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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침묵하는 카이스트 졸업생도 놀랍네요

.. 조회수 : 3,845
작성일 : 2024-02-16 18:58:17

한명도 동조하지 않고 구경만..

그 상황에 저라면 그냥 나왔을거 같은데

같이 항의는 못 해도 말이죠

그래서 카이스트로 갔나 그런 생각했어요

IP : 175.114.xxx.123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예요
    '24.2.16 6:59 PM (211.234.xxx.117)

    뭐하는거냐고 소리친 남학생 있어요

  • 2. ..
    '24.2.16 6:59 PM (211.36.xxx.51)

    남 졸업식 깽판 놓은 짓이 잘했어요? 지만 졸업하나

  • 3. ㅁㄴㅇ
    '24.2.16 7:00 PM (182.230.xxx.93)

    20살 아들 봉사하다가 놀래서 집에 전화왔어요. 다들 하지말랬는데 확 들어서 델고 나갔다고

  • 4. ..
    '24.2.16 7:01 PM (211.234.xxx.117)

    https://www.youtube.com/shorts/_VPRCeOB2PY

    끌려나가는 학생을 보고 "이게 뭐하는 짓입니까" 외치는 졸업생

  • 5. 211.36
    '24.2.16 7:01 PM (58.120.xxx.37)

    남의 졸업식 와서 왕놀이하고
    주인공인 학생 쫓아내는 놈은요?
    여기저기 인간도 아닌 저런 멧돼지 쉴드치느라 참 바쁘네요 ㅉㅉ

  • 6. ..
    '24.2.16 7:01 PM (175.114.xxx.123)

    211.234.xxx
    아,.그런가요
    항의하는 학생이 있었군요
    제가 본 영상에는 너무 조용했어요

  • 7. 어떤 여학생도
    '24.2.16 7:01 PM (211.234.xxx.117)

    '놔주세요' 라고 했어요

  • 8. 211.36
    '24.2.16 7:02 PM (211.234.xxx.117)

    학교의 주인은 학생이지 경호원이 아닙니다.

  • 9. 윤돼지?
    '24.2.16 7:02 PM (76.168.xxx.21)

    예산 다 삭감해서 졸업생들 힘들게 만들어놓고 미국 대통령 흉내내려고 카이스트 온 윤돼지 말씀이죠?

    ..
    '24.2.16 6:59 PM (211.36.xxx.51)
    남 졸업식 깽판 놓은 짓이 잘했어요? 지만 졸업하나

  • 10. ..
    '24.2.16 7:03 PM (175.114.xxx.123)

    211.36.xxx

    깽판치는건 경호원들이죠
    남의 졸업식에 와서는 깽판치는건 경호원과 멧돼히

  • 11. 살다살다
    '24.2.16 7:03 PM (61.101.xxx.163)

    박근혜가 그리울줄이야 ㅠㅠㅠ
    진짜 차라리 아무것도 안한 박근헤가 낫구나..ㅠ

  • 12. ..
    '24.2.16 7:05 PM (211.234.xxx.130)

    경호원들이 졸업생좌석에 학위복을 입고있었으니
    다른 졸업생들도 처음엔 상황판단 어려웠을듯해요

  • 13. 211.36
    '24.2.16 7:06 PM (222.120.xxx.110) - 삭제된댓글

    와 저렇게 생각라는 사람도 있다니. . 대단함.
    졸업식이 뭐 대단한거라고 참내.

  • 14. ..
    '24.2.16 7:06 PM (121.163.xxx.14)

    기시감이 든다
    386세대 ..586은 아마 그럴 듯해

  • 15. ...
    '24.2.16 7:06 PM (211.179.xxx.191)

    윗님 저도 ㅂㄱㅎ를 그리워할 줄 생각도 못했네요.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ㅜㅜ

  • 16. 211.36
    '24.2.16 7:07 PM (211.234.xxx.91)

    학교애서 매복은 왜 했나요?
    학교가 전쟁터도 아닌데 웬 매복을?


    카이스트 졸업생 입틀어막는 매복경호원.jpg : 클리앙 -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8590973?od=T31&po=1&category=0&groupCd...

  • 17. 카이스트가
    '24.2.16 7:09 PM (123.199.xxx.114)

    사라질수도 있는데
    님부터 용기내보세요.
    아자~~~

  • 18. ㅇㅇ
    '24.2.16 7:09 PM (211.251.xxx.199)

    그나마 젊을때 데모니 뭐니 저런 모습을 봤던 우리들도 갑자기 저러며 어어어 하면서 아무 반응 못합니다

    저 졸업식장의 어린 애들이 저런일 상상이나 했겠어요
    당연히 얼음 땡 뭐지? 뭐야? 그러다 끌려나갔을텐데
    지금은 본인들도 이런 저런 생각 많을겁니다

    애들 뭐라하지 마시길
    뭐같은 것들때문에 이리저리 못볼꼴 많이 보네요

  • 19. ㅇㅇ
    '24.2.16 7:11 PM (180.71.xxx.78)

    아 띠바
    위에 입틀어막는거 보니 진짜 욕나오네
    독일이나 갈것이지
    저 ㅅㄲ 왜 저기가서 왕노릇하고 자빠졌는지
    학생들 진짜 안타깝네요

  • 20. 아마도
    '24.2.16 7:14 PM (58.120.xxx.31)

    학생들도 갑자기 벌어진 이 상황에 적잖이
    당황해서 벙쪘을거라 봅니다.
    상상도 못했을 일이라서요ㅠㅠ

  • 21. ...
    '24.2.16 7:36 PM (121.177.xxx.218)

    20대의 보수화죠.
    갑자기 생긴 일이라서 그렇다는 댓글도 있지만,
    80, 90년대 대학생들 같았으면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도
    모두 벌떼처럼 일어났겠죠.
    젊은층의 사회참여에 대한 무관심이죠.

  • 22. ..
    '24.2.16 7:44 PM (1.233.xxx.223)

    남의 졸업식 와서 왕놀이하고
    주인공인 학생 쫓아내는 대통령이라니…

  • 23. ...
    '24.2.16 7:53 PM (121.165.xxx.192)

    소리 나는 영상에 보면 항의하는 학생들 목소리 들려요

  • 24. ㅎㅎ
    '24.2.16 8:20 PM (58.228.xxx.174) - 삭제된댓글

    20대 남자애들 걔네들이 뽑았자나요 뭘 기대하겠어요

  • 25. ..
    '24.2.16 9:45 PM (39.118.xxx.78)

    부끄럽다
    배운놈들이라는게..

  • 26.
    '24.2.16 11:09 PM (116.34.xxx.24)

    저건 경호원이 폭력쓴거 아닙니까
    남의 집 귀한 자식을...
    하긴 남의 집 귀한 자식 백명 넘게 죽어나가도 눈깜짝 안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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