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궁금하면
'24.2.15 8:58 AM
(223.62.xxx.113)
직접 해보세요
할만 하면 이제라도 하세요
5000명이니까 좀 낫지 않겠어요? ㅎ
2. 경쟁이 높은거지
'24.2.15 8:58 AM
(203.247.xxx.210)
어렵기는 하지만 거의 다들 마치죠
물리학과는 입학해도 못 따라가지만요
3. ㅎㅎ
'24.2.15 8:59 AM
(58.148.xxx.12)
가서 한번 해보세요
4. 원글이가
'24.2.15 8:59 AM
(211.234.xxx.203)
궁금하면 해 보세요
의대외에 인서울 레지턴트 자리도 경쟁 치열하던데요?
5. 울동네 서울의대
'24.2.15 9:00 AM
(211.234.xxx.203)
합격한 고등학생이 1.0이었다던데
내신 1.0이 어느정도 수준인지 찾아보세요 ^^
의대는 그리고 면접도 있어요
6. 히히히
'24.2.15 9:01 AM
(223.38.xxx.233)
6년간 소설책 몇 권 읽는 수준일걸요?
트레이닝 기간4년은 아마 빵집 알바 정도 강도?
7. .....
'24.2.15 9:02 AM
(118.235.xxx.164)
경쟁이 치열한 이유가 뭐겠어요.
그쪽이 돈이 된다는 건데
의사들 돈 못번다고 앓는 소리하면
밉상이죠.
경제적 수입이
열공한 성적순이어야 맞다는
의사빠순이들 말은
40~대 이상 의사들을 보면
거짓말인거죠.
의사들이 공부한 거에 비해
돈을 너무 많이 벌어요
8. ㅎㅎㅎ
'24.2.15 9:03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가서 해 보세요
거의 6년내내 고3 시간표 수업이거든요
수업만 하나요? 수시로 쪽지시험입니다
9. Ggg
'24.2.15 9:03 AM
(210.179.xxx.145)
암기력 좋으면 도전해보세요
10. 이해못하는
'24.2.15 9:04 AM
(223.39.xxx.128)
저 댓글들은 뭐죠?
지금 입학하기 어렵냐고 물어본 게 아니구요. 들어간 후에 의대 공부가 어렵냐고 물어본 거예요. 예전에 의사들 입학성적 보니까
너무 놀라워서 그 성적으로 의대공부가 가능했나 싶어 물어본거잖아요.
심지어 의전은 더 낮다고 하는데도 들어가기만 하면 다 따라가니
의학 공부가 쉽냐고 물어본거잖아요.
11. 하여간
'24.2.15 9:04 AM
(223.62.xxx.99)
공부 못한 인간들 사고방식은 공부를 못할 수밖에 없음.
12. ㅇㅇ
'24.2.15 9:04 AM
(133.32.xxx.11)
어디의대는 동덕여대보다도 입결 낮았더라고요
13. ㅇㅇ
'24.2.15 9:04 AM
(220.65.xxx.124)
비웃는 사람들은 의사 가족이거나 의대생 엄마들인가?
원글이 적은 것처럼 예전엔 물리학과 등 공대가 더 높았어요.
의대공부 어렵지만 지금처럼 전국 3천등 줄세워 앞자리 애들만 할 수 있는 영역 아닙니다.
14. 지금은
'24.2.15 9:05 AM
(118.235.xxx.133)
-
삭제된댓글
지금은 어렵죠.
80년대 90년대 의전원 전부 못믿을 실력도 의대를 갔고 국시 통과.
지금 의대 애들은 어느 정도 균질한 아이니까요.
15. 지금은
'24.2.15 9:05 AM
(118.235.xxx.133)
-
삭제된댓글
지금은 어렵죠.
80년대 90년대 질낮은 지방대 의대
최근까지 의전원 전부 못믿을 실력도 의대를 갔고 국시 통과.
지금 의대 애들은 어느 정도 균질한 아이니까요.
16. 지금은
'24.2.15 9:07 AM
(118.235.xxx.133)
지금은 어렵죠.
80년대 90년대 질낮은 지방대 의대
최근까지 의전원 전부 못믿을 실력도 의대를 갔고 국시 통과.
지금 의대 애들은 어느 정도 균질한 학생들이니까요
근데 비웃을 수준이면 부모가 공부 못한건데요?
자기 때 숙대 갈 수준이 들어갈 의대도 몇 있는데 그걸 모를 정도면 공부 못한 거잖아요.
17. ㅇㅇ
'24.2.15 9:07 AM
(133.32.xxx.11)
이화여대 최하위권 학과보다도 낮았단 의대가 지방에 수두룩빽빽 했던데요 그게 지금 40대들 의사예요
18. **
'24.2.15 9:09 AM
(112.216.xxx.66)
참네.. 원글은 지금은 건강해서 병원 한번 안가보셨나본데.. 대학 병원 한번 가보세요. 쉽냐는 소리가 나오나..
19. 하하하
'24.2.15 9:10 AM
(121.162.xxx.234)
그때 의대 안 간 사람들은 판단지진아들이란 건가 ㅋ
20. **
'24.2.15 9:10 AM
(112.216.xxx.66)
그리고 20년대 초엔 공대 기피 현상 있었어요. 지금은 또 취업난이라고 공대 가고 싶어하지만, 힘들고 월급 적다고.. 월급 적고 힘들기만 하면 누가 갈까요?
21. ㅇㅇ
'24.2.15 9:14 AM
(133.32.xxx.11)
원글은 지금은 건강해서 병원 한번 안가보셨나본데.. 대학 병원 한번 가보세요. 쉽냐는 소리가 나오나..
ㅡㅡㅡㅡㅡㅡㅡㅡ
그래서 그리 힘들다고 하니 도와준다고 인력 보충 해준단건데 도대체 왜 싫은거예요?
22. **
'24.2.15 9:16 AM
(112.216.xxx.66)
무조건 2000명 보충은 왜 해요? 계획적으로 해야지.. 초등학교도 그런식으로 학생 밀어넣으면 과밀 학급되는거 몰라요?
23. ㄴㄴ
'24.2.15 9:17 AM
(106.102.xxx.187)
엥? 저 45살 99학번 인데요
지금 40대 의사들은 의대 입학컷 그리 낮지 않았어요
이화여대 최하위권 보다 낮은 수준이요??????
전국에서 점수 제일 낮았다는 곳이 강릉대 치대 였는데요
아는사람 연대 공대 정시 최초합으로 붙었는데, 추합으로 강릉대 치대 문 닫고 들어 갔어요
24. 112
'24.2.15 9:17 AM
(110.10.xxx.193)
이기적인 주장이네요.
순차증원 했으면 됐을텐데
순차증원 결사 반대한게
의사들 당사자에요.
이제와서
막힌 둑 터지는걸 누굴 탓해요.
25. 106
'24.2.15 9:20 AM
(110.10.xxx.193)
지방의대까지 싹쓸이하는 광풍은
최근 몇년사이의 일이라는 거에요.
90년대에는 전국 학생, 학부모,선생님들
모두 재수학원이 만든 배치표로
지원을 했기때문에
배치표가 곧 증거에요.
지방 의대 상당수가
이화여대 자연과학대, 가정대
수준이거나 그 밑이었다는거
26. **
'24.2.15 9:21 AM
(112.216.xxx.66)
2000명 늘인다고 무조건 찬성도 한심한겁니다. 2000명 늘여면 의대 인프라가 하늘에서 떨어집니까? 마통 쓴다는 정부에서 예산 지원해줘요?
27. 99학번님
'24.2.15 9:24 AM
(223.38.xxx.15)
아래 글 댓글중 80년대후반~ 90년대 초반으로 추정되는 배치표 보고 오세요.
이화여대 하위과들 보다 낮은 곳들 보여요
28. 떠다니는배치표
'24.2.15 9:25 AM
(118.235.xxx.133)
-
삭제된댓글
98년 배치표
https://orbi.kr/00020952474
이대 건축공학과로 갈 수 있는 의대만 4개
이때는 의대가 많이 높아진 수준이고요.
아니라는 분은 과거 이런 거 알지도 못할 성적이거나
현재 구글 검색할 센스도 없는 분.
29. 112
'24.2.15 9:26 AM
(110.10.xxx.193)
각 대학에 사전 조사했더니
최대 3천명까지 증원가능하다는데
왜 의사들은 안된다는거에요?
대학본부들은 합산 최대 3천명까지
가능하다고 하는데도
3천명 증원하자는것도 아니고
천명이나 줄여줬는데도
불만이면 어떡해요
30. 이대 건축학과
'24.2.15 9:28 AM
(110.10.xxx.193)
-
삭제된댓글
이대 건축에는 미안한 얘기지만
이대 중에서도 비인기학과(하위 학과)
였던 이대 건축학과 갈 정도면
지방 의대는 몇개 골라서 갔었죠...
31. 저도99
'24.2.15 9:28 AM
(210.94.xxx.89)
저 대학갈때 제 절친이 연대 컴공이랑 지방대(거점대학말고) 의대 고민하다 연대 컴공갔어요. 이대는 그때도 한양대 이하였고... 이대 동덕여대보다 낮았던 적은 절대 없습니다.
32. 99년
'24.2.15 9:31 AM
(110.10.xxx.193)
동덕여대 약대가
조선대의대, 고신대의대, 제주대의대
보다 높았어요.
33. 직접 해봤어요
'24.2.15 9:31 AM
(183.98.xxx.141)
할게 많아서 그렇지 어렵지는 않아요
견디는 능력만 충분하면 되요. 그리고 과락 점수도 낮고
공부할거 써머리 해놓은 족보도 학교마다 있고
저는 오히려 대학 수학,통계, 물리, 각종 화학(물리화학, 유기화학..) 컴퓨터공학 과목들이 훨훨훨 어려웠어요
저희환자 기계공졸, 기술로 작은 기업 창업 중국에 팔아 200억 벌었어요. 공동창업자도 200가져갔구요(제가 평생 벌어도 어렵죠. 나이대도 제 또래에요)
요새 또 창업하셨다 하네요
똑똑한 사람은 공대 가서 박사하고 이렇게 놀아야죠
34. 아. 약대
'24.2.15 9:32 AM
(210.94.xxx.89)
라면 그럴수 있겠어요. 제 친구가 고민한건 관동대 의대인가 건양대 의대인가 그랬던 기억이..
35. 배치표 다시 정리
'24.2.15 9:32 AM
(118.235.xxx.133)
87학번 배치표
https://orbi.kr/00032446932
92학번 배치표
https://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211180076020069&select=...
97학번 배치표
https://m.dcinside.com/board/4year_university/4494302
98년도
https://orbi.kr/00020952474
36. 99년
'24.2.15 9:32 AM
(110.10.xxx.193)
동덕 약대가 저 정도인데
숙대, 이대는 지방의대보다
훯씬 위에 있었죠.
무슨 의대가 여대 아래였던적
댜 한번도 없었다고 허풍을....
37. 보고있으면헛소리를
'24.2.15 9:34 AM
(118.235.xxx.133)
-
삭제된댓글
공부 못한 의사 부모들 많나봐요.
38. ...
'24.2.15 9:34 AM
(119.194.xxx.149)
들어가기도 힘들지만 들어가서도 매일 살얼음판입니다.
유급 두번이면 바로 아웃이고요.
매주 고등처럼 8시부터 시작 6시까지 수업입니다.
중간에 어떤 요일 한두시간씩 비기도 하지만
대신 어떤 요일 8시까지 실습이 있기도 합니다.
매주 시험은 매번 있고, 한주에 많을때는 4번도 있습니다.
따로 중간고사 기말고사 개념은 없고
매 시험이 유급위험때문에 살떨린다 합니다.
아이 말로는 책을 읽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책을 넘기면서 복사하는 개념이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책을 다 보지 못하고 시험에 임한다 하구요.
생각보다 유급 많습니다.
39. 98년배치표
'24.2.15 9:35 AM
(118.235.xxx.174)
이때까지도
스카이 아래 있는 의대들 많네요
40. 윗님
'24.2.15 9:36 AM
(183.98.xxx.141)
유급 많아도 영원한 아웃은 없어요
계속 구제해줘요
우리과 80정원에 장수생 유급자까지 해서 102명 졸업했어요
41. 그야
'24.2.15 9:36 AM
(118.235.xxx.133)
-
삭제된댓글
최근은 그렇죠. 집단 수준이 확 높아졌고 그중 유급이니
그런데 30년 계속 그랬냐...
집단 수준에 따라 다른 거 아니겠어요?
42. 결국
'24.2.15 9:37 AM
(223.38.xxx.182)
책을 넘기면서 복사하는 개념이라 합니다.
암기네요. 즉 질이 힘든게 아니라 양이 힘들다.
암기할게 많다.
이러니 입학성적과 무관한게 맞고
의전출신들 그 전적대 성적으로도 다 통과했나보네요.
43. ㅁㄴㅇ
'24.2.15 9:37 AM
(182.230.xxx.93)
저 수술한 대학병원 의사 이번에 찾아보니 둘다 의전원출신....
지방대 생물학과 나와서 병원있는학교 의전원서 교수된 케이스더라구요. 어쩐지....
치료과정이 아마추어 느낌....공대 다니는 우리아들이 입학 더 성적이 높다는...
44. 유급 맞아도
'24.2.15 9:37 AM
(118.235.xxx.174)
의대 재학 길게 다녀서
의사하는 52세 지인 있어요.
45. 심지어
'24.2.15 9:39 AM
(118.235.xxx.174)
의대생 시절 도박하다 걸려서 수사받고
성범죄로 수사받아도
계속 의대 다녀서 의사하는 사람들
46. 진짜
'24.2.15 9:42 AM
(118.235.xxx.28)
해보지도 않고 쉽다고 말하다니..남의 일이라고 막말하네요
47. 쉽지는 않죠.
'24.2.15 9:43 AM
(118.235.xxx.133)
-
삭제된댓글
쉽지는 않죠. 근데 다른 과 박사도 힘들어요.
48. ..
'24.2.15 9:44 AM
(119.194.xxx.149)
복사 개념을 그렇게 이해하시는군요.
이해가 되어야 복사가 기억에 남아요.
단기간에 이해하고 복사하고.
실습하면서 머릿속 정보들이 정돈되고 실행되고.
암튼 다들 쉽다고 우기고 싶은 모양입니다.
그냥 그렇게 생각하세요
49. 쉽지는 않죠.
'24.2.15 9:44 AM
(118.235.xxx.133)
쉽지는 않죠. 근데 다른 과 박사도 힘들어요.
어렵다는 분은 어느 정도 해보셨고 어떤 대학 무슨 과정과 비교하세요? 아이비리그 학부만 해도 애들 자살도 하는데요.
50. ㅇㅇ
'24.2.15 9:45 AM
(133.32.xxx.11)
해보지도 않고 쉽다고 말하다니..남의 일이라고 막말하네요
ㅡㅡㅡ
이보세요 다른일도 다 힘듭니다
51. 아이고
'24.2.15 9:46 AM
(118.235.xxx.174)
의대공부보다 힘든게
물리학, 수학과 공부에요..
의사들이
공부 힘든걸로 유세떨면서
힘듦에 비례해서 돈 버는 거라고한다면,
90년대 전국 수석이 물리학과 가던
시절 물리학과 출신들이
돈 제일 잘 벌어야 말이 되는 거
52. 음
'24.2.15 9:47 AM
(118.235.xxx.133)
-
삭제된댓글
MIT 기숙사 중에 창문에 자살방지 장치된 곳 있어요.
53. 음
'24.2.15 9:49 AM
(118.235.xxx.133)
-
삭제된댓글
MIT 기숙사 중에 창문에 자살방지 장치된 곳 있어요.
저 아이비리그에서 석사했는데 박사 중에 서울대 출신 중 학업 스트레스로 정신착란 와서 귀국하는 것도 봤어요.
54. 음
'24.2.15 9:49 AM
(118.235.xxx.133)
-
삭제된댓글
MIT 기숙사 중에 창문에 자살방지 장치된 곳 있어요.
저 아이비리그에서 석사했는데 박사 중에 서울대 출신 중 학업 스트레스로 정신질환이 강하게 와서 귀국하는 것도 봤어요.
55. ...
'24.2.15 9:54 AM
(211.109.xxx.157)
잘 만큼 자고 다이어트에 웹툰에 하고 싶은 거 해가면서 의대 6군데 붙어서 설의다니는 아이
의대공부하면서 너무 힘들어서 온갖 병이 다 생기고 있어요 살도 엄청 쪘는데 다이어트 엄두도 못 내요
56. 그러면
'24.2.15 9:55 AM
(118.235.xxx.174)
-
삭제된댓글
다른 전공 시키세요
그 정도면 능력 밖 아닌가요
여대 입학점수보다 낮은 점수받고
의사된 사람들도 해내는 공부를....
57. 어렵다는게
'24.2.15 9:56 AM
(121.121.xxx.164)
학문의 성격이 조금씩 달라서
같은 이과생이라도 수학,물리 쪽인 사람은 생물이나 의학공부 힘들어해요.
어떤원리를 바탕으로 생각과 사고하고 수식 도형등으로 풀어내야하는데
의학은 귀납적지식이잖아요. 새로운 시도를 하면 큰일나죠.
암기가 주로이니까 고시공부하는거와 비슷하다는 생각입니다.
수학,물리를 어렵게 생각하는 분들은 상대적으로 생물,의학공부를 오히려 해볼만하다 느낄수있다봅니다.
58. 물리학과는
'24.2.15 9:57 AM
(118.235.xxx.174)
공부 역량 안되서
자퇴하는 학생들 꽤 있었어요.
80년대 90년대
대학민국 최고 머리들 모였는데도
59. 음
'24.2.15 9:57 AM
(118.235.xxx.133)
-
삭제된댓글
MIT 기숙사 중에 창문에 자살방지 장치된 곳 있어요.
저 아이비리그에서 석사했는데 박사 중에 서울대 출신 중 학업 스트레스로 정신질환이 강하게 와서 귀국하는 것도 봤어요.
미국 대학은 봐주는 거 없고 몇 과목 성적 나쁘면 쫓겨나서 그래요. 학부부터...
60. 의대 공부가
'24.2.15 9:59 AM
(118.235.xxx.174)
그렇게 힘들 정도면
자퇴하고
자기 능력과 적성 찾아가는게 맞겠죠.
지방 의대 출신들도 해낸 공부를
서울의대인데 그정도면
아이 적성이 그쪽이 아닌거에요.
61. 음
'24.2.15 10:01 AM
(118.235.xxx.133)
-
삭제된댓글
MIT 기숙사 중에 창문에 자살방지 장치된 곳 있어요.
저 아이비리그에서 석사했는데 박사 중에 서울대 출신 중 학업 스트레스로 정신질환이 강하게 와서 귀국하는 것도 봤어요.
미국 대학은 봐주는 거 없고 몇 과목 성적 나쁘면 쫓겨나서 그래요. 학부부터...그 중 탑오브탑 모여서 메디컬 스쿨 갑니다.
한국 의사는 쉬운 거예요. 미국 의사에 비하면
62. ...
'24.2.15 10:02 AM
(211.109.xxx.157)
이제 성인인데 본인이 알아서 판단하겠죠
하고 싶은 전공이 최상위권이기도 하고 연구도 같이 하고 있어서 그래요
저야 일 안벌렸으면 싶지만 그것도 제가이래라저래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구요
63. 211
'24.2.15 10:04 AM
(118.235.xxx.174)
-
삭제된댓글
그러면
열심히 사는 딸을
의사 방패 논리로
앞세우지마세요
64. 난이도로
'24.2.15 10:04 AM
(223.38.xxx.45)
높은건 아니고 엄청난 양(외워야 하는)이 한꺼번에 폭탄처럼 쏟아져서 힘든거로 들었어요. 살인적인 성실함과 몸을 혹사 시켜야 하는 양이라고요.
주변에 의사친구들 지인들 꽤 되는데(유급한 이들도 있슴)
전공의까지가 과정이(몸이 몹시 혹사당함) 몹시 힘들고(수술방에서 기절도 하고) 이후는 아주 만족도 높은 직업 맞아요. 이후만 보면 할만해서 자식들에게도 권하는거고요.
65. 음
'24.2.15 10:05 AM
(118.235.xxx.133)
-
삭제된댓글
MIT 기숙사 중에 창문에 자살방지 장치된 곳 있어요.
저 아이비리그에서 석사했는데 박사 중에 서울대 출신 중 학업 스트레스로 정신질환이 강하게 와서 귀국하는 것도 봤어요.
미국 대학은 봐주는 거 없고 몇 과목 성적 나쁘면 쫓겨나서 그래요. 학부부터...그 중 탑오브탑 모여서 메디컬 스쿨 갑니다.
한국 의사는 쉬운 거예요. 미국 의사에 비하면
근데 서울대 의대는 집단군이 대한민국 최고 수준인데 그 중 하위권을 안 맞는 건 힘들죠. 솔직히 서울대 의대, 연세대 의대는 수십년간 대한민국 인재들 모인 건 인정...나머지 뭐 인서울 의대 글쎄요. 지거국 의대(부산대, 경북대 제외하곤) 엥? 지사의는 헐...수십년간 이 수준이죠. 아주 급 최근 한 15년 정도 의대가 다들 좋아졌어요. 의전원은 빼고
66. 암기할거 엄청나고
'24.2.15 10:06 AM
(211.250.xxx.112)
레지던트 일도 힘들고.. 고생많이 하는건 맞는데, 지금 이런 행동방식은 옳지 않아요. 의사가 뭐하는 사람인지를 생각해야죠.
67. 211
'24.2.15 10:06 AM
(118.235.xxx.174)
그러면
열심히 사는 딸을
의사 방패 논리로
앞세우지마세요
아닌말로
인서울 여대보다 더 아래 의대에서도
공부해서 의사하는 사람들이
수두룩이고
의대공부보다 더힘든 공부해서
인류 발전에 공헌한 사람들도 많은데
대학 공부 힘들어한다고 하면
남들이 웃어요
68. 음
'24.2.15 10:06 AM
(118.235.xxx.133)
-
삭제된댓글
MIT 기숙사 중에 창문에 자살방지 장치된 곳 있어요.
저 아이비리그에서 석사했는데 박사 중에 서울대 출신 중 학업 스트레스로 정신질환이 강하게 와서 귀국하는 것도 봤어요.
미국 대학은 봐주는 거 없고 몇 과목 성적 나쁘면 쫓겨나서 그래요. 학부부터...그 중 탑오브탑 모여서 메디컬 스쿨 갑니다.
한국 의사는 쉬운 거예요. 미국 의사에 비하면
근데 서울대 의대는 집단군이 대한민국 최고 수준인데 그 중 하위권을 피하는 건 힘들죠. 솔직히 서울대 의대, 연세대 의대는 수 십년간 대한민국 인재들 모인 건 인정...나머지 뭐 인서울 의대 글쎄요. 지거국 의대(부산대, 경북대 제외하곤) 엥? 지사의는 헐...수십년간 이 수준이었죠. 아주 급 최근 한 15년 정도 의대가 다들 좋아졌어요. 그것도 의전원은 빼고...o국대 하위권과도 잘 적응 국시통과 이러니
69. 음
'24.2.15 10:08 AM
(118.235.xxx.133)
MIT 기숙사 중에 창문에 자살방지 장치된 곳 있어요.
저 아이비리그에서 석사했는데 박사 중에 서울대 출신 중 학업 스트레스로 정신질환이 강하게 와서 귀국하는 것도 봤어요.
미국 대학은 봐주는 거 없고 몇 과목 성적 나쁘면 쫓겨나서 그래요. 학부부터...그 중 탑오브탑 모여서 메디컬 스쿨 갑니다.
한국 의사는 쉬운 거예요. 미국 의사에 비하면
근데 서울대 의대는 집단군이 대한민국 최고 수준인데 그 중 하위권을 피하는 건 힘들죠. 솔직히 서울대 의대, 연세대 의대는 수 십년간 대한민국 인재들 모인 건 인정...나머지 뭐 인서울 의대 글쎄요. 지거국 의대(부산대, 경북대 제외하곤) 엥? 지사의는 헐...수십년간 이 수준이었죠. 아주 급 최근 한 15년 정도 의대가 다들 좋아졌어요. 그것도 의전원은 빼고...의전원은 o국대 하위권과도 잘 적응 국시통과 이러니...수능성적 2등급도 감지덕지들이 있다는
70. 비교해보면
'24.2.15 10:08 AM
(58.127.xxx.91)
저 90년대 스카이 학부, 석사 외국박사하고 지금 교수하고 있어요. 외국박사할 때 지금처럼 인터넷에 자료가 넘치는게 아니라서 하루 종일 도서관에서 살았고 지금은 교수하느라 시간 여유될 때는 많이 있고 연구비 집중하거나 새로 강의 오픈할 때는 새벽까지 일 많이 해요.
아들이 이번에 설의 졸업하는데 예과까지는 미친듯이 놀더니 그 다음 본과는 정말 미친듯이 공부하더군요. 항상 새벽 대여섯시에 자고 9시부터 다시 수업 듣고 공부하고 하더군요. 제 강의과목에 생화학이 있는데 그 정도로 공부하니 전반적으로 저보다 훨씬 더ㅜ많이 알더군요. 또 중간중간 연구 프로젝트들도 있어요. 이번 생은 의대 들어갔으니 의사하고 다음 생이 있으면 절대 의사 안한대요. 다행히 지금 잘하고는 있지만 공부 지긋지긋하대요. 참 의대생중에 가끔 치대, 한의대, 로스쿨에서 온 학생들 있는데 의대 공부가 양이 훨씬 많다고ㅠ한대요.
친한 친구는 중요과목도(윤리? 뭐 그런 과목) 아닌데 지각 한번 초과로 F 맞아서 유급되니 그 다음 년도 전체과목 다시 듣더군요. 안들어도 되지만 의대공부가 팀플이 많아서 그렇게 해야 같이 공부도 되고 잊지도 않아서ㅜ다시 다 듣는게 일반적이래요.
저도 공부 지긋지긋하게 많이 했지만 본과 4년 공부는 비교 불가능할 정도로 양도, 깊이도 있다고 생각해요. 예전 의대는 상대적으로 지금 보다 들어가기 쉬웠지만 그 때도 공부양은 많았을테니 공부양으로 자꾸 뭐라하지는 맙시다.
딴말이지만 지방대 경우 시스템이 너무 안좋다고 합니다. 전체시스템이 메이저 의대처럼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게 안되어 있대요. 예를 들면 엉뚱한 화학과 대학원생이 조교를 하니 조교도 모르고 학생들은 배울 것도 없고 그렇대요. 요즘은 전국 최상위만 입학하니 입학할 때는 비슷한데 시스템 부재로 졸업할 때는 지방대와 메이저의대와 차이가 많이 난대요. 한마지도 배울 것을 못배우는거죠.
71. 비교해보면
'24.2.15 10:10 AM
(58.127.xxx.91)
위에 새벽 대여섯시까지 ‘자고’가 아니고 공부하고
핸폰으로 쓰니 오타 있고 문맥 좀 안맞아도 이해해 주세요.
72. 음.
'24.2.15 10:11 AM
(110.10.xxx.193)
요즘은 전국 최상위만 입학하니 입학할 때는 비슷한데 시스템 부재로 졸업할 때는 지방대와 메이저의대와 차이가 많이 난대요. 한마지도 배울 것을 못배우는거죠.
ㅡㅡㅡ>>>> 한마디로, 의대광풍은
잘못이라는 거네요.
좋은 지적이에요.
의대 광풍이
잘못된거라면
바로잡는게 맞는거죠
73. 암기량
'24.2.15 10:12 AM
(110.10.xxx.193)
많다고 공부 힘든다는 소리
제발 하지 맙시다
더 힘든 학문도 많은데
우물 안 개구리들도 아니고 ㅠㅠ
74. 그건 그래요
'24.2.15 10:12 AM
(118.235.xxx.133)
-
삭제된댓글
그러니 설의, 연의는 수 십년간 다른 건 맞죠.
저희 친척 중에 성실보다는 머리로 설의 간 2명 졸업 겨우겨우 하고 비인기과 교수하고 있습니다.
75. 그건 그래요
'24.2.15 10:13 AM
(118.235.xxx.133)
그러니 설의, 연의는 수 십년간 다른 건 맞죠.
저희 친척 중에 성실보다는 머리로 설의 간 2명 졸업 겨우겨우 하고 메이저 의대 비인기과 의대 교수하고 있습니다.
76. 비교해보면
'24.2.15 10:20 AM
(58.127.xxx.91)
이번처럼 급격하게 2000명 늘리면 시스템이 전혀 소화 못하죠. 당장 교실과 실습실만 같은 물리적인 장소도 대기업 소속 사립학교나 가능해요. 그리고 갑자기 두 배되면 누가 가르치나요? 미안한 말이지만 아이가 학교 다시면서 큰병원 가란 말을 이해하게 되었어요. 큰병원이 환자 케이스도 많아서 그만큼 데이터도 많이 쌓였고 시스템으로 교육도 잘되는 것 같아요.
이번 여름방학에 외국으로 연수 다녀왔어요. 미국 탑5에 항상 드는 좋은 의대였는데 아이가 그 무식함에 깜짝 놀랐대요. 레지던트까지 전반적으로 너무 잘 모르는데 ‘자기 분야’만은 너무 잘알고 똑똑하다고 하면서 미국은 정말 개인적인 역량보다 시스템으로 굴러가는 사회갔다고 하더군요.
77. 비교해보면
'24.2.15 10:21 AM
(58.127.xxx.91)
사회갔다고 —) 사회 같다고
78. ㅇㅇ
'24.2.15 10:22 AM
(133.32.xxx.11)
-
삭제된댓글
설의 간 2명 졸업 겨우겨우 하고 메이저 의대 비인기과 의대 교수하고 있습니다.
ㅡㅡㅡ정답이예요
이런븐들 정말 존경스럽죠 박봉에 힘들고 사람사리는 평생 연구하시고
나머지 의사들 사람 목숨 관련된거 안하고 비급여 돈만 쫓잖아요 그딴거 무슨 의사라구
79. 아니
'24.2.15 10:23 AM
(118.235.xxx.133)
-
삭제된댓글
미국 의사 무식하고 그저그런데 왜 의사들이 미국 유학가요.
만만하지 않아요.
80. ㅇㅇ
'24.2.15 10:23 AM
(133.32.xxx.11)
설의 간 2명 졸업 겨우겨우 하고 메이저 의대 비인기과 의대 교수하고 있습니다.
ㅡㅡㅡ
이런븐들 정말 존경스럽죠 박봉에 힘들고 사람사리는 평생 연구하시고
대부분 의사들은 사람 목숨 관련된거 안하고 비급여 돈만 쫓잖아요 그딴거 별 쓰잘데도 없는일만 하는게 무슨 의사라구
81. 아니
'24.2.15 10:23 AM
(118.235.xxx.133)
-
삭제된댓글
미국 의사 무식하고 그저그런데 왜 의사들이 미국 유학가요.
만만하지 않아요. 당연히 한국 학생들처럼 종합적으로 다 잘하지는 않죠.
82. ㅇㅇ
'24.2.15 10:24 AM
(133.32.xxx.11)
이번처럼 급격하게 2000명 늘리면 시스템이 전혀 소화 못하죠. 당장 교실과 실습실만 같은 물리적인 장소도 대기업 소속 사립학교나 가능해요. 그리고 갑자기 두 배되면 누가 가르치나요?ㅡㅡㅡㅡㅡㅡㅡㅡ
조사할때 3000명까지도 된다고 각 의대에서 회신했어요
83. 음
'24.2.15 10:25 AM
(118.235.xxx.133)
-
삭제된댓글
서울대 졸업을 겨우겨우 했다는 건 인재들에 치여서 힘들었다는 이야기
84. 비교해보면
'24.2.15 10:28 AM
(58.127.xxx.91)
아 한마디만 더! 아이 친구 중에 서울대 컴공 나온 아이있는데 그 학생은 고등 때 보면 생명이 항상 70점 전후였어요. 물리, 수학 엄청 잘하는데 생명 같은 암기과목은 아닌거죠. 공부머리가 완전 다른 방향인거니 여기서 학문분야 가지고 싸우는 것도 무의미하다고 생각해요.
85. 58.127
'24.2.15 10:28 AM
(118.235.xxx.66)
님 정말 자기 자식 의대다닌다고
기고만장이 하늘을 찌르네요.
이보세요.
한국에서 치료하기 힘들때
가는곳이 미국 병원이고
한국 대학병원 닥터들이
대학 지원 받아서 몇년씩 연수교육
받고오는 곳이 미국이에요.
하다하다 미국이 한국보다
의료 기술과 연구역량이 낮다는
그런 글을 써요?
창피한줄 아세요
86. 58.127
'24.2.15 10:29 AM
(118.235.xxx.94)
그니까
의대공부 힘들어서 의사 수입 당연히
높아야된다는 말들은 좀 안하면
좋겠어요.
공부머리가 완전 다른 방향인거니 여기서 학문분야 가지고 싸우는 것도 무의미하다고 님도 생각하잖아요
87. 음
'24.2.15 10:34 AM
(118.235.xxx.133)
-
삭제된댓글
미국 의대 까는 의대생 부모님 대박이네요.
설의 나온 교수들 친척인데요.
연구교수 미국 갔다와서 감히 노벨 생리의학상 교수 레벨이 어떤 건지 이제야 알았다고 하시던데요.
88. 음
'24.2.15 10:34 AM
(118.235.xxx.133)
미국 의대 까는 의대생 부모님 대박이네요.
설의 나온 교수들 친척인데요.
연구교수 미국 갔다와서 감히 노벨 생리의학상 교수 연구 레벨이 어떤 건지 이제야 알았다고...
89. 비교해보면
'24.2.15 10:35 AM
(58.127.xxx.91)
그래서 제가 썼잖아요. 미국은 시스템이 한국보다 훨씬 훌륭하고 자기 분야 들어가면 정말 똑똑하다고요. 개인적인 역량이 한국보다 떨어진다는 말이니 오해 마세요. 그리고 미국에 의대 다니는 자녀있는 지인들 많아요. 물론 미국도 의대 입학은 어렵지만 한국보다 입학 자체는 쉽다고 하더군요. 저도 미국의대에서 포닥 때 연구실에 있던 아이들도 의대 가고, 박사랑 같이 의대 공부 겸하는 학생들도 있어서 저도 조금은 알아요.
90. ???
'24.2.15 10:36 AM
(211.109.xxx.157)
아닌말로
인서울 여대보다 더 아래 의대에서도
공부해서 의사하는 사람들이
수두룩이고
의대공부보다 더힘든 공부해서
인류 발전에 공헌한 사람들도 많은데
대학 공부 힘들어한다고 하면
남들이 웃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무슨 말인지 모르겠고
무슨 방패막이라는 건지도 모르겠지만
그렇게 가볍게 남의 노력에 대해서 비웃고 폄하하는 사람의 인정은 받고 싶지도 않을 것 같네요
91. 58.127
'24.2.15 10:38 AM
(110.10.xxx.193)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네요.
개인적인 역량이 한국보다 떨어진다는 말이니 오해 마세요.
ㅡㅡㅡㅡㅡ>>>> 이보세요. 노벨상 중
생리, 의학분야. 한국의사는 역량이 안되서 아직 못 받고 있어요
어디서 개인역량 운운해요.
한국 의대에 자식 보내고
얼이 빠져버린건가요
92. 211
'24.2.15 10:39 AM
(110.10.xxx.193)
그러니까 남들이 하는 공부 비교하면서
폄하하지 마시라고요.
의사들은 그리 해도
남들이 그리 하는건 싫어요?
93. 아
'24.2.15 10:42 AM
(118.235.xxx.133)
-
삭제된댓글
노벨상 교수 랩 연구원은 미국 의대출신 아니고 다 AI인가봐요? ㅎㅎ
94. 아
'24.2.15 10:43 AM
(118.235.xxx.133)
-
삭제된댓글
노벨상 교수 랩 연구원은 미국 의대출신 아니고 다 AI인가봐요?
걔가 얼마나 눈치가 없는 애예요. 강남 학원에 다른 나라 아이 와서 가장 낮은 레벨넣어줬더니 한국애들 멍충이라고 하는 꼴
95. 음
'24.2.15 10:45 AM
(118.235.xxx.133)
-
삭제된댓글
노벨상 교수 랩 연구원은 미국 의대출신 아니고 다 AI인가봐요?
걔가 얼마나 눈치가 없는 애예요.
그걸 듣고 옮기는 부모도 부심만 뿜뿜이지
96. 음
'24.2.15 10:50 AM
(118.235.xxx.133)
-
삭제된댓글
노벨상 교수 랩 연구원은 미국 의대출신 아니고 다 AI인가봐요?
학비 싼 한국 의대생 불러서 수업 듣게 해줬더니 뒷담화나 하고...
똑똑하고 눈치 빠른 미국 애 누가 살뜰히 챙길까요?
애가 얼마나 눈치가 없는 애예요.
그걸 듣고 옮기는 부모도 부심만 뿜뿜이지 입 싸고
97. 음
'24.2.15 10:53 AM
(118.235.xxx.133)
-
삭제된댓글
노벨상 교수 랩 연구원은 미국 의대출신 아니고 다 AI인가봐요?
학비 싼 한국 의대생 불러서 수업 듣게 해줬더니 뒷담화나 하고...
똑똑하고 눈치 빠른 미국 애 누가 살뜰히 챙길까요?
애가 얼마나 눈치가 없는 애예요.
그걸 듣고 옮기는 부모도 부심만 뿜뿜이지 입 싸고
아이가 아픈 환자 돌볼 수 있겠어요?
98. 110
'24.2.15 11:13 AM
(211.109.xxx.157)
힘드냐는 질문글에 힘들어해서 힘들다고 쓴 건데
누굴 폄하했다는 말인가요?
99. 공부량 비교
'24.2.15 11:47 AM
(110.10.xxx.193)
하면서 의대공부 젤 힘들다는
징징 댓글들 수도없이 많아요.
님은 징징대는 댓글들에 편승하신거고.
징징 댓글들 말대로
공부량으로 경제적 이득이 정해진다면
의사 수입은 너무 과한거 맞구요
100. 비교해보면
'24.2.15 12:06 PM
(223.38.xxx.149)
110님 미국 시스템이 훨씬 우수하고, 개인들도 자기분야에서만은 엄청 우수한데 한국처럼 전 분야에서 골고루 잘하지는 않더라는 의미예요. 자기 분야에서 우수하고 잘 뒷받침해 주는 시스템이서 오랜 기간 연구하다보니 노벨상 받을 확률이 올라가죠.
다른 이야기지만 올해 경우 저만 해도 이번에 원래 받던 연구비가 그냥 10-30프로 무조건 삭감이라 포닥을 내보내든지 새 학생을 받지 말든지 연구 한두개를 포기하든지 해야 해요. 저야 우수하지 않아서라고 해도 이런 불안한 연구환경에서 무슨 노벨상 운운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아무리 얼굴 안보이는 댓글이라고 해도 혼자 열 내고 다른 사람 노력까지 깍아내리지 마세요. 아이도 상황 잘 판단하니 그런 것까지 지적하지 마시고요. 괜한 댓글 달아 님이랑 신경전해야 하는게 피곤하긴 하나 댓글 지우면 지웠다고 뭐라 할테니 그냥 둘게요.
101. 공부량 비교
'24.2.15 12:19 PM
(211.109.xxx.157)
공부량으로 소득이 정해진다는 사고는 너무 단순하고
그보다는 타인의 건강과 생명을 책임진다는 무게감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수련과정이 그렇게 욕들어가며 힘들게 배우는 거구요
공부량대비 소득이라면
4학년때 사시붙어서 변호사하는 남편이 윈이네요
사시공부보다 의대공부가 훨씬 힘들어보인다더라구요
기간도 훨씬 길구요
102. 책임감
'24.2.15 12:33 PM
(110.10.xxx.193)
물리학같은
순수과학 분야는
몇대에 걸쳐서 같은 주제로 연구
물리학같은 순수과학은
응용과학(의학 등) 발전의 밑거름
공부량으로나
인류에 미치는 지대한 영향으로나
누가 제일 억울할까요?
적어도 의사 입에서
억울하다 소리 나오면 안될거같은데
103. ㅇㅇ
'24.2.15 12:37 PM
(146.70.xxx.50)
타인의 건강과 생명을 책임진다는 무게감이라고 하면서 생명책임지는 개업은 절대 안하는 요즘 의사들이 제일 시끄럽네요
104. 그런논리
'24.2.15 12:42 PM
(58.143.xxx.27)
사시 4학년 합격이 개나 소나 되나요.
그럼 제 주변에 고1 나이에 수능 보고 의대 들어가서
24살에 의대 졸업하고 GP된 사람 있어요.
요즘 인턴 레지던트 안하는 의사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