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문희, 김영옥님 주연이던데
제목 소풍이 죽음을 떠올리게 하네요.
보신 분들 눈물 펑펑 쏟고 오는 영화던가요.
재미도 있나요.
나문희, 김영옥님 주연이던데
제목 소풍이 죽음을 떠올리게 하네요.
보신 분들 눈물 펑펑 쏟고 오는 영화던가요.
재미도 있나요.
설 때 보고 왔는데....보고 나서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우리나라도 안락사 선택할 수 있으면 좋겠다 싶었구요.
저도 보면서 눈물 났어요.
나이들어 건강해야 할텐데, 제정신으로 살아야 할텐데....
어머니 요양원 보내고 나니 더 와닿게 되는 영화였어요.
재미보다는 우리가 늙어 그 선택을 해야한다는게 마음 아팠어요....
노인들, 이런 영화나 좀 보지 죄다
건국전쟁만 보러 온다는..ㅡ.ㅡ
저는 봤구요..김영옥 & 나문희 배우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바랐어요..ㅠㅠ
보고픈데 눈물이 너무 많아져 겁나긴 하네요.
얼마나 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