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자가 만기일보다 한달먼저 나가겠다고 했다
주인은 2월달 만기니 그전에 돈을 절대 줄수없다고 했다.
세입자는 돈을 안받고 다른동으로 먼저 이사를 갔다
기분이 나빠서 집을 안보여준다 .
세입자가 만기일보다 한달먼저 나가겠다고 했다
주인은 2월달 만기니 그전에 돈을 절대 줄수없다고 했다.
세입자는 돈을 안받고 다른동으로 먼저 이사를 갔다
기분이 나빠서 집을 안보여준다 .
저도 저거 같아요... 한두달은 그냥 해주시지.... 그 세입자는 일부러 저러는거 같아요.
그럴 확률이 높죠...
세입자도 빡쳐서 저러는걸지도요.
2월만기인더 1월에 나간다하니 복비내세요 한거같아요
그러니 열받아서????
원래 한두달은 사로 양해해주죠.
전세금 못돌려받았으니 집에 짐을 다 뺄수도 없을거고요
상태가 엉망일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어요.
서로 충분히 협의할 수 있는 일을
집주인이 윈리원칙 내세우니
세입자도 자기 권리대로 할뿐
저도 궁금. 전세의 경우 집주인이 한달정도는 보증금 먼저 빼주는 경우 실제 있나요?
저는 항상 들어오는 새 임차인 잔금 치르는 날 빼주던데요.
앞뒤로 한달정도는 편의 봐줄수있죠. 전 새아파트 입주때문에 1년 5개월 이렇게도 2번이나 계약해줬어요. 제가 운이 좋은건지는 모르겠지만요.
우리가 전세입자가 3개월전부터 불안 조급으로 돈을
빼달라고 엄청 그래서 1억 먼저 주고 다행히 다음
세입자가
계약하면서 2개월후 이사한다면서 전세금을
미리 줘서 전세입자 계약만료전에 주게 되었네요
그때 생각하면 지금도 ...
계약기간 끝나도 짐 안빼고 계속 살아도,
경찰 불러서 못 쫓아내요.
집달관 부르고 난리부르스 나야해요.
집앞에서 기다렸다가 잠복해야 만나든 간에
(녹화필수)
꼭 만나야해요.
그런 세입자 있었는데, 윗 댓글님 말마따나
방문도 부수어 놓고. 화장실 관리를 어떻게 했는지. 변기 세면대 다 새로 다시하고.
난장판에, 저도 그 집 가보니
너무 무서웠어요.
안 보여주는 건 뭔가 이유가 있어서에요.
집주인은 한달정도는 서로 봐주고, 임차인은 세입자 구해놓고 나가는게 맞는 거죠. 서로 싸우지말고 조율해야하는데 이게 큰돈 재산이 걸린거라 감정싸움으로 번진듯해요. 부동산에 집보여주는 거 큰일이에요 아무때나 오겠다고 비번 알려달라는 비상직적인 부동산은 거릅니다. 약속잡고 오고 세입자도 나가기로 했으면 큰짐은 정리하고 집 대청소해서 빨리 집 빠지게 서로 협조해야죠.
전세계약하고 이사갔는데 전 세입자가 계약보다 두달 먼저 나가면서 복비 안내고 갔다고 부동산에서 집주인이랑 싸움나는거 봤어요;
부동산 실장이 저보고 새댁은 얼른 돌아가라며 등떠밀었음..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전세금이 크면 한 달이라도 체감상 커요.
번세가 잘 안 나가는 상황이면 더더 부담되고
새로 구하는집이 나랑 날짜 딱맞게 나오는것도 아닌데 몇달정도는 이해해줘야한다고 봄.보여줘야 또 빨리 나가고요
세입자가 이사갈 집이 일찍 나와서
만기전에 새 세입자 구하자고 했더니
집주인이 싫다고 했나보네요.
이미 전 세입자가 온전히 금융 부담 갖고 이사 나갔는데
왜 집을 보여주겠어요 만기에 전세금 돌려받기만 하면 되는거죠.
비슷하게 감정싸움 난 적 있는데
집주인이 만기때까지 안나갈 금액으로 집 내놨을때 그런적 있어요
저희 나가야 하는 기간에 전세가 수억 내렸는데
집주인이 원래 금액대로 내놓으니
진짜 만기 한달전까지(6개월전에 이야기했는데) 2팀 보러 온게 다고..이후 조금 내리니 집보러는 오는데 계약은 안되는거에요. 만기 지나고도 안나가서..이제부터는 집 안보어주고 임차권등기후 나가겠다하고 은행대출 알아보고 부동산한테 연락와도 안보여준다고 했더니 그제서야 시세대로 내려서 집 5일만에 계약됐어요.
보통 저정도까지 가는 경우는 나가기전에 많은 갈등있었을거에요.
이상한 세입자도 많고
비상식적인 임대인도 많아서
둘이 만나면 경찰차 출동 하더만요
잔금날 공인중개사 앞에서 가끔 봐요
앞뒤로 두세달은 봐주죠
이사갈집이 마땅한게 미리 나올수도 있고
집사서 가느라고 늦게 입주할수도 있으니까요
원래 앞뒤로 2달 정도는 서로 봐줍니다
날짜 정확히 맞추는게 불가능하니까요
진짜 앞뒤로 두세달은 봐주나요? 경험한 분들 댓 좀 달아주세요. 저 전세 오래 살았는데 세입자 먼저 구해지고 나서 새로운 세입자 들어오기 전에 나가도 되겠냐 했을 때 언제나 이사 나가는 건 자유이나 보증금은 새로운 세입자 들어오는 날 준다고 했어요. 저는 그래서 아까 그글에서도 만기때 전세금 주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거든요.
진짜 앞뒤로 두세달은 봐주나요? 경험한 분들 댓 좀 달아주세요. 저 전세 오래 살았는데 세입자 먼저 구해지고 나서 새로운 세입자 들어오기 전에 나가도 되겠냐 했을 때 언제나 이사 나가는 건 자유이나 보증금은 새로운 세입자 들어오는 날 준다고 했어요. 저는 그래서 아까 그글에서도 나갈 때 보증금 주지 그랬냐는 댓글에 엥?했던 거거든요.
앞 뒤로 두 세달이라 하는 건 세입자 새로 구하는거 얘기죠.
집주인이 고자세로 나오니
임차인 빈정상하죠
윗분 경우는 들어올 세입자가 정해졌으니 그날이 이삿날로
결정된거고 그세입자한테 돈받아야 원글님한테
보증금을 돌려줄수 있는거죠 현실적으로요
몇년씩 살고있는 세입자가 미리 계약일보다 두세달 미리 나가고
싶다고 부탁하면
세입자 구해지는대로 나가라고 하죠
미리 부동산에 집내놓아서요
그럴때는 두세달정도는 양해한다는 거죠
세입자 빨리 구해서 돈돌려줄수 있으니까요
아~ 119님 무슨 이야기인지 이제 확 이해가 되었어요. 그러니까 지금 몇달은 이해해준다는 그 몇달이 [내 원래 임대차 계약일 기준 몇달]이라는 이야기이군요?
아휴 감사합니다. 무슨 말인지 이제 확 이해가 되었어요. 내가 알고 있던 통상의 경우가 틀린 건가 했었어요ㅋㅋㅋ
아~ 119님 무슨 이야기인지 이제 확 이해가 되었어요. 그러니까 지금 몇달은 이해해준다는 그 몇달이 [내 원래 임대차 계약 만료일 기준 몇달]이라는 이야기이군요?
아휴 감사합니다. 내가 알고 있던 통상의 경우가 틀린 건가 했었어요ㅋㅋㅋ너무 궁금했는데 다 해소해주셨어요!!
세입자는 하루라도 빨리 전세금 받고 싶을텐데 본인이 손해 보면서까지
저러는 거 보면 갈등이 엄청나게 심했나봐요
부동산 전화 받는 것도 귀찮을 거고 금전적으로도 손해고 돈 받기전까지는 계속
신경 써야 하잖아요
임차권등기 하겠다고 벼르고 있는 거 같기도 하네요
임대인이나 임차인이나 상식적이지 않은 사람 만나면 힘들어요
지인도 만기일 한달전에 이사 나가면서 부동산에 비밀번호 알려줬는데
그 집에 가보니 집주인이 수리할 자재들을 싸놨더래요
보증금 안돌려줬으니 엄연히 아직 세입자가 사는 집인데 일절 상의도 없이
저런 짓을 해서 엄청 화냈다고 하더라구요
주인이 칼같이 하니까 세입자도 칼같이 하는거 같아요
집에 살고있다면 모르지만 가구까지 다 뺀 빈집의 비밀번호 알려주면 불안하기도 하고요
짐뺀집 비번을 어떻게 가르쳐 주겠어요
부동산이야 자기 편리때문에 요구하는거지만
집주인이 그걸 요구할순 없죠
너무 집주인이 자기 멋대로네요
살고 있지 않은집 매번 집보여 주러가는것도 고역이죠
1시에 전화해놓고 바로 보여달라는 부동산도 무리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