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마음으로 이해해줘야하나요
과연 국민들을 위해?
어떤 직업군이 그 직업군 많이 뽑는다고 저 난리를 치나요.
그냥 자기들만 백날천날 고급진 희소성으로 유지하고 싶은거 아닌가요.
살며 내마음데로 되는게 어디 다 있다고
자기들만의 리그가 깨질까봐 저런 행동들을 국민들이 이해해주기 바란다는건. 오만방자함이지요.
정치적으로 이용한다면 모를까
의대정원 늘리는데 반대하는건 이해 못해주겠어요.
그리고 부디 현정부에서도 이걸 정치로 이용하지 말길요.
어떤 마음으로 이해해줘야하나요
과연 국민들을 위해?
어떤 직업군이 그 직업군 많이 뽑는다고 저 난리를 치나요.
그냥 자기들만 백날천날 고급진 희소성으로 유지하고 싶은거 아닌가요.
살며 내마음데로 되는게 어디 다 있다고
자기들만의 리그가 깨질까봐 저런 행동들을 국민들이 이해해주기 바란다는건. 오만방자함이지요.
정치적으로 이용한다면 모를까
의대정원 늘리는데 반대하는건 이해 못해주겠어요.
그리고 부디 현정부에서도 이걸 정치로 이용하지 말길요.
2천명은 과해요
정원동결은 안과한가요?
30년동결해도 집나가면 바로 앞이 병원천지에요
필수과를 혜택주는 방안을 찾아야지
대체로 의사들 예측이 맞았어요 지금까지.
소청과 교수 구속할 때 이제 필수과 기피 더 심해질 거라고 했지요.
응급실 의사 칼에 찔리고 얻어맞고 고소당해도
돈잘버는 의사들이 당하는 거니 여론도 조용했구요.
보라매 사건 때도 그랬구요.
의사들이 걱정한 딱 고대로 되도 국민들은 의사 욕하지 정부 욕 안 해요.
지금처럼 수가 낮고 필수과 보호 안 되면
필수 의료 엉망된다고 그렇게 목소리 높인 게 의사들이에요.
이제 그렇게 되니까 되려 의사 욕하네요 ㅋ
걍 많이 뽑으면 된다, 밥그릇 때문에 저러는 거다 하면서.
건물마다 병원이 넘쳐나서 의사들도 10억씩 들어간 개원비용 건지려니 과잉진료도 하고 그러는거 아닌가요?
정원 동결해도 의사는 이미 14만명?이 넘는다던대요?
변호사 총 몇명인가요?
앞뒤 생각하세요.
2천명 늘리는거 자체가 실현가능성 없는거 그냥 막 던져놓은거에요.
2천명 늘리고 봅시다 지방의료원 3억 주고 4일 일하라고해도
의사들 안갑니다 의사들 다 고수익으로 힘든일 안하려해요
의사들이 꾸준히 제기한 필수과 살리는 의견은 무시하고
의사들 손발묶는 제도 들이밀려
해! 안해? 짤라?
하면 아~ 예 하고 해야하나요?
요즘 젊은 MZ세대들 그나마 사직서로 목소리 내는데
저거마저 틀어막으면
그냥 해외로 떠납니다.
지금 있는 의대생 전공의들 공부 하나는 이력이 난 애들이라
미련없으면 그냥 다 떠날수도 있어요.
당장 이천명 삼천명 증원한다해도 그 애들 의사될 15년동안
의료 혼란은 감당 가능하신가요?
길게 보면 그 피해가 국민에게 고스란히 돌아갈텐데
공산당보다 더한 대한민국이네요.
필수과 살리라는 의사들은 의사들 내부에서 자성 해야하는것도 있지 않나요?
의사 된 사람들이 가기 싫다고 안가곤.
아무래도 수가 많으면 그중에 필수과 인원들도 더 많이 나오겠지요.
그 필수 기피과가 돈 못벌고 힘든것보다 고소고발 당하고 그것 때문에 면허 취소 당할수 있는 것때문에 안가는게 더 크다 생각해요.
최소한 먹고 사는것만 보장되면
힘들어도 의사는 명예랑 보람 때문에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최소한 보장도 안되면 못하죠.
그걸 욕하면 안된다 생각해요.
약대가 의대 이기는 천룡인이 되는 방법은 약대입학 정원을 반의반으로 줄이는 거예요 의사도 약 없으면 무쓸모인데 과거엔 약대가 지방의대보다 훨씬 높았죠
필수과는 돈도 안되고 위험하고 힘들고...
그런데도 가는 의사들이 있어요.
가고싶다고 다 가는거 아니고 전공별로 나라에서 to를 정해둬요. 그리고 최소한 남들보다 힘든길 가겠다는 전문의들 하대하는게 정부예요.
쉬운길있고 편한길 있는데 누구나 편한길 원하겠지요? 그러면 힘든길 선택하는 사람들한테 수가라도 현실적으로 하라는것도 안들어주는 정부 잘못은 없나요...
자격증있는 직종을 이렇게 한꺼번에 늘리는 경우가 어디있나요? 듣도보도 못했구만.대학에서 두배의 학생을 받아 교육할 여건이나 만들어놓고 진행하던지.예산이란 예산은 다 지네가 갖다쓰고 대학이든 어디든 예산 다 깎아놓고 뭔 증원이에요.한두해 100명 그후에 200명 이런식으로 순차적으로 늘리는것도 아니고 각 병원들 전공의 티오도 안늘리고 뭔 준비가 되어 있어요? 그리고 의사들은 다 사명감만으로 일해야하나요? 어느 직업군에게 그런 과대한 책임감을 넘깁니까? 대통령이나 고위공무원들에게나 그런 소리 하세요
고소고발 당하고 매일 환자가 찾아와 울고짜고 블랙리스트 병원으로 올리고 고소하면 면허 취소 당할수 있는 것이 성형외과인데 거긴 바글바글 몰리잖아요
의료사고 많은데 왜 거기는 기피과가 아닌걸까요? 그게 궁금하네요.
2천명이고 5천명이고 그것보다 의료패키지자체가 나라 망하게할 정책
성형외과에서 못깨어난 환자 발생하면 인근 대학병원 기피과에서 맞이하는게 현실. "나라 망한다"이 단어 참 좋아하네요.
2천명 늘리면 사기치는 의사만 더더더 늘어나요
필수과 살리는 정책은 하나도 안 내놓고
지방의료 분산시키는 정책은 하나도 안 내놓고
2천명 증원하면 될 줄 아나요?
의사가 경쟁에서 밀리면 필수과도 하고 지방도 가나요?
아니에요. 의사는 의료수요를 창출해요
아마 희안하고 돈되는 의료행위가 판을 칠거에요
필수과는 망할거고 지방의료는 붕괴될거고 의료비는 어마어마하게 상승할거에요
밥그릇 지키겠다는 걸로만 보여요
조금씩 증원 하자고 할 때마다 생명을 볼모로 파업 해서 막더니 이제 와서
한꺼번에 하면 어쩌냐니!
무조건 증원 못하게 하겠다는 거죠
환자 목숨 걸고 협박 하면서 피켓에는 국민건강 어쩌고 써놨더군요
밥그릇싸움인데 거기에 희생될 목숨이 있을까 걱정이에요
진짜 이기적인 집단
조금씩 300명정도 증원하자고 할때도 난리치고 그동안 증원반대 파업을 무려 9번을 해서 다 막아놓고는 이제와서 갑자기 2000이러고 있네요
빅5 전문의 전체 사직서 낸다는데.. 거긴 죽을병 걸린사람들이 몇달을 오매불망기다려 겨우 수술하는곳인데.. 그사람들 죽으라는건지..
너무 이기적이네요.
사람의 건강을 담보로하는 파업행위. 정당하지못하다생각해요.
면허 취소시켰으면 좋겠어요!!!!!!
의사들도 공부만 잘하는 바보들인지
설득도 못하고 겨우한다는게 파업인가요
지금 의료가 얼마나 불합리한지 국민들은 모르잖아요
그렇게 홍보도 못하고 소통이 안되나요
맨날 파업이나 해대니 2000명 증원한데도 다들 환영이겠지
복지부 차관이란 감투쓴 사람이
어째 국민인 의사들을 대화와 협의로 설득하지 못해서 파업까지 하게 만드냐고요
이건 잘돌아가는 전세계가 인정한 우리 의료를
의사들 요구대로 해보고 증원이던 뭔던 해도 괜찮을텐데
꼭 표로 연결시켜 이렇게 혼란에 빠뜨리냐고요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애국심을갖고 보완해서 지금같은 의료천국을 계속 누렸으면 좋겠어요
밥그릇 지키겠다는 걸로만 보여요
조금씩 증원 하자고 할 때마다 생명을 볼모로 파업 해서 막더니 이제 와서
한꺼번에 하면 어쩌냐니!
무조건 증원 못하게 하겠다는 거죠
환자 목숨 걸고 협박 하면서 피켓에는 국민건강 어쩌고 써놨더군요 22222
진짜 이기적인 집단 22222
이렇게 물타기를 하네
의대증원 찬성
여러모로 미숙한 정부입니다.
크고 작은 모든 일 처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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