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친이 회사에서 너무 조롱을 당하는데요

열잗야 조회수 : 4,040
작성일 : 2024-02-16 16:57:57

그래도 회사에서 어느정도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문제는 성격이 좋게 말하명 너무 사람이 좋고

나쁘게 말하면 허허실실 호구같은성격이라

 

직원들이 너무 만만하게보네요

 

사내커플이라 너무 신경쓰이고

 

내남친이 무시받는거 같아 너무 기분도 안좋고

또 거기서 싫은티도 못내고 있능거 보면

 

답답할때가 한두번이 아니라서요 ㅠㅠ

 

이런거 좀 고칠수 없나요?

IP : 106.101.xxx.18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를(내 생각)
    '24.2.16 5:00 PM (203.247.xxx.210)

    고치면 됩니다.....

  • 2. .....
    '24.2.16 5:01 PM (59.26.xxx.79) - 삭제된댓글

    이런거 좀 고칠수 없나요? 의 주어가 누구에요? 남친?
    쫌 사귄다고 남자친구 운전하시려고요?

  • 3. ...
    '24.2.16 5:06 PM (223.62.xxx.65)

    이래서 사내커플 힘들어요. 공과 사를 구분하세요

  • 4. ㅇㅇ
    '24.2.16 5:10 PM (45.139.xxx.176)

    구남친이 그런 성격이었는데 타의로는 절대 못 고쳐요.
    본인이 잘못된 걸 깨닫는다고 해도 성격 쉽게 고치기 힘들구요.

    남친 뿐만 아니라 저까지 세트로 같이 만만한 호구 취급 당하는 거
    감당이 안 돼서 저는 결국 헤어졌습니다.

  • 5. 사회
    '24.2.16 5:12 PM (175.223.xxx.82)

    사회 생활에서 공과사는 구별하세요 못견디면 헤어져야죠

  • 6. ......
    '24.2.16 5:14 PM (118.235.xxx.201)

    회사에서만 조롱당하는게 아닐꺼에요.
    친구들 사이에서도 그럴 확률이 높아요.
    그런 남자랑 엮이면 같이있는 여자도 같은 취급 당해요.

  • 7. ...
    '24.2.16 5:51 PM (180.70.xxx.60)

    그런 남자랑 엮이면 같이있는 여자도 같은 취급 당해요.
    22222222

    저같으면
    헤어질듯

  • 8. 착각
    '24.2.16 6:42 PM (211.200.xxx.116)

    사람좋다고 무시당하는거 아니구요
    남이 보기에 우스운 뭔가가 있는거에요

  • 9.
    '24.2.16 6:56 PM (223.38.xxx.96)

    아이가 사귀던 남친아이가 제 아이를 참 좋아해주고 다정했는데도 그 문제로 헤어지더군요.
    나중에 물어봤더니 자기를 그 친구들이, 주변인들이 남친에게 하듯이 똑같이 대하려고 하더래요.
    고쳤으면 해서 심각하게 대화도 해봤는데 안되더래요.
    제 아이가 말로 남자들을 이기는 아이라 만나면 남친 친구들이 더 즐거워들해서 남친이 같이 만나기를 바랬다는데, 도저히 안되겠더라네요.
    심각하면 헤어지는게 나아요, 못고쳐요.

  • 10. 최악
    '24.2.16 8:44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남편감으로는 최악인 거 아시죠?
    밖에서 허허실실 호구 취급 당하는 남자들이
    결혼 후에 자기 아내와 자식들에게 버럭거리며 화풀이합니다.

  • 11. ㅇㅇ
    '24.2.16 9:10 PM (37.24.xxx.90)

    강약약강으로 사람들 대하는 그 직원들이 이상한거죠..

    아무리 상대방이 좀 쉬워 보여도 만만하다고 함부로 하는게 그게 왕따 하는거고 이런건 범죄예요.

  • 12. ..
    '24.2.16 10:15 PM (106.101.xxx.185)

    콩깍지
    껴서 안 보이는 건데. 조롱은 이유가 있어요. 그리고 사내커플 진심 나쁘고 별로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6779 남편이 나이들수록 분조장 되는것같아요 7 2024/02/16 3,134
1556778 조국....ㅜㅜ 57 ㄱㄴㄷ 2024/02/16 15,243
1556777 이번 나솔 재미있을것 같아요 1 ... 2024/02/16 2,002
1556776 저는 고민글 올려서 덕 본 사람입니다 9 저요저요 2024/02/16 2,160
1556775 탬퍼침대 사려는데요.구입하신분~ 3 침대 2024/02/16 1,034
1556774 세입자인데, 신축 아파트 결로가 너무 심해요 38 ㅁㅁㅁ 2024/02/16 6,056
1556773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는 증세 4 ㅠㅠ 2024/02/16 1,409
1556772 엄마 .... 요양원... 8 엄마 2024/02/16 4,474
1556771 리쥬란 한댤에 한번씩 맞아도 될까요? 8 관리 2024/02/16 3,636
1556770 30%때문에 고통 당하는 70%의 국민들.. 6 언제까지ㅠ 2024/02/16 1,612
1556769 동네 학원 차량 안내 알바 9 . . . .. 2024/02/16 2,915
1556768 사돈관계 좀 봐주세요; 25 어휴 2024/02/16 6,039
1556767 명절때 시댁에서 설거지 문제로 다투는 상황 29 ........ 2024/02/16 7,346
1556766 의사와 관계 없지만 윤가식 의사 증원은 반대합니다 43 주둥이 2024/02/16 1,749
1556765 카이스트 폭력사태 벌써 로이터에 실림 20 김윤망신 2024/02/16 4,808
1556764 82에 고민글 올려보신분들 계신가요? 21 ㅇㅇㅇ 2024/02/16 1,342
1556763 영화 다운로드 2 영어공부 2024/02/16 548
1556762 결혼할 때 걸리는 부분이 있으면 아닌 것이지요. 21 A 2024/02/16 4,387
1556761 학생인척 졸업복입고 숨어있다가 41 ㅇㅇ 2024/02/16 13,235
1556760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7 2024/02/16 1,088
1556759 청년희망적금. 청년도약계좌 나비요 2024/02/16 1,059
1556758 당근에 물건 팔때 현재 같은 물건 판매하는 곳 링크 3 여쭙니다 2024/02/16 1,242
1556757 오늘 백화점서 뭘 본지 아세요? ㅎㅎ 21 귀염둥이들 2024/02/16 34,938
1556756 경호안전 분리조치....기사 3 ㅁㄴㅇ 2024/02/16 1,286
1556755 현재 의료사태 해결하려면 교원(교사)랑 비슷한 시스템으로 가면 .. 7 ... 2024/02/16 1,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