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기프티콘 선물 받으면 잘받았다 감사 인사 하지 않나요?
스타벅스 앱으로 상품 선물을 보냈는데 연락이 없네요.
생색내거나 감사인사를 바라는건 아닌데 잘받았는지 물어볼수도 없고 번호를 잘못보냈나 확인도 했네요
금액이 크지도 않아 받았는지 묻기도 그러하긴 한데 그냥 새해인사겸 선물했거든요
그런데 이런 경우가 두명이나 있어 심리가 궁금은 하네요 친구는 아니고 예전 직장동료이긴 합니다 다시는 얼굴 볼 사이는 아니구요
보통은 기프티콘 선물 받으면 잘받았다 감사 인사 하지 않나요?
스타벅스 앱으로 상품 선물을 보냈는데 연락이 없네요.
생색내거나 감사인사를 바라는건 아닌데 잘받았는지 물어볼수도 없고 번호를 잘못보냈나 확인도 했네요
금액이 크지도 않아 받았는지 묻기도 그러하긴 한데 그냥 새해인사겸 선물했거든요
그런데 이런 경우가 두명이나 있어 심리가 궁금은 하네요 친구는 아니고 예전 직장동료이긴 합니다 다시는 얼굴 볼 사이는 아니구요
인사하면 빚진걸 현실화하는거잖아요
끊어진 인연인데, 이렇게 빚지고싶지않은거죠
그러게요.
저 같으면 바로 인사 날릴듯한데..
다시 얼굴 볼 사이도 아닌데 왜 선물을 하셔서 스스로 불편함의 구덩이에 들어가셨을까..
새해인사겸 선물받으면 고맙다 정도의 답례가 예의죠
원글과 상대는 그정도의 관계밖에 안된다 생각하시고
쓸데없이 푼돈으로 인사치레 하지마시고 그돈으로 가족한테 맛있는 커피라도 한잔 사드리세요
아 윗분들 말씀 들어보니 그렇겠네요 빚진느낌
그냥 그동안 감사해서 전 보냈고 인사치레 받을생각도 없긴했는데 잘받았다 인사는 할줄 알았는데
인사는 없었지만 인간적으로 감사한 마음 저는 표현했으니 그걸로 끝하면 되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생각이 다양해서 답글에서 그럴수도 있구나 느끼는 82입니다 ^^
아 윗분들 말씀 들어보니 그렇겠네요. 빚진느낌
그냥 그동안 감사해서 전 보냈고 감사인사 받을생각도 없지만 잘받았다 톡은 할줄 알았는데
인사는 없었지만 인간적으로 감사한 마음 저는 표현했으니 그걸로 끝하면 되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저의 생각만 있는줄 알고 살다가 여기와서 생각이 다양함을 읽고 그럴수도 있구나 매번 느끼는 82입니다 ^^
당연한거예요.인사는.
뭘.,.빚진게 당연하게 생각하면 다시 리퓨즈 해야죠. 진짜 매너 꽝이네요
친하지 않은 지인이 생일날 커피쿠폰을 보냈더라구요( 생일 축하합니다 라는 문구가 박힌 기프티콘)
따로 톡으로 생일에 대한 언급은 단 한마디도 없이 기프티콘만
○○아 생일 축하해 라는 언급만 있었어도 진짜 고마운 마음이 들었을텐데
고맙다는 답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잠시 고민 했어요
고맙다는 답을 하긴 했지만
고민하게 만드는 그 상황도 싫었고
내맘이 꼬여서 인지 커피 그거 안 먹어도 그만이고
진정한 축하로 받아들여지지 않았어요
감정적인 부담만 느껴지는 기프티콘이였어요
그런사람한테 뭐하러 보내요. 진짜 매너꽝이네요 ..ㅠㅠㅠ솔직히 빚지고 이런 생각 보다는 고맙다..새해 잘 보내라는 인사 정도가 먼저 나와야 되는거 아닌가요 .. 그건 생각하고 말고도 없이
그런 기프티콘 받으면 그런 감정 부터 올라올것 같은데요 ... 솔직히 저는 살면서 그런유형은 아직 한번도 못만나봤어요
61.84.xxx.님 경우 그럴수 있겠네요
감정적인 부담 이해가 가네요
전직장이지만 있을때 좋았고 나올때도 서로 기프티콘도 보내는 사이였는데 그걸로 끝이었나봐요
제가 지난 시간 고마운 마음에 새해인사겸 보낸건데
이분들 몇년 있었지만 모난분들이 아녔어요. 그래서 좀 의문이었는데 괜시리 제가 오지랖부렸나봐요.
새해인사만 할걸 그랬어요. 이젠 뭘할때고 생각을 하고 보내야 되겠어요
61.84.xxx.님 경우 그럴수 있겠네요
감정적인 부담 이해가 가네요
전직장이지만 있을때 좋았고 나올때도 서로 기프티콘도 보내는 사이였는데 그걸로 끝이었나봐요
제가 지난 시간 고마운 마음에 새해인사겸 보낸건데
이분들과 몇년 있었지만 모난분들이 아녔어요. 그래서 좀 의문이었는데 괜시리 제가 오지랖부렸나봐요.
새해인사만 할걸 그랬어요. 이젠 뭘할때고 생각을 하고 보내야 되겠어요
가끔 카카오톡 기프티콘 선물하곤 하는데
이 글 보고 취소하는 방법 있는지 찾아 봤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57058 | 나가면 최소 10만원... 물가 비싸니 더 게을러지는 느낌. 9 | ㅇ | 2024/02/17 | 3,851 |
1557057 | 불후의 명곡, 헛소리나 해대는 조영남 ㅠㅠ 7 | . . . .. | 2024/02/17 | 3,580 |
1557056 | 2월 도시가스 263,000원 34평 23 | 82 도시가.. | 2024/02/17 | 4,174 |
1557055 | 에스테로더 플레져 쓰시는 분 4 | 밀리 | 2024/02/17 | 1,685 |
1557054 | 다닐 만한 학원이 있을까요 | ㅇㅇ | 2024/02/17 | 548 |
1557053 | 외박 안 시키는 게 낫겠죠? 3 | .. | 2024/02/17 | 1,394 |
1557052 | 소년시대보며 궁금한 점 3 | .... | 2024/02/17 | 1,832 |
1557051 | 클렌징 크림? 오일? 워터? 젤? 5 | Cc | 2024/02/17 | 1,541 |
1557050 | 예비고등 친구 사귀기 2 | 예비고등 | 2024/02/17 | 768 |
1557049 | 폐 검사에서 악성 혹 7 | 프로방스 | 2024/02/17 | 2,483 |
1557048 | 받은 만큼 돌려주자 | 디올백.. | 2024/02/17 | 624 |
1557047 | 향 좋은 바디로션 모가 있을까요? 8 | ... | 2024/02/17 | 2,711 |
1557046 | 책이 너무 귀했던 어린시절 4 | 책 | 2024/02/17 | 1,454 |
1557045 | 의사 늘려야 해요. 많이 늘려야 해요 31 | 미안하지만 | 2024/02/17 | 2,699 |
1557044 | 카이스트 졸업식과 소시 다시만난세계 4 | ........ | 2024/02/17 | 1,568 |
1557043 | 중3 아들 갑상선 항진증 6 | … | 2024/02/17 | 1,873 |
1557042 | 컬러 프린터 뭐 쓰세요? 8 | .. | 2024/02/17 | 728 |
1557041 | 70대 할머니가 식당에서 나오다 넘어졌어요 38 | 식당 | 2024/02/17 | 22,352 |
1557040 | 원예상품권 8 | 이걸 | 2024/02/17 | 689 |
1557039 | 새벽에 일어나기는 적응이 안 돼요 3 | .. | 2024/02/17 | 1,553 |
1557038 | 개혁신당 “선거 정책 이준석과 공동 지휘 제안…이낙연측서 거절”.. 3 | ... . | 2024/02/17 | 1,003 |
1557037 | 한동훈 “22대 국회 개원하자마자 ‘서울 편입 13 | 니가먼데 | 2024/02/17 | 2,116 |
1557036 | 궁금합니다. 왜 이런걸까요?(흔히 말해 속이 안좋을때 죽을 먹잖.. 3 | Mosukr.. | 2024/02/17 | 1,379 |
1557035 | 소상공인전기요금지원 바늘구멍 2 | 또 장난 | 2024/02/17 | 735 |
1557034 | 박근혜 논리 오지던 시절 1 | ㅋㅋ | 2024/02/17 | 1,1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