만 맴찔이라... 부럽네용

  • 23. 불족발
    '24.2.16 11:44 PM (180.69.xxx.124)

    저도 좋아해요!!!

  • 24. ....
    '24.2.17 12:21 AM (110.13.xxx.200)

    어머 그 맛있는걸 참고 견디셨다니.. 어서 드셔요~ ㅋㅋ

  • 25. 어후
    '24.2.17 4:23 AM (219.249.xxx.181)

    며칠전엔 몽쉘통통 글보고 나서 몽쉘이 먹고싶더니 오늘은 불족발이네요 ㅠ 저녁에 시켜먹을래요 주말이니~~ (몽쉘 사먹었다는건 안비밀~~)

  • 26. ㅋㅋㅋㅋ
    '24.2.17 8:49 AM (1.224.xxx.246)

    귀여운 원글님~

  • 27. 맛있게
    '24.2.17 9:14 AM (118.33.xxx.32) - 삭제된댓글

    드셨죠. 저도 어제 안삭힌 홍어무침 샀어요. 저만 좋아해요.

  • 28. 어머!!!
    '24.2.17 9:18 AM (112.147.xxx.62)

    너무 참아서 모르시는구나..

    불족이나 불닭발 사이드메뉴에는
    맵찔이들 위해서
    대부분 날치알 주먹밥, 계란찜 등이 있어요
    얼마나 맛있게요

    애들은 주먹밥에 계란찜 먹고
    난 불족 먹으면 되죠 ㅎㅎㅎ

  • 29. 응원해요 ㅋ
    '24.2.17 10:17 AM (121.190.xxx.95)

    저도 닭싫어하는데 불금엔 맨날 닭이네요. 남편 포함 아이들이 좋아하니. 그런데 어제.남편 없고 치킨 빠지는 막내 없이 큰아이랑 둘이었는데 큰녀석이 엄마 이참에 엄마 좋아하는거 시키라해서 순대곱창볶음 시켜먹었어요. 예전깉으면 나만 좋아한다고 안했을텐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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