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감
'24.2.15 9:41 AM
(118.235.xxx.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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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mz 하는데 일 마무리 못하고
말들은 많음
꼰대라 분류되는 이들이 다 뒤처리해줌 ㅋㅋ
2. 어흐부아
'24.2.15 9:41 AM
(39.117.xxx.39)
자기실력믿고 까불면 결국 나락이죠
겸손한 손흥민과 비교되는 큰차이점
잘가 이강인
3. 대통령
'24.2.15 9:42 AM
(211.234.xxx.49)
MZ세대 탓 할것 없어요
사회 분위기가 그렇게 가고 있어요
4. ..
'24.2.15 9:43 AM
(58.79.xxx.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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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탓하겠어요.ㅜㅜ. 다들 자기자식 우쭐거리게 키운 우리탓이죠.
5. 근데
'24.2.15 9:44 AM
(211.250.xxx.112)
이강인 다른 영상에서는 외국 팀에서 경기중에 외국 선수가 머리 계속 툭툭 치면서 놀리는데도 전혀 기분나쁜 티를 안내고 가만히 있던데요. 그 영상 보니까 좀 기분나빠졌어요
6. ..
'24.2.15 9:45 AM
(223.62.xxx.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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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식으로 합리화하면 안돼요
시대마다 MZ,신세대, X세대 등등
어린세대들은 존재해왔어요
불과 10년전 손흥민은 후배시절 선배에게
깍듯했던 일화들이 전해지잖아요
인성 차이지 MZ다 아니다의 문제가 아니에요
회사 신입들도 보면 각양각색입니다
꼭 이상한 애들이 못되고 튀는점을 MZ로 포장하려하죠
7. ....
'24.2.15 9:46 AM
(113.131.xxx.241)
자기주장만 강하고 남의 의견을 들을줄 모르는게 꼰대 아닌가요...전 mz세대인 우리딸보고 그랬어요..너네들도 신종 꼰대들이라고 자기행동과 말에 반성이 없으면 그게 바로 꼰대라고..아이도 수긍하더군요..
8. 남 일 보 듯
'24.2.15 9:47 AM
(61.105.xxx.165)
우리나라 이렇게 발전한 원동력중 하나가
주인의식이라더군요.
나쁘게 말하면 오지랖일 수도 있는데
사장의 회사고
주주들의 회사니
나는 월급만큼만 일하면 되는데
배신당하는 5,60대 부모들의 인생을 보며
애들이 바뀐 듯
9. mz mz
'24.2.15 9:51 AM
(118.235.xxx.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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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나오는 이유가 꼰대니 뭐니
기성 세대 폄하하고
대단히 새로운 애들인 거 처럼 말들 하니 그런 거죠
세대 문제 아니라 케바케니 mz 환상 버리자고요
근데 유독 잘못 인정 안하고 변명 많습니다
일해보면
이전 세대보다 심해요
케바케라도
10. mz mz
'24.2.15 9:52 AM
(118.235.xxx.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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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나오는 이유가 꼰대니 뭐니
기성 세대 폄하하고
대단히 새로운 애들인 거 처럼 말들 하니 그런 거죠
세대 문제 아니라 케바케니 mz 환상 버리자고요
근데 유독 잘못 인정 안하고 변명 많습니다
일해보면
이전 세대보다 심해요
케바케라도
이거 리얼해요 snl
https://youtu.be/HjGF1ga1ijc?si=zmZz51B8tF55Xczi
11. 음
'24.2.15 9:53 AM
(118.235.xxx.133)
다 그렇지 않아요. 착한 애들 얼마나 많은데요.
12. ㄴㄴ
'24.2.15 9:56 AM
(118.235.xxx.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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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 = mz
이게 아니라고요
변명많고 중언부언해도 착한 애들은 착하죠
문화가 좀 다르다 이거예요
이강인은 아주 이상한 거고요
13. ..
'24.2.15 9:59 AM
(106.101.xxx.253)
-
삭제된댓글
mz라고 다 그렇지 않아요
착한애들도 많음
그냥 쟤만 저런 거예요
14. 부모
'24.2.15 10:00 AM
(125.129.xxx.109)
MZ 라는 것도 허울좋은 핑계같아요 이기적인게 무슨 쿨한건지 알고 친절하면 손해보는 줄 알고 책임의식 조금도 없고 자기반성 자기성찰 못하고 역사의식도 없고 금쪽이들 보는 것 같아요
본인들이 트렌디한 줄 아는데 엄청 후지다는 걸 모르고 그걸 키운 부모들은 요즘 MZ 들은 다 그렇다고 편드는
15. ....
'24.2.15 10:02 AM
(106.102.xxx.178)
웃긴 건 mz 세대의 부모 세대급 되는 직급 분들은 한없이 이들에게 관대하고요. (마치 국대 감독을 보듯.. 자식에 빙의하더군요.. ) 중간에서 80년대생 90년대 극초반생 팀장이나 대리들이 미쳐가는 시스템이에요.
16. 저기요
'24.2.15 10:09 AM
(118.235.xxx.133)
-
삭제된댓글
mz라고 다 그렇지 않아요
착한애들도 많음
그냥 쟤만 저런 거예요
—
아끼부터 착하다란 애매한 말이 왜 나오나요
너무 애매한 말이잖아요
mz가 악하다라는 게 아니라
전체 돌아가는 상황 외면하고
희생안하고 조금의 서비스도 하지 않는 걸 말하는
거잖아요
이강인 사건도
식사 후 팀워크, 회의 이런 걸로 좀 남으라 한 건데
그거 못참은 거고요
다들 조금씩 돌아가면서
하는 공동체 티안나는 배려나 업무 아닌 업무 분담이
전혀 안된다는 겁니다
변명은 많고요
17. 저기요
'24.2.15 10:09 AM
(118.235.xxx.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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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라고 다 그렇지 않아요
착한애들도 많음
그냥 쟤만 저런 거예요
—
아까부터 착하다란 애매한 말이 왜 나오나요
너무 애매한 말이잖아요
mz가 악하다라는 게 아니라
전체 돌아가는 상황 외면하고
희생안하고 조금의 서비스도 하지 않는 걸 말하는
거잖아요
이강인 사건도
식사 후 팀워크, 회의 이런 걸로 좀 남으라 한 건데
그거 못참은 거고요
다들 조금씩 돌아가면서
하는 공동체 티안나는 배려나 업무 아닌 업무 분담이
전혀 안된다는 겁니다
변명은 많고요
18. ㅇ
'24.2.15 10:10 AM
(223.62.xxx.192)
Mz가 권력인줄 알아요
19. ....
'24.2.15 10:15 AM
(121.145.xxx.46)
원글님 맞말인게, 우리집 아들이 저래요. 본인이 절대 선 같은 존재인 양 얘기할 때가 있어요. 가타부타 답변하려하면 불편해하는 표정이 보여서 그냥 입다물고 말기도 하죠.
20. 와 찐 공감
'24.2.15 10:17 AM
(121.166.xxx.208)
저도 사회생활하는데 따악 울 아들이 그래요, 지적이 아닌 가르침인데 받아드리지 않아, 사회생활에서 바닥을 쳤으면 해요,
21. 와 찐 공감
'24.2.15 10:20 AM
(121.166.xxx.208)
진짜로 또 공감!! 그 상사가 자녀빙의— 정말 너무나도 잘 파악 표현하시네요
22. …
'24.2.15 10:21 AM
(211.36.xxx.229)
-
삭제된댓글
아이엠에프 전후로 태어난 애들 96-98년생들 학교 다닐 때 진짜 대단했어요. 얘들 금쪽이가 그 전 세대보다 압도적으로 많아요.
영유아기 혹은 뱃속에서 아이엠에프 맞이한 부모들 불안이 애들한테 전이되서 아닐까 라는 말이 있었어요.
이 때가 학생인권 자리 잡던 시기라 학교에서 애들 훈육도 잘 안 되었구요. 초중고를 휩쓸고 올라간 애들이 대학교 군대 이제 직장까지 다 진출했어요. 그 세대 아이들 학교나 기관에서 만나 본 사람들은 다들 압니다.
얘네 자라면서 안 좋은 일도 또 있고 해서 집단 트라우마도 있고요.
어쨌든 개인주의 강하고 디른 사람 말 안 듣는 게 특징이예요. 그렇게 하면 손해 보는 사람들만 보고 큰 애들이거든요.
얘네 이후 이천년 초반생들은 또 다른데 이 때는 인구가 팍 줄면서 전체적으로 관리가 되었던 건지 정돈되고 착한데 엄청 수동적이예요.
어쨌든 얘네가 하늘에서 뚝 떨어진 애들은 아니니까 너무 미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23. ㅇㅇ
'24.2.15 10:26 AM
(118.235.xxx.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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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요즘 유아들 봐도
가정교육하는 거 봐도 “훈육”이라는 과정은
아예 누락됐잖아요
앞으로도 계속 이럴 듯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과 에티켓을 모르고 크는 거죠
24. ㅡㅡㅡㅡ
'24.2.15 10:32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예전 오렌지족 보는 당시 기성세대들도 같은 생각이었겠죠.
25. 그리고
'24.2.15 10:32 AM
(211.36.xxx.229)
-
삭제된댓글
상사들이 부모 빙의해서 감싼다고 하시는데..
상사세대인 엑스 세대들로 말씀드리자면 우리가 젊을 때는 엄청나게 윗세대한테 갈굼 당하고 억눌리고 했던 거 아랫 세대한테 반복하면 안 될 것 같고요.. 집에 있는 자식이나 조카 또래 애들이 종종거리면서 기특하기도 하고 안 됐기도 하고 그래요.
80년대 분들이나 90초 분들은 아예 출산 자체가 드물어서 자식뻘 조카뻘 애들 자체를 보기도 힘들텐데.. 이것도 마지막 모습이겠죠 아마.
26. 집에서도
'24.2.15 10:47 AM
(211.206.xxx.191)
상대하기 버거워요.
너무 이기적이라서...
27. ㅇㅇ
'24.2.15 11:01 AM
(118.235.xxx.133)
-
삭제된댓글
예전 오렌지족 보는 당시 기성세대들도 같은 생각이었겠죠.
—
제가 그 세대인데 mz는 더 극단적이 된 느낌입니다
공동체 교육 부재…로 귀결됩니다
개인주의 자체가 나쁘다고 보진 않아요
TPO가 중요한 거죠
28. 양육
'24.2.15 11:22 AM
(118.235.xxx.251)
현재mz세대 양육한 세대에게도 일정 책임이 있습니다
오냐오냐 공부만해라 나머진 엄마인 내가 다해주마 ㅜㅜ
니가 최고다 뭘해도 널 응원한다 등
제자식일이기도해서 한숨이 납니다
29. 부모탓 맞아요
'24.2.15 11:53 AM
(58.29.xxx.185)
애들만 뭐라하기도 그런 것이
여기서도 젓가락질 가정에서 제대로 가르쳐야 한다는 주제가 나오면
안 가르친 사람들이 발끈하죠. 그게 뭐가 그리 중요하냐고.
예전 같으면 가정에서 가르치고, 눈치주고, 꾸짖어서라도 가르쳐주던 기본적인 걸
지금 글을 쓰고 있는 4~60대 세대들은 굳이 신경써서 안 가르치는 경우들이 많아요.
티비 나오는 금쪽이들도 기질탓인 경우도 있지만 부모의 잘못된 양육이 원인이 된 경우가 훨씬 더 많죠.
30. ㅇㅇ
'24.2.15 12:00 PM
(125.132.xxx.175)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글 극공감입니다. 제가 경험한 직장만 그렇지 않았다는 것에 위안 아닌 위안까지..ㅎㅎ
그리고 위에 오렌지족 언급한 분~ 오렌지족과 x세대는 다른 겁니다.
mz와 비교하는 건 x세대이고요. 오렌지족은 당신 압구정 주변 유학파나 부유층 일부 젊은이들 일컫는 표현이에요.
x세대의 자기주장이나 표현력이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것과는 좀 달랐어요.
31. 사건은
'24.2.15 12:35 PM
(58.143.xxx.27)
MZ가 아니라 가정교육 문제입니다.
32. 윗사람에게
'24.2.15 1:05 PM
(39.7.xxx.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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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주먹을 날리지는 않죠
33. ...
'24.2.15 1:26 PM
(211.197.xxx.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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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면서 그런 애들은 자름니다...
34. ㄴㄴ
'24.2.15 1:43 PM
(118.235.xxx.81)
-
삭제된댓글
요즘 함부로 못자르죠
35. 뱃살러
'24.2.16 4:02 AM
(211.243.xxx.169)
원글님 분석 정말 쌍따봉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