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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분들 구찌좋아하는듯

부산 조회수 : 4,090
작성일 : 2024-02-15 19:24:52

이번설에 부산시댁에 갔는데

어머니랑 아가씨가 구찌가방을 사셨더라고요?

그러고나서 센텀도가고 기장아울렛도 갔더니

죄다 구찌네요?? 

그리고 로고플레이된것도 많이입고

 

IP : 211.58.xxx.161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제불매
    '24.2.15 7:27 PM (112.153.xxx.254)

    부산이 좀 소비지향적인 도시같아요.
    명품도 티나는거 좋아하고.

  • 2. 세상흔한게
    '24.2.15 7:28 PM (122.254.xxx.58)

    구찌 아닌가요?
    부산뿐아니라 흔하디흔한 명품브랜드가 구찌죠
    가방 머플러 진짜 흔해요

  • 3. ....
    '24.2.15 7:28 PM (110.10.xxx.12)

    부산 국제시장 가보세요
    대놓고 찍퉁 팝니다
    그것도 감안하셔야~

  • 4. 제가
    '24.2.15 7:29 PM (223.39.xxx.73) - 삭제된댓글

    센텀 사는데 구찌 많이 못보는데요
    그리고 어디든 명품 좋아하는 사람들 있어요
    이런 글 왜 쓰나요?? 잠시 보고간게 당신이 아는 데이터 아닌가요?

  • 5. 제가
    '24.2.15 7:30 PM (223.39.xxx.73) - 삭제된댓글

    센텀 사는데 구찌 많이 못보는데요
    그리고 어디든 명품 좋아하는 사람들 있어요
    이런 글 왜 쓰나요?? 잠시 보고간게 당신이 아는 데이터의
    아닌가요? 그럴 왜 전부인가 처럼 오류를 범합니까?

  • 6. 제가
    '24.2.15 7:31 PM (223.39.xxx.73) - 삭제된댓글

    센텀 사는데 구찌 많이 못보는데요
    그리고 어디든 명품 좋아하는 사람들 있어요
    이런 글 왜 쓰나요?? 잠시 보고간게 당신이 아는 데이터의
    아닌가요? 그걸 왜 전부인가 처럼 오류를 범합니까?
    맨날 돌아다녀도 살고 있는 저는 왜 잘 못볼까요???
    그리고 국제시장 아니더라도 온라인에서 짜가 더 많이 팝니다

  • 7. 제가
    '24.2.15 7:32 PM (223.39.xxx.73)

    센텀 사는데 구찌 많이 못보는데요
    그리고 어디든 명품 좋아하는 사람들 있어요
    이런 글 왜 쓰나요?? 잠시 보고간게 당신이 아는 데이터
    아닌가요? 그걸 왜 전부인거 처럼 오류를 범합니까?
    맨날 돌아다녀도 살고 있는 저는 왜 잘 못볼까요???
    그리고 국제시장 아니더라도 온라인에서 짜가 더 많이 팝니다
    우습네요 이런 글

  • 8. ㅇㅇ
    '24.2.15 7:34 PM (223.38.xxx.237) - 삭제된댓글

    부산에 친구 있어서 자주 가는데 부산은 로고 티 팍팍 나는 명품 좋아들 하신다고 느꼈어요. 특히 해운대 집값 높은 아파트일수록..

  • 9.
    '24.2.15 7:34 PM (59.28.xxx.253)

    ㅎㅎᆢ귀여우셔라ᆢ시댁 센텀ㆍ기장아울렛이 부산의 대표인지ᆢ아ᆢ편협한 사고ᆢ

  • 10. 제가
    '24.2.15 7:35 PM (223.39.xxx.73)

    집값높은 아파트인데요??
    그리고 그 아파트들 부산 사람 거의 안삽니다
    그거 알고 말하는거에요???

  • 11. @@
    '24.2.15 7:36 PM (121.182.xxx.99)

    몇시간이나 다녀갔다고
    원글어떤마인드인지 알것같음.
    판깔고싶죠?

  • 12. ..
    '24.2.15 7:37 PM (106.101.xxx.222) - 삭제된댓글

    판깔고싶죠??
    222

    진짜 여러모로
    없어 보이고 한심한 글

  • 13. 부산
    '24.2.15 7:37 PM (210.117.xxx.5)

    산지 11년
    잘 모르겠는데요?

  • 14. 제가
    '24.2.15 7:38 PM (122.43.xxx.165) - 삭제된댓글

    부산 해운대 엘시티 삽니다
    일부러 로고 티내는 사람 없어요
    뭐 예쁘면 물어봐야 뭔지 알지 살아 봤나요?
    그리고 엘시티에 부산분들 3분의 일입니다
    저도 부산 사람은 아니고요 ㅋㅋ 웃겨서 진짜

  • 15. 저는
    '24.2.15 7:39 PM (122.43.xxx.165) - 삭제된댓글

    부산 해운대 엘시티 삽니다
    일부러 로고 티내는 사람 없어요
    뭐 예쁘면 물어봐야 뭔지 알지 살아 봤나요?
    그리고 엘시티에 부산분들 3분의 일입니다
    저도 부산 사람은 아니고요 ㅋㅋ 웃겨서 진짜

  • 16. 저는
    '24.2.15 7:40 PM (122.43.xxx.165) - 삭제된댓글

    부산 해운대 엘시티 삽니다
    일부러 로고 티내는 사람 없어요
    뭐 예쁘면 물어봐야 뭔지 알지 살아 봤나요?
    그리고 엘시티에 부산분들 3분의1입니다
    저도 부산 사람은 아니고요 ㅋㅋ 웃겨서 진짜
    정말 허접한 원들에 실소가 나옴 ㅋㅋㅋ

  • 17. 저는
    '24.2.15 7:41 PM (122.43.xxx.165) - 삭제된댓글

    부산 해운대 엘시티 삽니다
    일부러 로고 티내는 사람 없어요
    뭐 예쁘면 물어봐야 뭔지 알지 살아 봤나요?
    그리고 엘시티에 부산분들 3분의1입니다
    저도 부산 사람은 아니고요 ㅋㅋ 웃겨서 진짜
    정말 허접한 원글에 댓글에 실소가 나옴 ㅋㅋㅋ

  • 18. 저는
    '24.2.15 7:44 PM (122.43.xxx.165)

    부산 해운대 엘시티 삽니다
    일부러 로고 티내는 사람 없어요
    뭐 예쁘면 물어봐야 뭔지 알지 살아 봤나요?
    그리고 엘시티에 부산분들 절반이지 외지인 많아요
    저도 부산 사람은 아니고요 ㅋㅋ 웃겨서 진짜
    정말 허접한 원글에 댓글에 실소가 나옴 ㅋㅋ
    실제 부산분들도 그렇게 티 안냅니다

  • 19. 부산이
    '24.2.15 7:49 PM (175.223.xxx.65)

    로고 좋아하는게 아니라 우리 나라 재벌 말고는 다 로고 팍 박혀 있는거 좋아합니다. 서울이라고 로고 안보이는거 좋아하는줄 아세요?
    명품드는 이유가 나 봐라 ~ 아닌가요?

  • 20. ㅋㅋㅋㅋ
    '24.2.15 8:01 PM (211.58.xxx.161)

    그리고 제가 느끼기엔 많이 친절해요
    커피숍이던 어디던 불편한거 먼저 물어봐주고 해결해주려고하더라고요 여기선 조금만 못알아들어도 얼굴에 짜증이..

  • 21. ㅋㅋㅋㅋ
    '24.2.15 8:04 PM (211.58.xxx.161)

    센텀이랑 기장얘기했는데 해운대고급아파트얘기가 왜나와요?
    저희시댁은 집값낮은곳인데?

  • 22. 원글
    '24.2.15 8:10 PM (223.39.xxx.160)

    댓글 보세요
    해운대 비싼 아파트 얘기 나와 있어요
    그리고 센텀 잠시 들린거 아닌가요??
    진짜 우스워서 ㅋㅋㅋㅋ
    판깔고 답 안오면 조용히 사라지세요
    시댁욕이 하고 싶으면 시댁욕만 하든가

  • 23. 명품중에
    '24.2.15 8:16 PM (106.101.xxx.43)

    로고없는건 거의 없죠. 티안나는건 진짜
    비싸서 일반인들 쳐다도 못보고요.

  • 24. 지나가다
    '24.2.15 8:16 PM (118.235.xxx.207) - 삭제된댓글

    이런 글을 전문용어로
    일반화의 오류라고 하지요

    무식한 사람들이 이런 어법 많이 써요
    한국 여행 한 번 하고는
    한국인들 개고기 먹더라
    서울 사람들 새치기 잘한다
    어느 지역 사람들 사기 잘친다
    더더더 무식한 경우는
    외국여행 한 번 하고
    그 나라에 대해 다 아는 척 하는 거

  • 25. 황당
    '24.2.15 8:17 PM (211.58.xxx.161)

    제가 시댁욕을 왜해요?

    잠깐봤지만 하필 그짧은순간에 많이 보였으니 우연일수있지만
    좋아하나보다라고 느낄수있죠
    구찌좋아하는게 챙피한 일입니까???

  • 26. 솔까
    '24.2.15 8:23 PM (59.10.xxx.58) - 삭제된댓글

    부산출신이고
    허세, 과시 좀 심하긴해요. 남들이목 때문에
    짭도 많고 부산도시로서 사람들 서울보다 덜 약고 좋지만 한번씩 그 놈의 허세짓은 질릴 때 많아요. 인정되요

  • 27. 쇼핑
    '24.2.15 8:24 PM (122.43.xxx.1)

    센텀 백화점이나 아울렛을 가서 더 눈에 띄었을수 있어요. 부산사람이 그렇다기보다 그 백화점 그 아울렛에 작정하고 입고나온 듯한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그리고 울산 사람들이 주말이나 공휴일에 엄청 와서 쇼핑하는데, 저도 주말에 나갔다가 놀랬어요. 명품로고 파바박 박힌 옷 입은 이들이 즐비하더라구요. 평일엔 그렇지 않거든요. 쫌 오그라드는 느낌 ...ㅋㅋ

  • 28. 솔까
    '24.2.15 8:27 PM (59.10.xxx.58) - 삭제된댓글

    부산출신이고
    허세, 과시 좀 심하긴해요. 남들 이목 때문에
    짭도 많고 부산도시로서 사람들 서울보다 덜 약고 좋지만 한번씩 그 놈의 허세짓은 질릴 때 많아요.

    여자들은 급여도 낮고 서비스직 아니고 돈벌 것도 거의 없는데 어디든 늘 예외 있지만 비율찾아보세요. 그러니 sns팔이 천지 그런면 빼고는 부산이 좋아요. 그노무 허세 거품짓좀 빠졌음

  • 29. 솔까
    '24.2.15 8:30 PM (59.10.xxx.58)

    부산출신이고
    허세, 과시 좀 심하긴해요. 인정. 남들 이목 때문에
    원래 남포동 구루마부터 짭 많고 도시로서 사람들 서울보다 덜 약았고 좋지만 한번씩 그 놈의 허세짓은 질릴 때 많아요.
    다 그런거 아니다라는데 어디든 다 그래서가 아니라
    용인하니 문제

    그리고 여자들은 급여도 낮고 서비스직 아니고 돈벌 것도 거의 없는데 어디든 늘 예외 있지만 비율 찾아보세요. 그러니 sns팔이 천지 그런면 빼고는 부산이 좋아요. 그노무 허세 거품짓좀 빠졌음 하네요.

  • 30. 저도느꼈는데
    '24.2.15 8:32 PM (223.38.xxx.81)

    저는 시가가 부산이어서 일년에 몇번씩 이십여년 가보니
    일회적인 경험은 아닐것 같아요.
    로고큰거, 많은거 유난히 잘 보이구요.
    지하철, 부산역,서면, 해운대 여기저기 종종 이름도
    모르는 동네도 가봤어요.
    부산사람을 명품에 취한사람 취급하려는게 아니라
    특히 구찌가 많이 보여서 저도 글읽으면서 희한하다
    생각했어요. 특이한건 가방보다는 모자, 신발, 옷 같은데서
    구찌가 많이 보여요.

  • 31. 경상도
    '24.2.15 8:40 PM (59.10.xxx.175)

    경상도사람들 티나는 명품 좋아하죠. 구우찌이 크으게 박힌것들 ㅎㅎ

  • 32. 부산
    '24.2.15 8:50 PM (58.123.xxx.102)

    작년에 부산 2번 다녀 왔는데.. 안 그러신 부산분들껜 죄송합니다.
    나 이거 입었어~~하는 티나는 명품 좋아하는거 같았어요. 약간 졸부 스타일?
    예전 남캘리에 익스텐션에니 공부하다가 만난 아랍애들..하루는 루이비통으로 온몸 도배, 다음날은 다른 명품도배..남학생이었는데 완전 졸부스타일 ㅋ 그 여동생은 그냥 수수하게 포인트만 주거나 돌체앤가바나 이런 티 안나는 명품을 하고 다니더라구요. 참고로 저는 로고 크게 박힌거 제 취향이 아니라서요.
    그냥 얌전한데 소재 좋아보이는 로로피아나 이런거 입은 분이 고급스러워 보이더라고요.

  • 33. 아이고
    '24.2.15 9:50 PM (118.235.xxx.79)

    뭐래요..
    부산 울산 경상도 다 나오네요.
    부산은 괜찮고 주말에 오는 타지분들이 그렇다는 말도 재밌네요;; 그건 지역보다 개인 취향 아닐까요? 무슨 중국 사람도 아니고..

  • 34. ㅇㅇㅇ
    '24.2.15 10:24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부산이 서울에 비해 집값이 저렴해요
    그러니 집장만에 들어가는돈이 적으니
    소비도 서울보단 좀 넉넉합니다
    굳이 몇십년동안 벌어야 집한채 사는 서울사람들하고
    돈의가치가 달라요
    구찌는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하겠죠
    사녤 좋아하든지 에르메스 좋아하던지
    뭐 자기좋아하는거 쓰는거아닐까요
    구찌가 입문용으로 나쁘지않으니까요
    저는 서울갔을때 생로랑 가방 많이 보여서
    서울사람들은.아니 젊은사람들은
    생로랑 가방좋아하나보다 생각했고요
    기장아울렛에 구찌만 보셨나보네요
    거기 생로랑도 있거든요
    서울도 아울렛은 그정도 아닌가요
    샤넬 에르몌스 없고
    버버리 구찌정도있는거요

  • 35. 서울사람은
    '24.2.15 10:25 PM (39.7.xxx.235)

    명품 안좋아하고 티나는거 안드는 고급진 취향인가봐요? ㅎㅎㅎㅎㅎㅎ 얼척없어 방금도 버스로 로고 박혀 있는 가방든 사람 몇명이나본 나는 서울 버스가 아니라 부산 보그 탔나봄

  • 36.
    '24.2.15 10:49 PM (211.205.xxx.145) - 삭제된댓글

    서울 사람이고 언급하신 지역 살고 자가는 강남인데요.
    솔직히 강남보다 이 지역이 명품인지 짝퉁인지 훨씬 많이 사용해요.여기있다 서울 가면 왜그리 검소해 보이는지.
    부산분들 장점도 많지만 진짜 있는척 허세 심해요.
    들어보면 자기 친정 시댁이 다 부산에 세손가락 부자래요.ㅡ.ㅡ
    가만 따져보면 울 부모님과 친구들 부모님이 더 자산가실건데 소비성향은 부산분들이 훨씬 높습니다.
    음 제가보기에는 구찌보다는 몽클이 더 많지 않을까.ㅎㅎ

  • 37.
    '24.2.15 11:02 PM (183.108.xxx.86)

    대구나 부산 사람들이 로고가 들어나는 옷이나
    가방, 화려한 악세사리를 좋아해요
    짝퉁도 많이 파는 시장도 있긴하죠

  • 38.
    '24.2.16 4:47 AM (178.27.xxx.123)

    유럽서 구찌는 티나게 입으면 중동인 양아치 브랜드라는 이미지가 있죠. 가짜 포함 막 드러내고 입거든요. 으으으 촌스럽…

  • 39. ㅇㅇㅇ
    '24.2.16 7:23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대부분이 그렇고
    밀라노 파리 찐부자멋쟁이들은
    명품팍팍들어요
    까맣게 선탠하고 화려하게옷입고

  • 40. 서울은
    '24.2.19 3:34 PM (221.162.xxx.176) - 삭제된댓글

    짝뚱시장없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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