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이가 와서 그런가 꿈자리가 뒤숭숭해요.
꿈을 많이 꾸는 편인데...
20년전에 꾸었던 꿈을 아직도 기억해요.
폐허가 되는 꿈이었는데... 집이 망한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꿈이었어요.
이런게 암시였을까요?
열심히 살았는데.. 제대로 된 게 없어서 그런가... 그 꿈이 나의 미래에 대한 암시였나 하는 생각마저 드는 요즘입니다.
멘탈이 약해지네요.
갱년이가 와서 그런가 꿈자리가 뒤숭숭해요.
꿈을 많이 꾸는 편인데...
20년전에 꾸었던 꿈을 아직도 기억해요.
폐허가 되는 꿈이었는데... 집이 망한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꿈이었어요.
이런게 암시였을까요?
열심히 살았는데.. 제대로 된 게 없어서 그런가... 그 꿈이 나의 미래에 대한 암시였나 하는 생각마저 드는 요즘입니다.
멘탈이 약해지네요.
불안도를 느껴서 그런거 아닐까요
불안을 느끼는 대상이나 사건이 있을텐데
예지몽을 꾸는 점성술사도 아니고 ^^;;
누구나 많이 꾸는데
잠 사이클에따라 기억을 다 못하기 때문같아요.
내면에 잠재된 의식속에 걱정이 있으신가봅니다.
저는 요즘 좀 자유로와젰어요.
40년전 악몽의 내용과 그때의 공포도 기억하지만 아무일 없어요
꿈이 영향을 주는게 아니라 위축된 마음이 일상에 영향을 준다면 잘 풀릴리가 없죠 저도 갱년기라 여기저기 미친듯이 아프고 치료받고 있는데 돈의 여부를 떠나 불안감이 불현듯 느껴지고 조울도 생기는것겉아요 곧 봄입니다 기분 떨치고 산책도 나가시고 잘 살아봐요
35년전 꿈도 기억해요. 너무 충격적인 꿈은 계속 기억나는것 같아요....
45년전 꿈을 30년전에도 꾸었고 얼마전에도 또 꾸었어요. 어린시절 놀러갔던 팔당댐에서 총 맞아 쓰러지는 꿈. 다른건 다 똑같은데 나만 자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