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넷 접속해 현장 직원 채용 공고 내면서
사무여직원 구인공고 현황 좀 한번 훑어봤는데요
세상에 어쩜 일자리가 이렇게 ....
씨가 말랐다고 해야하나
여자들 기피 직종 일자리는 반복적으로 보이지만
일반 사무원은 거의 없다고 봐야겠네요
더군다나 이지역은 대기업이 있는 산업도시라
타지역보다 지역경기가 안타고(불황이 없음)
일자리가 많은 곳이거든요
중소기업 특성 상 이직이 잦은 곳인데도 불구하고
구인공고가 안나는 것보면
거길 떠나면 대체직이 희박하기에
기존 직원들도 붙박이로 머무는것 같습니다.
솔직히 저같아도 그렇구요
사장 성격 특이하고 같이 일하기 피곤한 스타일이지만
40대 나이에 이직 쉽지않아
참고참고 근무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난 이곳에서 정년까지 있어야할지도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