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헬스장은 낡아서
집 바로 앞에 있는 주민센터 헬스장
다니기 시작했는데
할배들 어찌나 목소리가 큰지
친한 사람 몇몇이 모여 큰 소리로 잡담도 하고요
할머니들은 안그렇던데 할배들은
목소리가 꽤 커요
오디오북 들으면서 운동하고 싶은데
소리를 제대로 들을 수 없는 지경
관리자는 대체 뭐하는건지
5일 오전 내내 저러는 듯 해요
시간대를 저녁으로 옮길까 고민중이에요
단지 헬스장은 낡아서
집 바로 앞에 있는 주민센터 헬스장
다니기 시작했는데
할배들 어찌나 목소리가 큰지
친한 사람 몇몇이 모여 큰 소리로 잡담도 하고요
할머니들은 안그렇던데 할배들은
목소리가 꽤 커요
오디오북 들으면서 운동하고 싶은데
소리를 제대로 들을 수 없는 지경
관리자는 대체 뭐하는건지
5일 오전 내내 저러는 듯 해요
시간대를 저녁으로 옮길까 고민중이에요
옮기세요...
귀가 안들린데요
귀가 안들린다고 편들꺼라고 쓰려고 했는데 역시나 ㅋㅋㅋ
할머니들은 안그런다잖아요.
귀가 어두워서 일거예요.
할머니들도 시끄러워요
할머니들도 모이면 시끄러워요
할머니 너무 시끄럽고요.. 그리고 제발.. 노래는 이어폰 끼라고 말해도 절대 안 듣고 트롯 다 틀어놓고 러닝머신에서 속도 5로 걸으시는데 그럴꺼면 집에서 혼자 러닝머신 사서 하셔야 된다고 -_-;;;;
노인네들은 큰 소리로 말하는게
공공장소에 민폐라는걸 전혀 모르나봐요
못 배워서 그런거죠.
본인은 모르는거죠 본인 목소리가 큰지를
귀가 어두워서 그래요
볼륨 조절이 안되는거죠
할매,할배 다 같아요
남 생각없어서 본인 소리가 어떤지 모르나봐요
운동하는데 큰소리든 작은 소리든 잡담하는게 문제죠.
꼭 말해야 하는 곳인가요?
저라면 민원 넣을 것 같아요.
저녁으로 옮기실 수 있음 옮기셔도 되구요.
하지만 큰 소리로 말씀하시려고 그런건 아닐거에요.
잘 안들려서 그러는건 맞지만..
여튼 떠들지 말아야죠
큰 소리 아니어도 젊은 사람들도 떠들면 체육관에서 뭐라해요.
귀가 안들려서 그럴 가능성이 많아요
전 그러려니 합니다
운동할때 이어폰 끼고 운동에만 집중!!
슬프게도 청력이 안좋아져서 본인목소리 크기도 잘안들려요..저도 아빠가 갑자기 크게 말하고 티비소리 너무 크게해서 짜증많이 냈는데 그런거더라구요..그냥 노화가 슬프네요
여기글 잘써야되요
할매들 많음
못배운 극혐행동 전형.
이해하려고 하지말고
바뀌고 고쳐야해요.
외국 노인들도 청력 다떨어지는데
우리나라 노인들처럼 고래고래 드물어요.
우리나라 노인들의 안하무인 극혐받아 마땅해요.
할매들 많은 싸이트에서 놀고있는 본인도 할매잖아요
뭘 아닌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요즘 젊은 연인끼리 헬스장 데이트 많이 한다고들 하는데......와서 수다뜨니 시끄럽더라구요..
윗분 글보니 생각나는게.
트레이드밀 하고 있는데 옆에 어떤 커플이 와서 도란도란 얘기하면서 걷는데 진짜 왕짜증나던데요? 화통삶아먹어도 싫지만 소근거리면서 끊임없이 떠드는것 또한 못지 않게 시끄럽고 옆에사람 괴로워요.
혼자와서도 무선 이어폰 꽂고 전화통화하면서 운동하는 사람들도 대체 왜 실내에서 그러는지 이해가 안가요.
밖에서 통화하면서 걷는거야 알바 아니지만, 남의 옆에서 운동하면서 대체 뭔 민폐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