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ᆢ
'24.2.15 8:32 AM
(221.140.xxx.29)
술자리에 안가서 그런거 같아요
처음엔 같이 몰려 다닐려고 접근 했는데 원그님이 같이 안 노니까 손절한거 같아요
2. 운동
'24.2.15 8:33 AM
(121.139.xxx.151)
-
삭제된댓글
술자리는 1년에 한두번? 정도이거든요.
이번에 술자리도 없었고 그냥 평범한 일상중이였어요
3. 운동
'24.2.15 8:34 AM
(121.139.xxx.151)
술자리는 1년에 3번?4번? 정도이거든요.
이번에 술자리도 없었고 그냥 평범한 일상중이였어요
4. ...
'24.2.15 8:39 AM
(121.161.xxx.137)
-
삭제된댓글
외로운만큼 자유롭다!!!
그렇다고 그 친구와 잘 지내기위해
매번 모임에 참석하고 싶지 않다면
그러한 냉대?를 받아들이자..마음 먹으셔야죠뭐
다 가질 수 없으니까요
그런 식으로 인사 받는 사람은
결국 어느 싯점에 또 그렇지 않겠어요?
신경 쓰이는 마음 또한 내 욕심이다...생각하시고
운동에만 전념하세요~~~
5. ㅇㅁ
'24.2.15 8:40 AM
(115.138.xxx.158)
운동하러가서 얘기하고 그럴 시간 있나
그냥 무시
6. ᆢ
'24.2.15 8:42 AM
(221.140.xxx.29)
각자 도생
7. 운동
'24.2.15 8:43 AM
(121.139.xxx.151)
네네 답변감사해요.
제가 왜그런지 풀어볼까도 생각했었는데
전에 그친구가 한말이 생각났어요
자기가 싫어하는사람한테는 그냥신경안쓴다고
다시 말걸필요도없고 인사도안한다고
그때 아 좀 그런면이 있구나 싶었는데
제가 그상대가 되니 그때 그친구가 한말이 생각나더라구요
8. 운동
'24.2.15 8:45 AM
(121.139.xxx.151)
그친구랑 저랑은 퇴근시간이 일러서 좀 일찍도착하거든요
그래서 둘만 있는시간이 30분정도 되는데
불편하고부터는 전 차에서 좀 있다가 나와요.
9. ㅠ
'24.2.15 8:50 AM
(14.138.xxx.93)
뭔가 삐진게 있겠죠
님이 좋은데 뭔가 서운해서 드러나게 그러는 거에요
님이 싫으면 무시하는데
물어보기도 그렇고
인연이 거기까지
10. 운동
'24.2.15 8:51 AM
(121.139.xxx.151)
-
삭제된댓글
제가 느끼기에는 그냥 무시에요 ㅠ.ㅠ
11. 운동
'24.2.15 8:51 AM
(121.139.xxx.151)
제가 느끼기에는 그냥 무시에요.
저만 이러고있는게 억울하기도하고
진짜 저도 그러고파요
12. ...
'24.2.15 8:53 AM
(1.177.xxx.111)
자기가 싫어 하는 사람에겐 인사도 안한다?
그래서 원글님 인사를 피했나본데....그런 인성을 가진 사람을 왜 신경 쓰시죠?
그런 인간은 그 인간 방식대로 가볍게 그냥 무시해 주면 됩니다.
나이도 먹을만큼 먹은 사람들이 유치하게 패거리 만들고 맘에 안들면 왕따 시키고...왜 그러고 사는지...
13. 답나왔네요
'24.2.15 8:59 AM
(121.133.xxx.137)
자기가 싫어하는!!!사람한테는 그냥신경안쓴다고
다시 말걸필요도없고 인사도안한다고
님이 싫다는거잖아요
날 싫어하면 나도 싫어하면 됩니다
14. 에공
'24.2.15 9:06 AM
(218.238.xxx.47)
기분좋게 운동해야 하는데
그런 분위기면 다른곳으로 바꾸세요
마음이 불편한것보다 낫잖아요.
참 관계라는게 어려워요.
15. ㅡㅡ
'24.2.15 9:17 AM
(211.36.xxx.71)
신경 쓸 이유도 필요도 없습니다
다른 분이랑 인사하고 친하게 지내세요
그분은 놓아드리세요
아마 그 분은 아무 생각 없을 겁니다
내게 집중하세요
정 불편하면 옮기세요
16. 운동
'24.2.15 9:17 AM
(121.139.xxx.151)
지금 댓글읽으면서 좀 정리가 되는데요
위치나 시간이나 금액적인면이 만족이라
그친구때문에 옮기는건 너무 억울하고
그 많은사람들이 다 수다를떠는건아니니깐
제가 혼자 많이 좋아했었다 이런생각이 드네요
그냥 그 다른사람처럼 대하면 맘이 좀 편해질꺼같기도해요
17. 친구 아니자나
'24.2.15 9:30 AM
(112.167.xxx.92)
님이 운동만 한다메요 그사람과 운동후 적극적 만남을 한것도 아니고 걍 센터에서 인사만 하는 사람인거 같은데 님혼자 친한 친구마냥 생각을 하는거 같음
애초 님도 운동하며 사람들과도 어울리겠다 한것도 아니고 운동만 하겠다로 포지션 잡은건데 굳히 그들에게서 소외감을 왜 느껴요 내알바 아닌거지 그들은
그들과 술자리 하고 싶었는데 그쪽에서 거부한것도 아니고 님은 운동에만 집중하겠다잖아요 그러니 운동만 하면 되는거죠
18. ..
'24.2.15 9:32 AM
(175.114.xxx.123)
팀운동인가요?
팀운동을 운동후까지 이어져서 골치 아파요
19. 본인착각같은데
'24.2.15 9:48 AM
(121.190.xxx.146)
그냥 원글 착각같은데요...
님이 운동만 하고 싶어하는 걸 아니까 굳이 말시키지않고 인사만 받는 것 같구만, 그냥 그 사람과 님의 마음이 온도차가 있었고요, 그분이랑 몇 번 대화나누었다고 님하고 적극적으로 교류하고자하는 마임이 있다고 볼 수 없어요.
그냥 새로나온 사람들에게는 여기 잘 어울리라고 처음엔 다들 신경쓰는 분위기 있고, 나이 비슷하고 하면 탐색전 비스무리하게 대화도 오고가지만 이 쪽이 적극적으로 사람들과 어울리기 싫다하면 더이상 접근안하죠.
딱 님이 원하는 관계설정된 것 같은데 왜 서운해하세요?
20. 운동에집중
'24.2.15 9:56 AM
(180.69.xxx.124)
우리나라 그룹 운동 그런 경향이 짙어요
자기 팀 모임에 관심 표하지 않으면 거절감을 느끼는지 수군대는 느낌.
눈마주치는 사람과 기분좋게 인사하고 모자쓰고 내 운동에만 집중하고 슝 나옵니다.
그렇게 자기멋대로 눈마주쳤다 모른척했다 하는 사람 친구 아님
21. 운동
'24.2.15 10:01 AM
(121.139.xxx.151)
계속 피하는건 느끼고있었는데
제가 그냥 그런가부다 말하기 싫은가부다라고 느끼기만했다가
어제 재등록하러 갔다가 마주쳐서 인사하니
그냥 눈깔고 인사도 겨우 어 하고 말더라구요.
그래서 더이상 명절인사도 못했는데
다른사람한테는 그친구가 먼저 명절 잘보냈냐 등등 말도 걸고....
그래서 아....진짜 싫구나 싶었죠머
22. ……
'24.2.15 10:03 AM
(218.212.xxx.182)
따로 얘기로 풀생각 마시고…. 옮기시던~ 운동 잘하고 본인에게집중하고 나오시면 될것같아요~전 후자요
인연이 아닌거잖아요…집착입니다~다 내 맘같을순 없대요
23. ㅡㅡㅡㅡ
'24.2.15 10:45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다른거 신경쓰지 마시고,
운동만 열심히 하세요.
24. 그때
'24.2.15 10:54 AM
(61.101.xxx.163)
필요한게 아이팟이나 버즈 아닌가요?
우리애들보니 귀에 꽂고 있으면 제가 말 시켜도 못알아듣던데요.. 꼭 두세번 말하게 하는 시끼들..ㅠㅠ
25. ㅂㅅ
'24.2.15 10:57 AM
(39.7.xxx.197)
-
삭제된댓글
그런 ㅂㅅ들 있음 "쟤는 우리를 싫어하나봐~" 별...
26. 좋은글
'24.2.15 2:08 PM
(61.254.xxx.226)
많네요.~^
27. ..
'24.2.24 9:23 PM
(58.29.xxx.31)
저도 그룹운동한지 거의 일년이 되어가거든요
진짜 운동만하고 나오는데 이제 슬슬 눈치가 보여요.
나만 빼놓고 다 무리지어 있는데 이게
시간이 지나니 좀 그러네요. 왕따아닌 왕따 느낌이네요.
진지하게 다른 종목으로 바꿀까 생각중이에요. ㅠ
그룹운동은 좋지만 무리에 들어가는건 싫고 .. 이것도 참 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