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23
'24.2.15 12:36 PM
(59.7.xxx.68)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볼게요
2. 저도
'24.2.15 12:37 PM
(121.133.xxx.137)
그런식으로 짬짬이 홈트한지 십수년
유산소는 계단오르기 좀 하구요
가끔 보건소 가서 인바디 체크하는데
골격근량 좋게 나와요
3. 맞아요짬짬이운동
'24.2.15 12:45 PM
(218.39.xxx.130)
복근쪽은 플랭크자세
팔과 등은 싱크대에서 팔굽혀펴기
엉덩이 허벅지는 스쿼트 22222222222
4. ...
'24.2.15 12:50 PM
(61.77.xxx.128)
부지런하시네요. 저도 오늘부터 열심히 해볼께요~ 감사합니다~
5. 음..
'24.2.15 12:55 PM
(121.141.xxx.68)
그리고 정신 근육을 강화시키기 위해서는 역시
걷기 운동하면서 생각 정리 해주기.
내 기분이 왜 나빠졌는지
내 자신과 대화하면서 내 자신을 돌아보기
중요한 것은
절~대
남의 생각이나 머리 속을 읽으려고 하지 말 것
내 생각도 내가 잘 못 읽으면서
남의 생각을 읽으려고 하는 그 자체가
말도 안되는 것이니까요.
무조건 남이 왜 그런 말을 했을까?
왜 그런 표정을 지었을까?
이런거
생각해 봤자
전~~~~혀 알 수 없는거
그냥 내 마음대로 해석하고 싶은 대로 해석 말 뿐
오해만 불러 일으킬 뿐
그러니까
그냥 내 마음만 읽으면 됩니다.
내 마음은 내가 가장 잘 아니까요.
내 마음을 내가 읽어주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
내 마음의 근육이 조금씩 조금씩 생기고
그 근육이 나를 공격하는 비수 같은 말이나 표정에 대해서
방패가 될 수 있거든요.
6. ㅁㅁ
'24.2.15 12:55 PM
(112.187.xxx.82)
저는 수시로 까치발 운동해요
7. ...
'24.2.15 12:56 PM
(121.165.xxx.192)
횟수와 빈도는 어떻게 하셨는지, 근육 생길 때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리셨는지 궁금해요. 전 홈트도 헬스장도 여러 번 시도했는데 운동해서 뭔가가 좋아진단 느낌이 없었어요ㅠ
8. 와
'24.2.15 1:40 PM
(125.131.xxx.56)
원글님의 글과 댓글 짱
9. .....
'24.2.15 1:56 PM
(210.219.xxx.34)
좋아요!백번입니다~
10. say7856
'24.2.15 2:05 PM
(118.235.xxx.38)
원글님 저도 플랭크 자주해야겠어요.
11. Great
'24.2.15 2:06 PM
(182.229.xxx.41)
횟수와 빈도는 어떻게 하셨는지, 근육 생길 때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리셨는지 궁금해요. 222222222222222
12. 닥스훈트
'24.2.15 2:10 PM
(14.42.xxx.149)
절~대
남의 생각이나 머리 속을 읽으려고 하지 말 것
복근쪽은 플랭크자세
팔과 등은 싱크대에서 팔굽혀펴기
엉덩이 허벅지는 스쿼트
기억할게요
13. 음..
'24.2.15 2:27 PM
(121.141.xxx.68)
그냥 처음에는 몸에서 익숙해 지도록
의도적으로 하루에
플랭크는 1분씩 2회, 팔굽혀펴기는 20개씩 3~4회, 스쿼트는 20회식 3~4회 이상~~
(각자 자기가 할 수 있을 만큼)
진짜 몸에서 습관화 될 때 까지
부엌에서 요리할 때 국이나 물을 끓일 때 그 타임은 바로 팔굽혀펴기 할 시간
이라는 생각이 머리 속에 완전히 자동화 될 정도 까지
TV만 틀면 자동으로 스쿼트를 하게 될 때 까지
이런 식으로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하게 될 때 까지는
의도적인 노력이 필요하더라구요.
이런 것을
올해의 목표로 삼았거든요.
목표가 거창한 것이 아니라
내 생활 습관을 교정하는걸로 잡아서 하나하나 실천하는걸로 했어요.
작년에 스쿼트, 팔굽혀펴기, 플랭크 하는 버릇과
밥 먹을 때 야채, 단백질류, 탄수화물 이런 순서로 먹기
이걸로 목표를 삼아서 쭉~했더니
몸에 완전히 익숙해 지도록 했어요.
14. 감사!
'24.2.15 2:32 PM
(125.132.xxx.86)
홈트 근육운동
보물같은 글.. 저장합니다
15. ......
'24.2.15 4:17 PM
(112.145.xxx.70)
중요한 것은
절~대
남의 생각이나 머리 속을 읽으려고 하지 말 것
내 생각도 내가 잘 못 읽으면서
남의 생각을 읽으려고 하는 그 자체가
말도 안되는 것이니까요.
무조건 남이 왜 그런 말을 했을까?
왜 그런 표정을 지었을까?
이런거
생각해 봤자
전~~~~혀 알 수 없는거
그냥 내 마음대로 해석하고 싶은 대로 해석 말 뿐
오해만 불러 일으킬 뿐
그러니까
그냥 내 마음만 읽으면 됩니다.
내 마음은 내가 가장 잘 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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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이 참 좋습니다
16. ᆢ
'24.2.15 4:22 PM
(14.38.xxx.186)
중요한 것은
절~대
남의 생각이나 머리 속을 읽으려고 하지 말 것
복근쪽은 플랭크자세
팔과 등은 싱크대에서 팔굽혀펴기
엉덩이 허벅지는 스쿼트 2
내 생각도 내가 잘 못 읽으면서
남의 생각을 읽으려고 하는 그 자체가
말도 안되는 것이니까요.
무조건 남이 왜 그런 말을 했을까?
왜 그런 표정을 지었을까?
이런거
생각해 봤자
전~~~~혀 알 수 없는거
그냥 내 마음대로 해석하고 싶은 대로 해석 말 뿐
오해만 불러 일으킬 뿐
그러니까
그냥 내 마음만 읽으면 됩니다.
내 마음은 내가 가장 잘 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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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감사
'24.2.15 5:33 PM
(219.255.xxx.160)
감사합니다^^ 이런글 너무 좋아요. 저장하고 반복해서 읽어야겠어요. 올해는 저도 근육좀 소장해보려고요^^
18. 감사합니다.
'24.2.15 6:21 PM
(175.208.xxx.247)
홈트 근력운동
19. 저도
'24.2.15 11:43 PM
(211.206.xxx.191)
홈트 운동 정보 감사합니다.
20. 최고
'24.2.16 12:14 AM
(61.105.xxx.4)
정신근육 강화를 위해
남의 생각이나 머리속을 읽으려 하지 말 것
너무 좋은 조언이네요.
꼭 기억해야지!
21. ㅇㅇ
'24.12.17 12:01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82 자게
심신 가꾸기 분야
최고의 글이네요!!!
22. ㅇㅇ
'24.12.22 11:41 AM
(211.110.xxx.44)
정신근육 강화를 위해
남의 생각이나 머리속을 읽으려 하지 말 것
너무 좋은 조언이네요.
꼭 기억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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