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처가 저지른 일 때문에 거래처 직원에게 우리가 불편하니
빨리 해결해 달라고 통화 몇 번 했고요
문제 해결은 되었는데 그 과정에서 제가 불친절했다고
거래처 직원이 자기네 사장에게 말했답니다
거래처 사장이 제 상사에게 삼자대면하자고 하고요.
저는 그 직원과 나눈 대화가 일목요연하게 생각이 안납니다. 우리 높은 사람들이 놀랐다. 빨리 해결해달라. 이 정도고요. 제 기억엔 서로 사무적으로 잘 끝냈는데 갑자기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기가막히다. 살다가 이런 일은 또 처음이다 이 말 밖엔 안떠오릅니다
내가 정말 그런 태도였냐고 녹음한거 있냐고 되물어야 되겠다. 이정도인데요.
너무 프로페셔널하지 않은 것 같아요
이런 경우 삼자대면시 어떤 대응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