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은 애들 혼내고 울리면 큰일나는줄 아나봐요.

..... 조회수 : 4,148
작성일 : 2024-02-15 23:34:34

애들이 울어도 안되는건 안되는거고

포기하고 기다리고 참는것도 가르쳐야지

 

왜들 그렇게 애를 울리면 안된다고 생각하는지

 

애니까 떼쓰고 우는게 다반사인데 

그때마다 어떻게 다 들어주고 달래주나요?

 

 

애들 혼날때 혼나고 울어도 안되는건 안된다는것 좀 가르치면 좋겠어요.

공공장소에서도 떼쓰고 울면 혼나고 다른사람한테 피해를 준다는것도 확실히 가르쳐야겠지요.

 

애들이 공공장소에서 울어도 부모가 잘 훈육하는 모습보이면

주변에서 그정도는 다 참아주고 배려해 줄텐데..

  안 울리면서  내새끼만 우쭈쭈하니 그런애들은 울면 잘 그치지도 않더라고요. 진상짓은 기본이고요.

 

 

IP : 221.159.xxx.10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4.2.15 11:38 PM (114.204.xxx.203)

    혼나고 울기도 해야지
    강해지는데
    고난없이 다 우쭈쭈 해주니 혼자 뭘 못해요

  • 2. 과도한 마음읽기
    '24.2.15 11:40 PM (211.250.xxx.112)

    https://youtu.be/fwRZezPZf_0?si=d_3xeJcxmfcEkgoy

    유퀴즈의 조선미 교수

  • 3. 그니까요.
    '24.2.15 11:51 PM (124.57.xxx.214)

    어릴 적에 안되는 것은 안된다 가르쳐야죠.
    떼써서 다 통하면 평생 부모에게 떼쓰고
    부모는 자식에게 끌려다닐 수밖에 없어요.
    옳고 그름, 되고 안되고를 처음부터 가르쳐야 합니다.

  • 4. 88
    '24.2.15 11:52 PM (223.38.xxx.207)

    저 아래 놀이치료실 글에 댓글 달고 새글까지 파서 비난 할 필요는 없지 않나요?

  • 5. ....
    '24.2.15 11:52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

    그렇게 개판으로 키우다 애 사춘기때 자식한테 맞는거죠.

  • 6. .....
    '24.2.15 11:53 PM (118.235.xxx.157)

    뭘 요즘애들은이에요.
    우리들도 그렇게 자식들 키웠잖아요.
    그러니.욤.mz세대들이 믄제가.많다고 하죠.
    님탓하기 전에 본인 반성부터 하세요.

  • 7. 에이
    '24.2.16 12:00 AM (122.42.xxx.82)

    단편적인거만보고 입대지말아요
    벽화속
    요즘애들은~
    이런 글귀있다고

  • 8. ...
    '24.2.16 12:08 AM (211.221.xxx.167)

    아래 치료글에 잘난척 댓글 쓰더니
    또 새 글로 훈계질이네요.

    님도 처음 치료 받는곳에서 보호자 없이 혼자 남아
    너무 무서워서 울고 있는데
    거기 있는 아무도 신경쓰지 않고 무시 당하는 기분
    꼭 느껴보길

  • 9. 휴식같은
    '24.2.16 1:01 AM (125.176.xxx.8)

    보호자 없이 혼자 울고 있더라도
    엄마가 아이한테 와서 안아주면서 괜찮아 이제 엄아가 왔으니까 울지마라. 엄마가 없으면 울지말고 기다려
    하고 말하면서 믿음을 주면 아이는 그런 경험도 하면서 커나가는거죠.
    그저 아이가 불안 느낀다고 엄마가 더 민감하면 아이도 금방
    알아차려요
    엄마는 믿음을 주면 되요.
    무심코 괜찮아 하고 넘어가야지 아이도 모든상황에서
    대처하는법을 배우죠.
    위험한 상황이 아니면 괜찮아요.
    너무 오냐오냐 민감하게 모든걸 아이에게 맞추어 키우면
    커서 나중에 어쩌실려고요.

  • 10. 선무당이네?
    '24.2.16 1:42 AM (213.89.xxx.75)

    ....
    '24.2.15 11:25 PM (221.159.xxx.106)
    센터는 맞는곳 찾아가시면 됩니다.
    분리불안이어서 우는애를 엄마를 찾아서 데려가주면
    상담때마다 아이는 엄마랑 분리가 더 어렵겠네요.

    6세 아이가 우는게 뭐 대수라고
    울어도 엄마가 같은 장소에 있고 상담마치면 올거니 기다리게 반복하면 될일아닌가요?


    요즘은 왜들 그렇게 애를 안울리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

    원글님...모르면 그냥 지나가시죠.
    6살 아기에게 지금 무슨 군대보내요?

  • 11. 선무당이네?
    '24.2.16 1:43 AM (213.89.xxx.75)

    맞으면 피하는 법도 배워야하니 맞아봐야 한다는 미친 또라이 유치원장냔같은 글 다 보겠네요.

  • 12. ㅇㅇㅇㅇㅇ
    '24.2.16 10:13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그 컴퓨터보던 선생이
    아이한테 곧엄마 나오실거야
    걱정마 하고 달래주고
    안에 아이가 우니 좀빨리 끝내라 하면 좋았을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4345 생선조림 냄새 3 꼬르륵 2024/05/24 1,352
1584344 (장도연 살롱드립) 변우석 김혜윤 설렘 한도 초과 2 예고뽀너스 2024/05/24 2,355
1584343 인간관계에 있어서 가장 후회되는 7가지 (펌) 6 ㅇㅇ 2024/05/24 5,533
1584342 Live: 한반도 평화 법안기자 회견 - 캐피털 힐 light7.. 2024/05/24 435
1584341 애플뮤직선정 역대 베스트앨범 TOP10 3 ..... 2024/05/24 1,794
1584340 카톡차단친구 6 카톡 2024/05/24 3,007
1584339 사과가 많이 나와있던대요 25 .. 2024/05/24 5,586
1584338 강형욱 미국행? 1 ㅉㅉ 2024/05/24 7,302
1584337 임윤찬콘서트 5 .. 2024/05/24 1,878
1584336 다들 3.4년전 카톡 가지고 계세요? 4 ... 2024/05/24 2,575
1584335 브라 유두부분 1 ... 2024/05/24 3,226
1584334 아이가 아빠를 너무 극혐해요 50 ㅇㅇ 2024/05/24 13,165
1584333 이혼했어도 ‘혼인 무효’ 가능… 40년만에 판례 변경 2 ㅇㅇ 2024/05/24 3,090
1584332 요즘 새로운 피싱 문자 내용 ..... 2024/05/24 1,957
1584331 해녀들은 왜 산소통없이 일하나요? 9 궁금 2024/05/24 4,977
1584330 요즘 저의 웃음버튼, ㅇㄹㅅ 3 수돗물 2024/05/24 3,960
1584329 몬테네그로? 와 모나코 다른 나라이지요? 7 무식 2024/05/24 1,472
1584328 라푼젤을 보면 민희진건이 떠오르네요 24 ... 2024/05/24 4,033
1584327 콜라.소화제보다 낫네요.. (약간더러움) 3 11 2024/05/24 1,889
1584326 메밀국수, 모밀국수, 막국수, 메밀, 모밀, 자루, 주와리 소바.. 4 vb 2024/05/24 1,871
1584325 고등아이한테 오만하다고 했대요 13 며칠 2024/05/24 4,249
1584324 살롱드립 제대로네요 8 솔선재 2024/05/24 3,241
1584323 축의금 10년전 3만원 냈다고 똑같이 냈다는글요 8 아래 축의금.. 2024/05/24 3,563
1584322 나솔 정숙을 10 그러하다 2024/05/24 5,232
1584321 그 음주운전 가수 소리길이요 2 ..... 2024/05/24 2,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