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뒤에 중요한 면접이 있는데 감기 걸리면.....
자기 맘이겠지만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어요.
얇은 스타킹에 앵글부츠신고 나갔어요.
경량 패딩 입고.....
이추운날 청 미니스커트를 입어야 하는 이유가 도대체 뭘까요?
몇일뒤에 중요한 면접이 있는데 감기 걸리면.....
자기 맘이겠지만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어요.
얇은 스타킹에 앵글부츠신고 나갔어요.
경량 패딩 입고.....
이추운날 청 미니스커트를 입어야 하는 이유가 도대체 뭘까요?
그냥 좀 두세요
오늘은 포근해서 괜찮아요
그나이에 멋내지 언제 멋냅니까??
어머님 오늘 안 추워요,
나중에 나이 들면 날씬해도 셀룰라이트 밀리고 무릎 미워져서 치마 못 입어요~
찢어진 걸 입든 뭘 입든
살색 레깅스에 숏패딩 정도만 아니면 놔두십셔;
그거 다 한때라는 거 아시잖아요~
이십대일테고 그때는 안 추웠잖아요 원글님도.
저도 이십대때는 날씨 생각 안하고 입고 싶은 거 다 입었어요.
우리때도 한겨울에도 그러고 다녔어요.
일거수 일투족 감시하며 성에 안차 하지 말고
그냥 잘한다 예쁘다 하세요.
지금 추운데....
아침에 더워서 패딩 괜히 입었다 했는데.....
서울은 눈보라치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오후부터
어머니도 그 나이때는 다 헐벗고 다녔을텐데, 기억을 잠시 잊으셨나봅니다
얼어죽어도 미니스커트였던 때를 까먹으셨는지...
오늘은 감기걸릴만큼 추운 날은 아니었으니, 걱정 마세요
윗댓분들은 남쪽사시나봐요 지금 엄청 추운데....
아침에 더워서 패딩 괜히 입었다 했는데.....
서울은 눈보라치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오후부터
그 나이엔 견뎌요
멋이 먼자죠
괜찮지 않나요?
몸이 따뜻해야 하는데.....
멋내다 얼어죽으려고요.
이번에 초졸한 우리 14살 딸도 친구랑 둘이 중딩 치마 교복 입고 롯데월드 갔어요
심지어 그 친구 아이는 후드티에 맨다리..ㅎㄷㄷ
진눈꺠비 내리고 바람 불고 장난 아닌 날씨였는데요.
어제라면 몰라도,
저녁기온 0도예요
괜찮습니다
날씨분간이 좀 될 나이 아닌가요?
덥고 추운것도 구별하고.....
비오면 우산을 써야 안 졌는다는것도 알고...
우산도 안가지고 나왔는지 엘리베이터에서 내가쓰고 들어오던거 낚아채갔어요.
엘리베이터에서 만나지 못했으면 우리 따님 그렇게 헐벗고 나가는것도 모를뻔했어요.
아이고 어머님은 20대에 그렇게 안입고 다니셨어요?
그맘때는 갱년기 넘긴 엄마들처럼 춥지도 않아요. 눈오는 한겨울에도 미니스커트입고 잘만 다녀요. 더구나 오늘은 춥지도 않은데 무슨... 스타킹에 앵클부츠면 갖출거 다 갖췄는데요.
2월에 치마입었다고 몸이 따뜻해야 한다니..80살 울엄마도 손녀한테 그런 소린 안할듯. 그냥 예쁘다 하고말지
서울 바람불고 추워요
롱부츠라도 신지 딸아~
감기걸리면 어케 해??
그나이때 멋쟁이는
한겨울에는 미니스커트 입고
찌는 더운 여름에는 긴 팔 옷 입고
그러지 않았나요?
50대인데..20대때 친구들 회상해보면 그랬어요.
오늘 눈오고 추워요 ㅎ
그러다 정신차리는거죠 뭐
답답
애가 엄청 엄마 답답해하겠어요
독립하고싶다고 난리일듯
저 내일 모레 50인데 초초경량패딩 입었어요
봄이 온것 같아 겨울옷 입기 싫던데요 나이가 몇갠데 옷은 맘대로 못입나요 좀 내려놓으세요
저 20대때는 패딩은 아예 생각도 안 했었어요. 부해보이니까 ㅎ
한파 몰아치는 한겨울에도 벨벳 자켓에 반바지 부츠 아니면 롱코트안에 청자켓 입고 다녔었어요.
한참 그럴때예요. 나중에 나이들면 그러고 싶어도 못하죠.^^
그 나이엔 춥지도 않습니다.
저도 그 때는 똥꼬빤쥬 입고 나간다고 엄마한테 등짝 많이 맞았어요
부산은 오늘 봄날씨라 나쁘지않은데 했는데
뉴스보니 서울에 눈왔더군요
부산은 경량 패딩입고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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