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생에는 잘 풀리는 시기가 았나 봅니다

인생 조회수 : 5,392
작성일 : 2024-02-15 17:39:59

생각해보면 인생에는

공부도 잘 되던 때가 있었고.... 

일도 잘 풀리던 때가...

돈도 잘 벌리던 때가 있고

재테크도 운이 좋던 시기가 있고 그러네요.....

 

노력해도 잘 안되는 시기도 있고.....

요새는 노력해도 주춤한 시기 같아요... 예전에 벌어둔 것 쌓아둔 걸로 살고 있네요..

그래서 잘 될때 안될거 대비해서 나대지 않고 조심하고 그러라는 건가 보네요..

IP : 223.62.xxx.6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15 5:41 PM (125.168.xxx.44)

    사람마다 다르죠.
    어릴때부터 평생 삶이 힘든 사람도 있어요

  • 2. ㄴㅅ
    '24.2.15 5:41 PM (210.222.xxx.250)

    인간사도 흥망성쇠가 있는듯요

  • 3. 한때가
    '24.2.15 5:41 PM (223.62.xxx.68)

    있었던 거 만으로 감사하고 살아야겠죠

  • 4. ....
    '24.2.15 5:44 PM (211.234.xxx.175)

    그걸 바라고 기다리기엔 인생이 짧아요

  • 5. ㅇㅇ
    '24.2.15 5:44 PM (175.193.xxx.114)

    부모가 진짜 중요해요 가정사~

  • 6. 총량의법칙
    '24.2.15 5:51 PM (116.125.xxx.59)

    전 믿어요
    운대가 초년 중년 말년 이렇게 나뉘잖아요
    초년에 너무 떠서 초년에 다 써버리면 말년에 망하고.
    그래서 말년운이 가장 좋은듯
    젊을때는 뭐든지 할수 있으니깐요

  • 7. ..
    '24.2.15 6:00 PM (59.9.xxx.163)

    평생 힘든사람이 있어요?
    부모가 진짜 개차반인 경우 빼고 자기가 큰병 걸린경우빼고
    20대 치열하게 살면 대부분 자리 잘잡고 잘 살던데

  • 8. .....
    '24.2.15 6:28 PM (106.102.xxx.178)

    사주 공부하는데 사주라는 게 딱 그런 지혜를 주더라구요. 인생의 사계절 봄여름가을겨울이 대운으로 찾아오죠. 고정된 8글자가 있지만 10년마다 그리고 1년마다 달라지는 글자로 우리의 삶은 고정되지 않습니다. 평생 좋은 운도 평생 나쁜 운도 없고요. 특징이 더 강하죠. 그 대운의 특징이 돈일 때도 명예일 때도 이성운일 때도 공부 운일 때도 있고요.

  • 9. ....
    '24.2.15 7:50 PM (110.13.xxx.200)

    당연하죠.
    타인의 인생이 아무리 잘나가는듯 보여요.
    평생 잘나가는 사람은 없어요.
    계절처럼 사계절이 있어요.
    겨울에 춥듯 일안풀리면 나대지 말고
    일벌리지 말아야하는 시기가 있고
    봄처럼 꽃내음나는 시기도 있고
    또 초년에 잘나가면 자신이 잘나서 그런줄 알고
    기고만장하는 사람도 있죠.
    그래서 항상 겸손하라고 말하는 거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5805 조국 펀드 대박이네요 7 ㅂㅁㅈㄴ 2024/03/26 2,702
1565804 대통령실, 대파값에 "지난 정부서 최고가…외부요인에 변.. 18 ... 2024/03/26 3,529
1565803 눈물의 여왕 반전,,혹시 이거 아닐까요? 7 갑자기 2024/03/26 5,280
1565802 남편퇴근시간 9 궁금 2024/03/26 1,773
1565801 전세 세입자 나갈 때 통상적으로 어떻게 하나요? 6 ㅇㅇ 2024/03/26 1,907
1565800 싸우고 연락 끊긴 지인에게 연락해볼까요? 44 지인 2024/03/26 6,518
1565799 박근혜 입장에서 윤석열, 한동훈을 만나서 사진 찍는 것. 8 ㅁㅁ 2024/03/26 1,989
1565798 조국펀드 가입했는데요 20 .. 2024/03/26 2,243
1565797 조국, 타고난 리더 14 조국 2024/03/26 2,547
1565796 엄마랑 자겠다는 고딩딸 6 비개인오후 2024/03/26 2,474
1565795 박완서 작품처럼 디테일한 묘사 뛰어난 소설 추천 14 2024/03/26 2,587
1565794 어묵은 어육함량이 너무 높아도 별로 아닌가요? 8 ㅇㅇ 2024/03/26 3,521
1565793 인터넷팩스로 탈당신청서 제출후 2 .. 2024/03/26 531
1565792 제가 전자파 측정기를 구입했는데요 28 ㅇㅇ 2024/03/26 2,685
1565791 서울대 의대 학생 비대위에서 작성한 의료민영화 4 웃어요모두 2024/03/26 1,892
1565790 양갱 좋아하시나요? 20 .. 2024/03/26 3,420
1565789 차유리 청소에 뭐가 좋을까요? 3 ... 2024/03/26 506
1565788 대학생아이 토플학원수강비 질문입니다 8 수연 2024/03/26 1,126
1565787 서울 대학병원 어디로 다니시나요? 12 대학병원 2024/03/26 1,590
1565786 돈사고치는 남동생, 가여운 친정엄마 21 바램 2024/03/26 7,095
1565785 친구가 책이라는 7살 아이 4 .. 2024/03/26 1,614
1565784 보조주방 있는 집으로 이사가고파요.. 4 -- 2024/03/26 2,008
1565783 해파리 냉채 냉동해도 될까요? 나뭇잎 2024/03/26 334
1565782 명품 클러치 이럴경우 드림하면 욕먹을까요 괜찮을까요 4 ㅁㅁ 2024/03/26 1,093
1565781 조국 가만히 있으면 구속 안하려고 했다 15 메이you 2024/03/26 4,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