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모닝쇼 라고 제니퍼 애니스톤이랑 리즈위더스푼 -- 둘다 세월의 흔적이 보임 ㅠㅠ -- 출연하는 여성이 투탑 주연으로 만든 드라마인데 넷플은 정말 거의 다 봐서 ㅋㅋㅋ 남은 드라마들 거의 스킵하고 봤거든요
(최근에 본 넷플 드라마는 스페인 막막막장드라마 제목 : 가짜 프로필)
근데 어제 본 더 모닝쇼는 재미있어서 시즌 1 에피소드 3까지 거의 스킵없이 봤네요 극 진행도 빠르고 완성도도 높은 느낌 그리고 대배우들 (나이가 들긴했지만 ㅠㅠ) 보는 즐거움도 쏠쏠하구요 ㅋㅋ
저는 애플 뮤직은 기존에 구독하고 있어서 애플 티비에 아이클라우드 오십기가까지해서 14900원인가?? 하는데 아직은 넷플보다 만족입니다 ㅋㅋ
파친코는 보려고 했으나 책을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그냥 책으로 남겨둘까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