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70년생인데요. 54세요.
요새 암치료가 신약 표적항암제와 면역항암제, 중입자치료로 비급여 항목이 많아져서 비용이 많이 든다고 하네요.
급여는 산정특례로 5%만 내면 되지만 비급여가 문제네요.
실비보험 질병 1억까지 되는 1세대 가지고 있는데
최근 비급여 고가 치료는 통원으로 진료해서
실비 통원치료비 30만원으로는 해결이 안되네요.
최근 나온 암보험 중에 암진단비는 없고 암치료비로만 일년에 1억씩 5년동안 보장해주는 보험이 있는데 여기에 종합병원 1인실사용 60만원 나오는 특약 넣어서 비갱신으로 20년 내고 90살까지 보장하는 보험이 한 달에 19,000원 정도 되네요.
이 보험을 가입하는게 좋을까요?
유병자 간편보험이고
암이 걸리면 납입면제 되는 특약도 들어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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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글
더 알아보니
종합병원에서 일년 천만원 이상 암 직접치료비가 나왔을 경우 천만원부터 1억까지 보상이 되는것 같아요.
매 해 1억씩 5년동안 5억보장이요.
일년에 천만원 이하는 보상이 안돼요.
검사비와 입원비는 제외되고요.
모든암에
일반 수술, 일반 화학, 표적, 면역, 일반 방사선, 중입자가속기, 로봇수술 모두 보상이 된다고 해요. 급여 비급여
앞으로 일상생활 가능하면서 암치료 할 수 있는 고가치료가 더 나올것 같고 대비용으로 어떨까해서요.
보험 하나더 추가하는게 쉽지 않네요.
진단금 삼천만원 정도 나오는 암보험은 납입 끝난 것이 있는데 80세 보장이고 치료비로 부족할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