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후반남편, 각종 친목 취미 협회모임 분기별,월별,등등 26개( 장례치루는대 소속모임화환갯수 파악하느라 세어짐) 그외 몇명씩,개인약속 참많요.
취미 여가활동 자전거 헬스 필라테스 골프 (5,6월과 10,11월 월20회 필드나감 /겨울시즌 5차례이상 동남아 투어나감)
이중 골프는 1/5정도는 부부동반함.
골프 많이나가고 주말 자전거타기 주중 필라테스 2,3회 매일새벽 1시간 30분 헬스.
웈전할애 화장실갈때 영어듣기, 트로트듣기.
결혼초엔 가정적인 컨셉으로 육아에도 거의 반반 했던같아요. 다니던 국영기업 명퇴하고,
사업시작해서 자리잡고 수입이 꽤 좋아졌어요.
최근 5 ,6년 사이 저런 생활패턴으로 , 어렵게 사럽 자리잡느라 바쁘지,,,,하면서 저는 알아서 혼자시간을 보내다보니 집에 남편이 있는시간이 잠잘때밖에 없내요.
사람의 온기도 필요한거같고 남편이 주말에 잠깐 집에 있을때 사람의 온기가 참 따뜻하고 안정감을 주는구나 절실히 느낄때가 있어요.
남편은 운동으로 자기 건강을 유지한다고
계속 그렇게 하고싶어하고,,,,,,
저는 이제 나이도 있고 집도 허전하니 밖에 스케즃틀 줄였으면 하는대, 남편과 조율이 쉽지 않ㅇ
내요.
저희 부부가 어떤대화나 대처로 변화를 줄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