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갱 엄청 좋아하는 사람인데요
신곡이라 나오는 노래가사에
따뜻한 밤양갱이란 게 있어요
내용인즉 자기가 원한건 그거였다고
큰거 바란 거 없다는...
근데 양갱은 식혀 굳힌거라
따뜻해지면 녹는 거 아닌가요?
내가 잘못 아는건지...
그리고 식혀 시원하고 달콤한 맛이지
따뜻하면 그게 좀 느낌이 읭? 스러울
거 같은데 ㅎ
양갱 엄청 좋아하는 사람인데요
신곡이라 나오는 노래가사에
따뜻한 밤양갱이란 게 있어요
내용인즉 자기가 원한건 그거였다고
큰거 바란 거 없다는...
근데 양갱은 식혀 굳힌거라
따뜻해지면 녹는 거 아닌가요?
내가 잘못 아는건지...
그리고 식혀 시원하고 달콤한 맛이지
따뜻하면 그게 좀 느낌이 읭? 스러울
거 같은데 ㅎ
저도 양갱 좋아하는데 따뜻한 양갱이라... 상상이 안가요
가사 쓴 사람이 양갱 안좋아 하면서도
내용상 만든 이미지에 뭔가 희생된
양갱인가 싶은 느낌이 ㅎㅎ
요리를 전혀 모르는 사람 이네요
한천의 녹는점은 85도, 굳는점은 30도 이거든요
어떻게 따뜻한 양갱이 가능해요 ㅋㅋㅋ
어릴때 양갱 좋아해서 주머니에 하나씩 있었는데 어쩌다 겨울
뜨끈한 방바닥에 데워져 뜨뜨미지근 하던 양갱이 생각나네요
궁금해서 써치해봤는데
'다디단 밤양갱'이라는데용?
음.......
뜨거운 아이스 아메리카노랑 동급일까요?
아이고 댓을 안보시는구나 ㅋㅋ
뜨거운님
다디단 밤양갱을 뜨거운 밤양갱으로 원글님이 잘못 들으신듯 합니다만?
아이쿠
윗댓글 다디단을 봤는데 무슨 뜻으로 댓글을 저리 달았나 이해 못했어요.
원글님의 뜨거운을 믿어 의심치 않았던 제 무지로소이다.ㅎㅎㅎ
밤양갱입니다. 따뜻한 밤양갱이 아니고요...
전 달디단으로 들었는데 따뜻한 이라는 말도 있었나 찾아보니 달디단이 맞네요. ㅋㅋ
자막에 다디단으로 나와서 그런줄 알았어요
저 비비 좋아하는데 이런 귀여운 노래도 하네요 이젠 좀 더 안전하고 대중적으로 가려는지
장기하가 만든 곡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