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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에 사이 안좋은 형제 안보면 안되나요

명절후유증 조회수 : 3,260
작성일 : 2024-02-16 14:56:25

성향도 완전 다르고 봐도 할 말 없는데 명절에 모이고 나면 후유증이 며칠 가는데

다른 날짜에 미리 오겠다ㅏ 해도 친정엄마가 난리난리세요

좀 이해를 하고 그래 따로 와라 해주면 좋겠는데 나만 스트레스 받고...

노인들 왜이리 고집불통인가요ㅠㅠ

IP : 121.140.xxx.4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2.16 2:57 PM (175.120.xxx.173)

    안가버리면 그렇게라도 오라고 하세요.

  • 2. 그냥
    '24.2.16 2:57 PM (58.148.xxx.12)

    명절말고 다른날 가세요
    뭐 어쩔건가요
    잔소리 좀 듣고 마세요

  • 3. ………
    '24.2.16 2:57 PM (112.104.xxx.193)

    그럼 안가겠다 하세요

  • 4. 노인들
    '24.2.16 2:57 PM (175.223.xxx.233)

    당일날 숙직이라 하루 전날가서 밥먹고 해도 당일 안왔다 난리 치시던데요

  • 5. ......
    '24.2.16 2:58 PM (118.235.xxx.153)

    그러거나 말거나 일있어서 못간다 하고 따로 가세요.
    몇번만 그러면 그러려니 합니다.

  • 6. 저희는
    '24.2.16 2:59 PM (210.100.xxx.74)

    다른 날자에 갑니다.
    시가 형제인데 부모님이 차례 지낼때는 할수없이 갔었는데 그집으로 옮기고는 부모님만 일주일전 쯤 찾아뵙니다.
    다른일이 있다고 핑계라도 만드시는게 어떨지^^

  • 7. 뭘 물어요
    '24.2.16 3:00 PM (121.133.xxx.137)

    그냥 안가버리면 되죠
    안가려면 핑계가 없나요?
    와서 모가지 끌고 가진 못하실거잖아요

  • 8. 난리난리
    '24.2.16 3:00 PM (114.206.xxx.130) - 삭제된댓글

    한다고 그대로 따르니까 계속 난리난리 ㅎㅎ

  • 9. ..
    '24.2.16 3:03 PM (39.116.xxx.172)

    모친 난리치면 친정안가면 그뿐인데요

  • 10. ...
    '24.2.16 3:03 PM (121.142.xxx.3)

    보는 게 덜 괴로워서 계속 보는 거죠.
    피마르게 싫어지면 저절로 안보게 됩니다.
    엄마눈치가 보인다는 건 아직 덜 괴롭다는 거고요.

  • 11. 안가면 그만이죠
    '24.2.16 3:15 PM (125.178.xxx.170)

    안 부딪히게요.

    부모님이 뭐라해도 그 정도면 할 수 없죠.

  • 12. 안가는게
    '24.2.16 3:17 PM (121.128.xxx.169)

    해보니깐 그리 어려운일이 아닙니다.

  • 13. mnm
    '24.2.16 3:17 PM (106.101.xxx.146) - 삭제된댓글

    안가면 그만.222
    비합리적 요구는 들어주지 마세요.

  • 14. ....
    '24.2.16 3:28 PM (59.15.xxx.61)

    일이 있어서 그날외에 못간다고 하시면되죠
    뭐라하시면 안가면 그만

  • 15. ***
    '24.2.16 3:37 PM (218.145.xxx.121) - 삭제된댓글

    다른날짜에 가겠다고 말하지 말고 내가 가고 싶은날 아침에 전화하고 가면 되지 않아요?

  • 16. ..
    '24.2.16 4:00 PM (112.152.xxx.33)

    엄마 의견을 왜 따르면서 스트레스를 받으시는지 모르겠네요
    물론 서로 소통하면 같은 날 보면 좋지요
    내가 불편하면 엄마가 오라하건 말건 다른 날 그냥 가세요

  • 17. ㅡㅡㅡㅡ
    '24.2.16 5:57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일 있어서 못간다 하고 안 가면 그만.
    다른 날 따로 뵈세요.

  • 18. 밥밥
    '24.2.17 4:46 AM (158.247.xxx.56)

    다른 날 사위는 놔두고 원글님만 가면 어떨까요??
    사위 끌고 다니면 손님을 두번 치뤄야 하니 싫어하시던데요
    저희 시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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