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표정이 똬악~보이는 거예요.
그 영화 촬영하고 당분간 여성 사람들이 무거워 피해다녔다는 소리
넘 오버다 싶었는데 그당시에 정말 그랬을것 같아요.
그표정이 똬악~보이는 거예요.
그 영화 촬영하고 당분간 여성 사람들이 무거워 피해다녔다는 소리
넘 오버다 싶었는데 그당시에 정말 그랬을것 같아요.
누가 누구를 피해다녔다는 건지...
영화제목은ᆢ 악마를 보았다 입니까?
우울증도 이해되더라구요
슬픈역할 ㆍ악역 오래 빠져있으면
종일 그기분 텐션 유지하려고 계속 노력한다네요
몇달 그렇게지낸다면 ㅠ
맞아요 감정적으로 예민한 편이기도 하고
그런 거 보면 연기자란 직업이 마냥 좋아보이지도 않아요
불안정함은 기본일 듯
연기 못하고 감성 부족한 연기자는 제외
저같으면 죽었다깨나도 연기자는 못할 듯
악마보고 나중에 명량보는데 진짜 몰입안되서 힘들었어요.연기자들 정말 보통 멘탈로는 못할듯
최민식씨를 본적이 있는데 다정하고 매너있고 매니저한테도 따뜻한 형처럼 잘해주는걸 봤어요. 저도 화면으로 봤을땐 나쁘고 무서운분인줄 알았어요 ㅜㅜ. 연기 정말 잘 하시는듯.
악역도 힘들지만
멜로도 힘들 것 같아요.
진짜 상대배우에게 빠진 듯 연기하다 촬영 끝난 후 감정 수습하려면 엄청 허전할 것 같아요. 이별한 것 처럼.
영화계 연극계에서 절은 시절부터 연기력 최고라고 찬사받았다고 하길래 과거에는 잘 몰랐는데 ... 어떤 배역도 무섭게 소화하는 배우인것 같아요. 타고나는 건지..서울토박이일텐데 경상도 사투리 연기하는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어쩜 그 미묘한 억양과 발음 느낌 등을 넘 ㅜ잘 살려서 볼때마다 놀라네요
살면서 느끼는 쓸데없는 감정소모.
일부러라도 털어버리려 애쓰는데..
배우들은 이런 감정소모를 업으로
적극적으로 해야 하니까 쉽지 않긴 하겠어요.
살면서 느끼는 쓸데없는 감정소모.
일부러라도 털어버리려 애쓰는데..
배우들은 이런 감정소모를 업으로
적극적으로 해야 하니까 쉽지 않긴 하겠어요.
천생 배우더라고요
어제 토크 보니 평소 모습도 재미있고 멋있었어요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이런 내용도 있네요.
ㅡㅡㅡㅡㅡㅡㅡ
예술가의 뇌가 우울증 같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의 뇌와 비슷하다는 견해도 있다.
일반인의 뇌는 수많은 자극 가운데
필요한 것만을 선택해 받아들이지만
정신질환자는 자극을 걸러내지 못해
모든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미술가나 음악가 등
예술가 역시 색채나 형태의 변화 등에 있어
일반적으로는 알아채지 못하는
미미한 자극에도 예민한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너무 잘해서 지금도 보기 싫어요 ㅋㅋ
올드보이 오대수도 싫은데, 금자씨의 악역에, 악마를 보았다 주인공, 범죄와의 전쟁에서 그 허세하며 최근 카지노에서까지
몰염치 범죄자부터 타락한 아재 등 꼴보기 싫은 배역을 너무 많이 해서..
이성민이 운수 오진 날 찍으면서
연기지만 몰입하다 보니 상처를 입은 자신을 발견해서 힘들었다고 하더라고요.
너무 잘해서 실제 같아서 지금도 보기 싫어요 ㅋㅋ
올드보이 오대수도 싫은데, 금자씨의 악역에, 악마를 보았다 주인공, 범죄와의 전쟁에서 그 허세하며 최근 카지노에서까지
몰염치 범죄자부터 타락한 아재 등 꼴보기 싫은 배역을 너무 많이 해서 진짜 그런 이미지일 듯해서.
이성민이 운수 오진 날 찍으면서
연기지만 몰입하다 보니 상처를 입은 자신을 발견해서 힘들었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하정우의 추격자 이미지에서 나오는데
너무너무 오래 걸렸어요.
서영희 씨도 나오면 외면했어요. 너무 괴롭고 살 떨려서
저는 다른 이유로 조금 무서웠어요. 실제로 그런 마음이 들어야 리얼하게 연기가 된다는 얘기 듣고, 예전에 김기덕감독 문제되었던 사건 생각나더라고요. 작품을 위해서 그런거다 라는 변명이 어느정도는 진짜였던건가 싶어서.. 어느정도까지 선을 넘지 않고 그 감정을 이끌어내는 것도 감독의 능력이겠지만요
유퀴즈 ? 딴 얘기지만.
유재석 연예인 나올때 호들갑 띄워주는거
어젠 진짜 너무길고 같은 말 반복이 몇번인지.
좀 작작좀하지 하는 맘이었어요.
연기 1티어는 최민식 이병헌 인거 같아요
대한민국의 톰행크스 최민식
아주 청순 가까웠는데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영화 함 보세요 미남이심
범죄와의 전쟁보고 참 연기자다 싶었어요
딱이예요 딱...
나온 배까지 연기한다는 댓글 생각나네요
뤽 베송 영화 루시에서도 연기 너무 잘해서 저는 좀 자랑스러웠어요. 스칼렛 요한슨이나 모건 프리먼에 절대 밀리지 않게 느껴졌어요. 한국어 연기라 다른 언어를 쓰는 사람들이 보기엔 어떻게 느껴지는지 궁금했어요.
최민식의 사생활이 궁금합니다
후배들 무릎 꿇리고 따귀때리고 그런다던데.
사실일까요?
지난번 김원희 출연했을때도 이번 최민식 출연했을때도....
서울의달..인가하는 예전 드라마속 최민식 얼굴 보여주는데
누군가와 너~~~~무 닮았다고 생각되었는데 기억안나다가 순간 떠올랐는데
갯마을 김선호...요.
두사람 너무 다른 사람인데 왠지 제눈엔 (최민식 젊었을적 얼굴과)너무 비슷해서 의아해요.
혹시 저와 같은 생각인분...없겠죵ㅜ^^;;;??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의 최민식 엄청 꽃미남이네요. 글구 정말 김선호 느낌 있어요!!
위에 어머~~~님
저와 비슷하게 김선호와~~ㅋㅋ
반갑슴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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