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제일 오래 든게 고야드고
무겁다 거추장스럽다 싶으면 못들겠어서
지금은 천, 폴리소재만 드는데
무슨 자리갈때 점잖은 가죽 가방하나쯤 있어야될까요?
그나마 제일 오래 든게 고야드고
무겁다 거추장스럽다 싶으면 못들겠어서
지금은 천, 폴리소재만 드는데
무슨 자리갈때 점잖은 가죽 가방하나쯤 있어야될까요?
진짜 비싼 명품도 너무 유행타서 사기가 그렇죠///
10년이상된 가방은 비싸도 너무 촌스럽고 아무튼 별루네요
들어가면 끝이라더니
만다린 블랙백팩 시작한 뒤로는
몇 년째 사시 사철
아무 생각 없이 메고 다닙니다
저요;;;저도 그래요
the row 같은 아무표시 없고 심심한 디자인도 일년들면 질려서
그래서 그런가요 저도 요즘 백팩 열심히 검색중입니다 아 이젠끝인가봐요 ㅎㅎ
전 오십견 겪으면서 장바구니로 내려왓습니다 ㅎㅎㅎ
가벼운게 최고.
외출할땐 미니고야드 훌렁 들고요.
샤*이나 엘*는 보이지도 않는 창고방에 놔둬는데
점잖은 모임할때 1년에 한두번 드나?그래요.
나이먹으면 가벼운게 최곱니다.
오 the row 가방 이쁘네요
맞아요ㅠ 한철에서 일년이면 질려요ㅠㅠ
저도 그래요 명품을 사볼까 하고 기웃거리다가 6개월이면 질릴텐데 돈 아깝다 싶어요
모르죠 한달에 1억씩 번다면 질려도 사보자 할텐데 벌이가 그렇게 되지도 않고...에르메스는 좀 덜 질리려나? 하고 들여다 보다가...하이고 됬다 저것도 질린다...하고 안보고...
가방 안 사고 가끔 기분 낼 때 샤넬 돌려가며 보테가 종종 들다 이번 여행가서 정말 가볍고 좋은 가죽으로 된 거 싸게 구입해왔어요. 딸아이 주면 되니까요.
나이드니 가벼운게 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