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게임과와 반도체과 중에 골라 주세요????

이웃풋 조회수 : 851
작성일 : 2024-02-15 17:02:02

게임과는 3년제이고 반도체과는 2년만에 졸업입니다.

게임을 너무 많이 하는 아이고, 남자아입니다.

취업문은 반도체과가 넓을 거 같긴한데요.

게임 좋아하고 방에 틀어박혀 있는 거 좋아하는 성향인데 반도체과 나와서 회사 생활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엄마가 이러면 안되는데 말이죠...

게임과 졸업하면 취업은 어떤가 아시면 댓글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IP : 1.237.xxx.12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15 5:07 PM (1.232.xxx.61)

    뭐가 어떻든 애가 원하는 대로 보내시는 게 좋아요.
    그래야 원망이 없고 본인의 결정에 책임을 집니다.
    미친듯이 게임만 하는 아들 두었는데
    공대 진학햇지만 방학 내내 방에서 게임만 해요.
    졸업과 취업도 본인의 할 탓이니 그대로 내버려 둡니다.
    엄마가 안달복달해봤자, 아들인생 아들 거예요.
    그냥 지켜만 보시고, 걔가 정하는 대로 응원해 주세요.
    그게 부모가 할 일

  • 2. 저는
    '24.2.15 5:08 PM (39.119.xxx.4)

    반도체
    원글님 말 들어보니
    게임과에는 게임 좋아하는 애들만 가득일듯

  • 3. 원글
    '24.2.15 5:10 PM (1.237.xxx.125)

    아들이 여기 저기서 들은 얘기로 자신도 갈팡질팡 한가 봅니다...
    이럴땐 부모의 강력한 조언도 중요한 것 같아서요..

  • 4. 바람소리2
    '24.2.15 5:11 PM (114.204.xxx.203)

    반도체요...

  • 5. ...
    '24.2.15 5:13 PM (218.236.xxx.239)

    반도체요..게임은 이제 대학갔으니 신나게 하라고 하고..반도체과로 가라고 하세요.

  • 6. ㅁㅁ
    '24.2.15 5:17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게임을 하는것과 만드는것은 다른 이야기죠
    반도체 과 가서 돈 벌어서 휴일에 게임하라고 하세요

  • 7. 원글
    '24.2.15 5:19 PM (1.237.xxx.125)

    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지역도 반도체 회사 많은 곳에 살아요.
    저도 반도체 쪽으로 기울긴 하고 있었습니다.

  • 8. ....
    '24.2.15 5:22 PM (175.205.xxx.155) - 삭제된댓글

    아들이 대기업 게임회사 개발자인데요.
    게임과와 게임회사 개발자와는 연관이 없어요.
    게임은 취미로만 하라고 하세요.

  • 9.
    '24.2.15 5:46 PM (106.102.xxx.22)

    게임과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사람들이 참 많네요
    게임하러 게임과 가나요?!
    게임도 문화 콘텐츠의 일부고
    다양ㅈ합니다
    게임 음악
    게임 캐릭터
    등등
    무궁무진 하고 창의적인 일 입니다

  • 10. ㅈㅇㅈㅇ
    '24.2.15 10:11 PM (59.14.xxx.42)

    취직 보시면 반도체죠. 게임은 취미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5096 캐나다 사과값은 이렇습니다.jpg (펌 ) 17 2024/02/18 6,216
1555095 크랜베리 보관 어떻게? 3 소피 2024/02/18 654
1555094 임수정의 시카고 타자기 재미있었나요 30 .. 2024/02/18 3,103
1555093 오행이 고르게 분포돼 있는 게 좋은 거지요? 3 사주 2024/02/18 1,666
1555092 부모님인 전문직이라고 거짓말하고 다니던 12 유유 2024/02/18 4,454
1555091 날씨 참... 쳐지게 만드네요. 7 2024/02/18 2,986
1555090 피부관리기 추천 제품 있을까요? 4 .. 2024/02/18 1,910
1555089 돌아가시고 제사요. 11 제사 2024/02/18 2,241
1555088 서울 집 구하는데 4 2024/02/18 2,197
1555087 요새 젊은 사람들 옷차림이 다 똑같아요 54 ..... 2024/02/18 31,245
1555086 대학병원 치과 처치 비용이 너무 비싸잖아요 4 너무 비싼데.. 2024/02/18 2,674
1555085 남한산성 부근에 18명 정도가 들어갈 수 있는 숙소가 있을까요?.. 2 ........ 2024/02/18 1,107
1555084 저 ISTP인데 핸드폰은 항상 진동이예요. 26 ㅇㅇ 2024/02/18 3,785
1555083 시어진 고추장 6 ... 2024/02/18 1,166
1555082 대장내시경 받아야하는데 생리가..ㅠㅠ 5 하아 2024/02/18 3,834
1555081 20대 딸 아빠랑 사이어때요? 18 2024/02/18 3,705
1555080 대학 기숙사 화장실은 공용으로 쓰는데 개인 바구니 필요할까요? 7 대학기숙사 2024/02/18 2,212
1555079 비오는 제주 12 2024/02/18 2,311
1555078 월든 명작이라는데 왜 이렇게 안읽힐까요ㅠ 7 소로 2024/02/18 1,876
1555077 세작, 신세경은 왜 복수를 한다는거에요? 22 ... 2024/02/18 4,269
1555076 대한항공 다음주 유럽 마일리지 6만으로 2 2024/02/18 2,028
1555075 경제적 어려움없는 전업주부님들 117 .. 2024/02/18 27,305
1555074 디벗 이라고 아이패드를 나눠준다고하는데요 나중에 반납하는건가요?.. 7 잘될꺼야! 2024/02/18 1,662
1555073 헬스장 탈의실 도둑 14 ㅅㅈ 2024/02/18 4,006
1555072 늦은점심 메뉴 3 흐린날 2024/02/18 1,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