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대에게 말없다고 지적하는건

... 조회수 : 7,047
작성일 : 2024-02-15 01:05:25

초면이나 한 두번 정도 본 사이에

상대방에게 참 말수가 없다고 지적하듯히 말하는 경우는 대체 무슨 마음인건가요?

제가 낯을 좀 가리는 성격이라서 처음 본 사람들 무리에서는

말을 잘 안하는 편이거든요.

그래도 입 꾹 다물고 아무 말도 안하고 있는건 아니고

질문을 받거나 내가 말해야 할 타이밍이거나 하면 얘기 잘 하는 편이에요.

먼저 이것저것 떠벌리지 않을 뿐

 

근데 초면에 저런 식으로 뭔가 잘못이나 단점 지적하듯이 말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데.. 아니 남의 성격을 왜 초면에 판단해버리는건가 싶어서 당황스럽기도 하고

기분도 안 좋아지네요.

 

저는 누군가 말이 없다면 대화를 유도하거나

말수가 적은 성격이구나 혼자 생각하고 마는데.. 저런 식으로 훅 들어오면

하던 말도 더 못하겠더라구요 ㅠㅠ

남들 외모 지적하는게 엄청 실례되는 일이듯이

타인의 성격을 저렇게 지적하고 초면에 판단해버리는 사람들 무례한거 맞는거죠?

 

IP : 59.5.xxx.180
8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2.15 1:11 AM (218.238.xxx.141) - 삭제된댓글

    말없는 사람도있고 낯가리는 사람도있듯이 무례한사람도있고 다그런거아닌가요?
    말없다는 말이 기분이 기분나빴다면 그사람은 피해야죠 되도록 같이 말안섞고...

  • 2. 첫 댓글
    '24.2.15 1:15 AM (1.236.xxx.80) - 삭제된댓글

    법칙은 변하질 않네

    원글님 그런 말 하는 사람
    무례한 것 맞아요
    특별히 잘못한 일도 아닌데 말 수 없다고 지적질이라니
    더군다나 몇 번 보지도 않은 사이에

  • 3. 첫 댓글
    '24.2.15 1:16 AM (1.236.xxx.80)

    법칙은 변하질 않네

    원글님 그런 말 하는 사람
    무례한 것 맞아요
    특별히 잘못한 일도 아닌데 말 수 없다고 지적질이라니
    더군다나 몇 번 만나지도 않은 사이에

  • 4. 다른 얘긴데
    '24.2.15 1:29 AM (118.235.xxx.252) - 삭제된댓글

    예전에 소개팅 비슷한걸 했는데 남자가 말을 전혀안하는 거에요 밥먹는 내내. 2차 가서도ㅜ
    왜저러지 왜저러지 하다가 소개해준 동생이 잠깐 자리비운사이 그남자한테 .왜 말을 안해욧? 네? 네?. 하고 나도모르게 살짝 승질낸적 있네요 나중보니 쫌 상ㅂㅅ

    님은 소개팅자리가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넘 말을 안하고 있으면 궁금하긴 할거같아요

  • 5. 그러게요
    '24.2.15 1:31 AM (1.229.xxx.73)

    말 많이 잘하는 자기들이 먼저 대화 시도하면 될 걸
    말 없다고 흉 보듯 하더라고요

    여럿이 차 마셨는데 특정인 콕 집어 말 없다고 뒷말하더라고요
    그런데 그 사람 말 했거든요. 자기 사생활도 밝히고요
    멀리 떨어져 있던 사람인데 자기 말에 응대를 안한 것도 아닌데
    왜 그런 뒷말을 할까요?

  • 6. 그런데
    '24.2.15 1:40 AM (223.39.xxx.48) - 삭제된댓글

    말이 없으면 리액션이라도 좀 하세요
    그게 왜그러냐면 사실 밀어주는 사람이 있으면 계속
    신경쓰이고 말하는 사람도 피곤하거든요
    난 낯가리니 말못해 할거면 상대방 배려가 없는거잖아요
    만약에 다같이 요리를 해야한다 치면 잘하는 사람이 하는게 밎는데 난 요리 못해 가만히 앉아만 있는거 웃기지 않아요?
    그럼 옆에서 마늘이라도 까든지 채소를 씻기라도 해야 될거 아니에요 그렇게 생각하세요 내가 말주변 없고 낯을 가리면
    리액션이라도 하세요 그것도 어려운데 어떻게 사회생활을 합니까

  • 7. 그런데
    '24.2.15 1:41 AM (223.39.xxx.48) - 삭제된댓글

    말이 없으면 리액션이라도 좀 하세요
    그게 왜그러냐면 사실 입다물고 있는 사람이 있으면 계속
    신경쓰이고 말하는 사람도 피곤하거든요
    난 낯가리니 말못해 할거면 상대방 배려가 없는거잖아요
    만약에 다같이 요리를 해야한다 치면 잘하는 사람이 하는게 맞는데 난 요리 못해 가만히 앉아만 있는거 웃기지 않아요?
    그럼 옆에서 마늘이라도 까든지 채소를 씻기라도 해야 될거 아니에요 그렇게 생각하세요 내가 말주변 없고 낯을 가리면
    리액션이라도 하세요 그것도 어려운데 어떻게 사회생활을 합니까 사람들 불편하죠

  • 8. 그런데
    '24.2.15 1:47 AM (223.39.xxx.48)

    말이 없으면 리액션이라도 좀 하세요
    그게 왜그러냐면 사실 입다물고 있는 사람이 있으면 계속
    신경쓰이고 말하는 사람도 피곤하거든요
    난 낯가리니 말못해 할거면 상대방 배려가 없는거잖아요
    만약에 다같이 요리를 해야한다 치면 잘하는 사람이 하는게 맞는데 난 요리 못해 가만히 앉아만 있는거 웃기지 않아요?
    그럼 옆에서 마늘이라도 까든지 채소를 씻기라도 해야 될거 아니에요 그렇게 생각하세요 내가 말주변 없고 낯을 가리면
    리액션이라도 하세요 그것도 어려운데 어떻게 사회생활을 합니까 사람들 불편하죠 원글님이 그랬잖아요 나는 말없는 사람이 있으면 없나보다 한다고 그런데 둘만 있으면 누가 말해요??
    주도 하는 사람이 있으니 원글님도 말 안할 수 있는거잖아요
    그렇게 생각을 달리 하세요

  • 9. ㅋㅋ
    '24.2.15 1:47 AM (1.229.xxx.73)

    회사 면접 갔어요
    저 외에 다른 한 명이 왔더라고요
    면접 끝나고 둘이서 같이 나갔는데
    버스정류장 걸어가면서 첫 마디가 ‘말이 없으시네요 ‘ 애요
    남에게 말 없다고 지적하는 사람들 특징이라고 봐요
    기본이 남 지적

  • 10. 저도
    '24.2.15 1:49 AM (210.204.xxx.55) - 삭제된댓글

    초면에는 인사 외에는 별다른 말을 잘 안하고 들으면서 대답하는 편인데
    대다수 사람들이 말이 없는 상황을 참 못 견디더라고요.
    자꾸 이런저런 말을 해대면서 나중에는 크게 말실수하는 경우가 꽤 많았어요.
    그런 모습 보면서 저는 말을 더 줄였어요.

    잘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말이 없다고 지적하는 사람은 결코 좋은 사람이 아니에요.
    왜냐하면 그게 원글님이 자기 마음에 들게 리액션을 안 해서 싫다는 얘기거든요.

  • 11. ㅋㅋ
    '24.2.15 1:50 AM (122.43.xxx.165) - 삭제된댓글

    윗님 같은 경우는 지적이 아니죠
    어차피 같은 길을 가는데 말없이 가려하니
    어색해서 상대방이 그 침묵을 깨준거죠
    그게 어떻게 지적이 됩니까 속으로 그런 생각을 하니
    음흉하다 얘기 듣는거에요

  • 12. 아니
    '24.2.15 1:51 AM (122.43.xxx.165) - 삭제된댓글

    면접보고 나온 상황 같은 경우는 지적이 아니죠
    어차피 같은 길을 가는데 말없이 가려하니
    어색해서 상대방이 그 침묵을 깨준거죠
    그게 어떻게 지적이 됩니까 속으로 그런 생각을 하니
    음흉하다 얘기 듣는거에요

  • 13. .....
    '24.2.15 1:51 AM (110.13.xxx.200)

    지적질하는 너님보다 낫다고 말해주세요. ㅎ
    안맞으면 안보면 되지 어디서 지적질이에요.
    자기뜻대로 안되니 지적하면서 싫은티내는거죠.

  • 14. 아니
    '24.2.15 1:54 AM (122.43.xxx.165)

    면접보고 나온 상황 같은 경우는 지적이 아니죠
    어차피 같은 길을 가는데 말없이 가려하니
    어색해서 상대방이 그 침묵을 깨준거죠
    그게 어떻게 지적이 됩니까 속으로 그런 생각을 하니
    음흉하다 얘기 듣는거에요
    그리고 리액션도 싫으면 도대체 밖에는 왜 나옵니까
    다른 사람들도 말하는 거 피곤해요 진짜 수다쟁이 아니고서야
    저도 입다물고있는 사람 싫습니다 자기들 사회성 부족을 남탓인지
    모르겠네요 욕을 먹으면 내가 왜 욕을 먹지 생각을 해야지

  • 15. ㅇㅇ
    '24.2.15 2:00 AM (223.38.xxx.91) - 삭제된댓글

    리액션을 해야죠. 저도 내성적인 사람인데 나서서 이야기하지 않을 뿐 끄덕끄덕 하거나 대답으로 리액션은 열심히 해서 그런 말 들은 적 없어요
    저도 정말 말수 없고 낯가리는 성격임에도.

    그리고 이거 타 사이트에서 논란 된 적 있었는데 “말수 없으시네요”그런 말 하는 사람들도

    1. 아이스브레이킹 하려고 던진 말 (원글님은 노력 안하고 이사람만 노력하는경우)
    2. 원글님의 성향을 파악해서 맞추려고 질문
    3. 진짜 말이 없길래 아~무 생각없이 말 없다고 말함. 홍시맛이 나서 홍시맛이 난다고 하는 경우.

    이렇게 말하는 경우가 대다수지 꼽주는 건 아니었어요.
    원글님이 지나치게 예민하게 받아들이시는듯

  • 16. 우선
    '24.2.15 2:00 AM (223.39.xxx.108)

    자기가 세련되게 대화에 끼어들지 못하면서
    남탓하지 맙시다 사람이 세명인데
    세명다 낯가리면 그 사람들만 만나세요
    아무말 없이 앉아 있다가 오면 되겠네요

  • 17. ...
    '24.2.15 2:03 AM (59.5.xxx.180)

    223.39님 댓글 보고..
    단둘이 대화하는 경우는 초면이라도 물론 주거니 받거니 얘기합니다.
    제가 먼저 주절주절 말 안하는 경우는 여럿이 있는 경우에요.
    지금 이 글을 쓴 계기가 된 최근 두 케이스는...
    1. 7명이 나란히 앉아서 처음 식사하는 자리였는데... 맨끝 사이드에 앉아있던 저랑 상대방은 초면이라 그냥 서로 먹는 데만 집중하고 있었어요. 다른분들 대화하는거 들으면서요.. 상대방도 별말없이 있다가 저를 보면서 처음 한다는 말이.. 참 말이 없으시네요ㅎㅎㅎ
    2. 이것도 여자들 여럿이 첫 모임하고 두번째 모임에서...
    아침에 어딜 가는거였는데.. 다들 별 말 없이 이동 중이었는데 불쑥 저한테 참 말수가 없으시네 어쩌구.. 하면서 평가질...

  • 18. 원글님한테
    '24.2.15 2:04 AM (210.204.xxx.55)

    뭐라는 분들...제발 본문 좀 읽고 얘기하세요.
    질문을 받거나 얘기해야 할 타이밍에는 얘기 잘 한다잖아요.
    왜 리액션도 안 하느냐고 자꾸 사람을 나무라고 그래요?
    대답도 하고 얘기해야 할 때 얘기하면 충분히 리액션 잘 하는 거죠.
    다들 정말 왜 그래요?

  • 19. 그게
    '24.2.15 2:06 AM (223.39.xxx.108)

    아이스 브레이킹 이라는 겁니다
    상대방이 먼저 용기를 내고 말을 걸었잖아요
    님은 시도도 안하잖아요
    저도 고양이랑 둘이 말 잘해요 친구랑도요
    하지만 다수가 있을 땐 내가 굳이 말하지 않아도
    그 사람말에 집중하며 끄덕이고 음 그러네요 정도는 합니다
    그러니 그것도 하기 싫으면 친구랑 둘이 만나세요

  • 20. ...
    '24.2.15 2:06 AM (59.5.xxx.180)

    그러니까.. 저는 왜 아이스 브레이킹의 방법으로
    그렇게 상대방의 성격을 판단하고 지적하는 말로 시작하는지가 궁금한거에요.
    그게 무례한거라는 걸 몰라서 하는건가요??
    아이스 브레이킹하겠답시고.. 상대방에게 얼굴이 참 크시네요~ 키가 엄청 작으시네요~ 허리가 참 굵으시네요~ 이런 말 하는거랑 저는 똑같이 느껴지거든요.

  • 21. ㅇㅇ
    '24.2.15 2:08 AM (223.38.xxx.91) - 삭제된댓글

    아니 리액션이 질문을 받을 때가 아니라 남이 얘기하고 있을 때 잘 듣는 시늉 하고 대화에 “비언어적”으로 참가하고 있다는 시그널을 줘야죠
    보통 모임에서 저런 말 듣는 사람들 보면
    남 말할 땐 뚱하게 있고 리액션을 안해요
    질문 받으면 대답하는것만이 리액션인가요? 남 말할 때 눈도 맞추고 끄덕끄덕도 해여죠
    질문 받을 때 대답 안하면 그건 싸가지 없는 거고요
    충분히 리액션을 안하니까 저런 말이 나와요. 그런 말을 안하면 더 좋겠지만 말하는 사람들도 별 생각 없이 하는 말이구요
    원글님이 별 생각없이 가만 있듯이

  • 22. 그게
    '24.2.15 2:09 AM (223.39.xxx.108) - 삭제된댓글

    아니죠 처음에도 두번째에도 말 수가 없으니
    그렇게 느낀바를 얘기한거지 그게 어떻게 지적질 평가질입니까
    그냥 그렇게 생각하게 사세요 외모지적과 다르죠
    아후 참나 피곤하네요

  • 23. ㅇㅇ
    '24.2.15 2:10 AM (223.38.xxx.91) - 삭제된댓글

    그 사람들이 무례하게 말한건 맞지만 보통 그런 말 들을 법한 사람들한테 그렇게 말하더라구요. 저도 여러명 모일 때 원글님처럼 초면끼리 ”말 수 없으시네요“라는 말 듣는 사람들 종종 봐요
    솔직히 들을 만 하다는 분들이 대다수였어요.
    물론 그런 말 하는 사람들이 착하다는 건 아님. 그들도 무례한 건 맞지만 그 사람들이 7명 모임 모두에게 그런 말 하는건 아니거든요

  • 24.
    '24.2.15 2:10 AM (223.39.xxx.108)

    원글님 그게 아니죠 처음에도 두번째에도 말 수가 없으니
    그렇게 느낀바를 얘기한거지 그게 어떻게 지적질 평가질입니까
    그냥 그렇게 생각하게 사세요 외모지적과 다르죠
    아후 참나 피곤하게 사시네요

  • 25. Dㅋ
    '24.2.15 2:12 AM (61.74.xxx.41)

    평가질 맞죠
    남에 대해서는 당사자한테 요청받은 거 아니면 말하지 말아야 해요

    그리고 자기도 별 말 없었다면서 웃김

  • 26. ...
    '24.2.15 2:15 AM (59.5.xxx.180)

    근데.. 223.38님이랑 223.39님은 두 분이 바로 그렇게 초면에 상대에게 왤케 말이 없냐고 하면서 아이스 브레이킹 하시는 분들인가 봅니다ㅎㅎㅎ

  • 27. 사람들이
    '24.2.15 2:16 AM (122.43.xxx.165) - 삭제된댓글

    어색한 사이에 할 말이 없죠??
    그럼 그 사람에게 느끼는 바를 얘기하죠
    말을 참 재밌게 하시네요
    참 잘 웃으시네요
    참 조용하시네요
    참 말이 없으시네요
    저는 같은 맥락으로 그 사람에게 다가가는 첫마디 정도로 생각하지
    나쁘게 생각 안되는데요??? 내게 말걸어 주는구나 생각합니다
    그럼 평소에 제가 낯가림도 좀 있도 말수가적어요 하며 인간관계
    시작이라고 보는데요 욕한게 아니잖아요 ㅋㅋㅋ

  • 28. ...
    '24.2.15 2:16 AM (59.5.xxx.180)

    상대에 대해 느낀 바를 얘기할 게 있고, 하지 않아야 할 게 있는 거잖아요.
    앞으로는 하지 말아 주세요~~ ㅋㅋ

  • 29. ㅇㅇ
    '24.2.15 2:17 AM (223.38.xxx.91)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저는 왜 아이스 브레이킹의 방법으로
    그렇게 상대방의 성격을 판단하고 지적하는 말로 시작하는지가 궁금한거에요_____________>
    -----------------------> 이건 저도 무례한 말을 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모르겠네요. 그 이유는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알겠죠

    다만
    예전에 다른 사이트에서도 원글님 같은 분이 글 올려서 댓글들이 이유를 적기를 아무 생각없이, 친해지려는 이유로, 아이스브레이킹. 이게 제일 많았어요
    유명 유튜버도 관련 영상 올리고 그랬어요
    자긴 진짜로 친해지려고 그 말 했다고.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마세요. 아무 생각없이 했다는데 그 이유를 우리가 어케 압니까
    그러려니 하고 받아들이든지
    고치든지만 있는거죠

  • 30. 시람들
    '24.2.15 2:18 AM (122.43.xxx.165)

    어색한 사이에 할 말이 없죠??
    그럼 그 사람에게 느끼는 바를 얘기하죠
    말을 참 재밌게 하시네요
    참 잘 웃으시네요
    참 조용하시네요
    참 말이 없으시네요
    저는 같은 맥락으로 그 사람에게 다가가는 첫마디 정도로 생각하지
    나쁘게 생각 안되는데요??? 내게 말걸어 주는구나 생각합니다
    그럼 평소에 제가 낯가림도 좀 있도 말수가적어요 하며 인간관계
    시작이라고 보는데요 욕한게 아니잖아요 ㅋㅋㅋ
    원글님 성격 보니까 알겠네요 ㅋㅋㅋㅋ 좋은 말들인데 그냥
    뭐든 공격으로 받아 들이는 사람..다른 분들 댓글이 아깝네요

  • 31. ㅇㅇ
    '24.2.15 2:20 AM (223.38.xxx.91) - 삭제된댓글

    전혀요. 초면에 그런 말 하는 사람 절대 아니고 상대에게 맞추는 성향인데요? 원글님 위해서 길게 댓글 달아주고 있는데 자기한테 듣기 싫은 말이었나봐요?
    본인에게 듣기 싫은말 한다고 하지도 않고 극혐하는 행동을 뒤집어 씌우는 거 아주 불쾌하네요
    저는 님보다 노력하는 내향형일 뿐. 사회성 부족한 원글님이 안쓰러워서 고치는게 좋다고 댓글 달았다가 봉변당했네요 ㅋㅋㅋ
    그럼 계속 그런 말 들으며 사세요

  • 32. ㅇㅇ
    '24.2.15 2:25 AM (223.38.xxx.91) - 삭제된댓글

    어색한 사이에 할 말이 없죠??
    그럼 그 사람에게 느끼는 바를 얘기하죠
    말을 참 재밌게 하시네요
    참 잘 웃으시네요
    참 조용하시네요
    참 말이 없으시네요
    저는 같은 맥락으로 그 사람에게 다가가는 첫마디 정도로 생각하지
    나쁘게 생각 안되는데요??? 내게 말걸어 주는구나 생각합니다
    그럼 평소에 제가 낯가림도 좀 있도 말수가적어요 하며 인간관계
    시작이라고 보는데요 욕한게 아니잖아요 ㅋㅋㅋ
    원글님 성격 보니까 알겠네요 ㅋㅋㅋㅋ 좋은 말들인데 그냥
    뭐든 공격으로 받아 들이는 사람..다른 분들 댓글이 아깝네요
    22222222222

    이 댓글 달아주신 분이 사회성 있는 내향형이시고
    원글님은 사회성 없는 거고요

  • 33. ...
    '24.2.15 2:37 AM (59.5.xxx.180)

    상대방에 대해 느낀 바를 왜 상대가 묻지도 않았는데 면전에서 얘기하죠?? 저런 판단하고 평가하는 말을 듣고도 아무렇지도 않으시다니 부럽네요.

  • 34. ㅇㅇ
    '24.2.15 2:42 AM (223.38.xxx.127) - 삭제된댓글

    저는 말 수 적어도 저런 말 들은 적 한 번도 없어요
    그런 말 살면서 단 한 번도 해 본 적도 없구요. 저도 내향형의 고통을 알기 때문에.
    다만. 원글님보단 제가 싸가지가 훨씬 있는 것 같네요
    솔직히 돌려까는 빙썅짓이 보통이 아니시구요

    처음엔 원글님 불쌍했다가 대댓글까지 싹 읽고 나니 모임 7명 중에서 왜 찐따 취급당하시는지 알 것 같아요 ㅋㅋ
    뭐 그럼 님은 지금처럼 님 도와주는 사람 공격하면서 그런 말 면전에서 들으시면서 사세요 ㅋㅋ
    전 리액션 잘하며 사회생활 잘하고 살게요

  • 35. 종이
    '24.2.15 3:01 AM (77.15.xxx.104) - 삭제된댓글

    리액션 잘 하는것들은 댓블달지 마ㅋㅋ
    원글은 초면 지적질 폭력, 무례얘기하는데 무슨 병신소리들을ㅋㅋ

  • 36. 종이
    '24.2.15 3:02 AM (77.15.xxx.104)

    유일 성취가 리액션 잘하는거?ㅋㅋㅋㅋ

  • 37. 종이
    '24.2.15 3:03 AM (77.15.xxx.104)

    리액션 잘 하는것들은 댓글달지 마ㅋㅋ
    원글은 초면 지적질 폭력, 무례얘기하는데 무슨 병신소리들을ㅋㅋ

  • 38. ..........
    '24.2.15 3:04 AM (180.224.xxx.208)

    어색한 사이에 할 말이 없죠??
    그럼 그 사람에게 느끼는 바를 얘기하죠
    말을 참 재밌게 하시네요
    참 잘 웃으시네요
    참 조용하시네요
    참 말이 없으시네요
    저는 같은 맥락으로 그 사람에게 다가가는 첫마디 정도로 생각하지
    나쁘게 생각 안되는데요??? 내게 말걸어 주는구나 생각합니다
    그럼 평소에 제가 낯가림도 좀 있도 말수가적어요 하며 인간관계
    시작이라고 보는데요 욕한게 아니잖아요 3333
    남의 말에 너무 깊은 의미를 부여하지 마세요.

  • 39. ...
    '24.2.15 3:08 AM (110.13.xxx.200)

    남보고 이렇다 저렇다가 지적질인거에요
    본인이 뭐라고 이렇다 저렇다 밀을 해요.
    초면에 상대에 대해 판단하는 말이 매너가 없는거죠.
    말이 참 많네요. 그럼 이것도 괜찮은 건가요? ㅋ

  • 40. ㅇㅇ
    '24.2.15 3:11 AM (112.146.xxx.207)

    원글님, 원글 댓글 전부 읽었는데
    댓글님들이 거의 맞는 말 하신 것 같은데 왜 그러세요…

    처음엔 저도 음 무례하게 들릴 수 있지
    (저 좀 그런 무례함에 예민함)
    생각했는데,
    제가 그런 말을 할 만한 상황과 입장과(거의 안 하지만)
    들어본 입장,
    원글님이 그 말이 어떻게 들린다고 하신 거

    싹 비교해 생각해 보니까…
    이 문제의 근본은 그걸 말하는 사람의 심리와
    원글님이 받아들이는 심리가 달라서인 것 같아요.

    말하는 사람은
    말이 없으시네요~ 말이 없으신 편이네요,
    이 말을
    오늘 날씨가 겨울치곤 덥네요~ 하늘이 참 파랗고 좋네요
    아아 배고프네요~ 정도 의미로 해요.
    아무리 원글님 귀에 그렇게 안 들린다고 해도, 말하는 사람들의 대다수는 그렇게 생각해서 한단 말이죠. 사회적인 암묵적 동의가 있달까.
    결코, 얼굴이 크시네요~ 뚱뚱하시네요 같은
    선 넘는 말로 하거나 듣는 사람이 더 많지 않아요.

    그런데 원글님은 그렇게 들린다는 거죠.
    남들보다 좀더 예민한 감각을 갖고 있을 수도 있지만, 어쩌면 원글님은
    자신이 말이 없다는 것, 그게 분위기를 싸하게 만들기도 한다는 것을
    예민하게 의식하고, 잘 알고 있고,
    내심 그 점 때문에 내가 인기가 없는 편이라고(?) 생각하고 싫어하고 있을 수 있어요.
    적어도, 그게 내 특성인데 어떡해? 까지는 본인과 타협했을지 모르지만
    어쨌든 그게 인기 있을 특성은 아니라는 걸 알고 있는 거…
    그게 딱 건드려지기 때문에 그 말이 싫은 거죠.


    물론 이 말은 개인의 특성을 말하는 거기 때문에
    위의 날씨 비유에는 아주 잘 들어맞진 않아요.
    원글님은 이 ‘말없다’는 평가가, 주변 사물이 아닌 ‘사람!!!’에 대한 거 아니냐고
    바로 그게 하면 안 되는 이유라고 반박하고 싶을 거예요.
    그런데 우리는 대개, 말이 많다는 건 흉으로 생각하지만 말이 없다는 걸 흉으로 생각하진 않거든요.
    그게 일반적인 인식이에요 ㅎㅎ 원글님이 동의하든 아니든.

    그러니 우리 모두
    모임에서 혼자 떠든 사람에게
    참 말이 많으시네요~ ㅎㅎ 라고 아이스 브레이킹하지 않고
    ‘하이고 뭐 자기 혼자 떠들어…’ 라고 속으로 생각하는 거죠.
    만약 저렇게 대놓고 말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건 빙썅이 되자고 맘먹은 게 맞을 걸요. 야 너 말 많다아~ 작작 해라 이 말을 한 거니까.
    하지만 말이 적은 건 그 반대 입지니까,
    그 시끄러운 사람과 이래저래 어울려 카페에서 나오면서, 내 옆의, 나처럼 말없던 동지에게
    ‘말이 없으시네요 ㅎㅎㅎㅎ(저두 그런데 ㅎㅎ)’
    뭐 이런 말을 건네볼 수도 있는 거고요.
    그건 나쁜 말이 아니라고 공유하는 감각이 있으니까.


    원글님이 그 말을 싫어하면,
    어 저 그 말 싫어해요, 라고 정색하고 답할 수도 있어요.
    누군가에겐 그 말이 조용하고 우아하다는 칭찬이 될지도 모르지만
    원글님에겐 아닌 거니까요.
    하지만 이랗게 되면 아이스 브레이킹이 아니고
    아이스 아이스 드라이 아이스가 되겠죠 ㅎㅎ
    원글님은 재치 있게 말로 분위기를 끌어가지도 않으면서 남한테 뾰족하게 반응하는 사람이 되는 거.
    원글님은 그것조차 알고 있으니까
    자신을 그렇게 곤란하게 하는 상대방이 더욱
    원천적인 잘못을 저지른 것 같고, 화나는 거 아닌가요.


    마지막으로… 만약 누군가가 다소 불만을 품은 듯 그렇게 말한 게 확실하다면
    모두가 어색하지만 참고 얘기해 보려고 노력하는 자리에서
    너는 리액션도 너무 안 하고 말도 안 해서 내가 너무 힘들어… 의 항의일 수 있어요.
    위의 요리 비유가 아주 적절해 보이는데,
    다른 이의 수고에 내가 무임승차 하고 있진 않은지 돌아보면 좋을 것 같구요.
    첫 만남에서 말하는 건 누구나 힘들기도 하거든요(진짜 오리지널 관종 제외)

    그리고 원글님만큼이나 말없던 사람이 한 말이라면
    그건 진짜 정말
    ‘저랑 비슷하시네요 ㅎㅎㅎㅎ 동지… ‘
    요 정도
    말재주 없는 자의 노력이라는 걸 알아 주세요.
    그렇게 기분 상해 할 일이 아니에요.


    사람들은 대부분 그 말을
    오늘 날씨 정도 수준이라 생각하고 쓴다!
    내 마음에 더 큰 원인이 있다!
    이것만 기억하셔도 기분이 덜 나쁠 것 같습니다.

  • 41. 이해불가
    '24.2.15 4:57 AM (86.139.xxx.173)

    모임에 나가서 여럿이 있으면 말을 할 수도 있고 듣기만 할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이런걸로 뭐라고 하는거 웃긴거 같아요. 그러는 본인이 나서서 분위기 띄우려고 노력이나 했대요??? 전 분위기 띄우는 쪽이지만 듣기만 하는 분들도 고맙던데요.

  • 42. 그래서
    '24.2.15 5:03 AM (122.43.xxx.165) - 삭제된댓글

    말 수 없으시네요 말하는건 또 무슨 잘못인가요??
    아무 리액션도 하기 싫고 아무 질문도 아무 대답도 하기 싫으면 나가질 마세요 혼자 있으면 되는걸 사람들 진짜 이상하게 만드는 재주 있네요
    수다쟁이들이나 듣는 사람이 좋은 거에요 하지만 듣는 사람도 괴롭습니다 뭐든 적당히 어울리며 사는게 사회에요

  • 43. 그래서
    '24.2.15 5:04 AM (122.43.xxx.165) - 삭제된댓글

    말 수 없으시네요 말하는건 또 무슨 잘못인가요??
    아무 리액션도 하기 싫고 아무 질문도 아무 대답도 하기 싫으면 나가질 마세요 혼자 있으면 되는걸 사람들 진짜 이상하게 만드는 재주 있네요
    수다쟁이들이나 듣는 사람이 좋은 거에요 하지만 듣는 사람도 괴롭습니다 뭐든 적당히 어울리며 사는게 사회에요 피해망상 환자도 아니고

  • 44. 그래서
    '24.2.15 5:06 AM (122.43.xxx.165) - 삭제된댓글

    말 수 없으시네요 말하는건 또 무슨 잘못인가요??
    아무 리액션도 하기 싫고 아무 질문도 아무 대답도 하기 싫으면 나가질 마세요 혼자 있으면 되는걸 정상적인 사람들 진짜 이상하게 만드는 재주 있네요 수다쟁이들이나 그저 자기얘기 듣는 사람이 좋은 거에요 하지만 듣는 사람도 괴롭습니다 뭐든 적당히 어울리며 사는게 사회에요 피해망상 환자도 아니고 친근하게 말 걸었다가 욕먹는거면 다들 자발적 왕따로 사세요 별 시덥잖은 글을 다 보겠네

  • 45. 그래서
    '24.2.15 5:09 AM (122.43.xxx.165) - 삭제된댓글

    말 수 없으시네요 말하는건 또 무슨 잘못인가요??
    아무 리액션도 하기 싫고 아무 질문도 아무 대답도 하기 싫으면 나가질 마세요 혼자 있으면 되는걸 정상적인 사람들 진짜 이상하게 만드는 재주 있네요 수다쟁이들이나 그저 자기얘기 듣는 사람이 좋은 거에요 하지만 듣는 사람도 괴롭습니다 뭐든 적당히 어울리며 사는게 사회에요 피해망상 환자도 아니고 친근하게 말 걸었다가 욕먹는거면 다들 자발적 왕따로 사세요 별 시덥잖은 글을 다 보겠네 자기들이 사회부적응자면서 왜 남을 욕해요?? 어차피 알아서 도태됩니다 그런 사람들은

  • 46. 그래서
    '24.2.15 5:11 AM (122.43.xxx.165)

    말 수 없으시네요 말하는건 또 무슨 잘못인가요??
    아무 리액션도 하기 싫고 아무 질문도 아무 대답도 하기 싫으면 나가질 마세요 혼자 있으면 되는걸 정상적인 사람들 진짜 이상하게 만드는 재주 있네요 수다쟁이들이나 그저 자기얘기 듣는 사람이 좋은 거에요 하지만 듣는 사람도 괴롭습니다 뭐든 적당히 어울리며 사는게 사회에요 피해망상 환자도 아니고 친근하게 말 걸었다가 욕먹는거면 다들 자발적 왕따로 사세요 별 시덥잖은 글을 다 보겠네 자기들이 사회부적응자면서 왜 남을 욕해요?? 어차피 알아서 도태될텐데 어후 진짜 입다물고 있을거면 집에나 있지 짜증나게 이렇니 저렇니 결국 상대방한테는 아무말도 못하면서 대놓고 얘기하세요 나한테 지적하지 말라고
    그럴 용기는 있어요???ㅋ

  • 47. 그러게요
    '24.2.15 5:19 AM (223.39.xxx.154)

    원글 여기서는 참 따박따박 자기말 다하면서
    왜 그 사람한테는 말못해요
    직접 말하세요 지적하지 말라고

  • 48.
    '24.2.15 5:29 AM (61.74.xxx.41)

    어색한 사이에 할 말이 없죠??
    그럼 그 사람에게 느끼는 바를 얘기하죠
    말을 참 재밌게 하시네요
    참 잘 웃으시네요
    참 조용하시네요
    참 말이 없으시네요
    저는 같은 맥락으로 그 사람에게 다가가는 첫마디 정도로 생각하지
    나쁘게 생각 안되는데요??? 내게 말걸어 주는구나 생각합니다
    그럼 평소에 제가 낯가림도 좀 있도 말수가적어요 하며 인간관계
    시작이라고 보는데요 욕한게 아니잖아요
    --
    이 댓글이 원글 상황하고 안 맞아요
    둘이 있을 때 원글이 말을 안 한 것이 아니라
    7명이 있고 다들 중심대화 듣던 중, 본인도 말 안하던 사람이 윈글한테 저렇게 말 한거라고요

    제발 댓글 달기 전에 벌어진 상황 좀 제대로 파악합시다

  • 49. 와우
    '24.2.15 5:49 AM (211.246.xxx.148) - 삭제된댓글

    논리적인 댓글들에 설득당하게 되네요.

  • 50. 말수도
    '24.2.15 6:19 AM (61.101.xxx.163)

    없고..말수없다는 말도 듣기 싫고.,
    모임은 굳이 왜 나가시는지...
    저는 말없는 사람 힘들더라구요. 굳이 말수없다는 말은 안하지만요.

  • 51. 노력
    '24.2.15 6:26 AM (175.199.xxx.36)

    말이 없을수도 있고 들어주는편이 편한 사람도 있죠
    그런데 겨우 한두번 만난사이인데 말이 없으시네요
    하면 기분나쁠수는 있으나 제 생각에는 그상대방도
    님이 가까운 사이 아니라서 서먹한데 말을 잘 안하니
    대화시도해보려고 그랬다는 생각은 안드나봐요
    그렇게라도 말 걸어주는것도 기분 상해서 여기 적을
    정도면 님 성격이 별로인거예요

  • 52. ...
    '24.2.15 6:37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그냥 좀 관심있게 지켜보다가 나보다 더 말을 안하는것같으니 말한거아닐까요
    사실 말안하고있는 사람한테 젤 무난하게 말걸수있는 첫마디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당신은 "말안하는 성격, 말안하는 사람" 이라는 평가나 지적이아니라
    원글이 무슨 모임인지는모르겠지만 보통은 누구가가 어떤모임에 자발적으로 나왔다는건
    여기사람들과 친목도모를 하고싶고 어떤 공통된주제로 얘기를 하고싶은 의지를 갖고 나왔다고 보기때문에
    본인은 말을 하고싶은데 상황때문에 못하는,
    즉 친해지면 말을 잘 하는데 낯설어서 못할뿐인 "상황의 문제"로 많이보기때문에
    이 불편함을 내가 덜어줘볼까 혹은 오늘은 좀 말할기분이 아니라면 그 이유를 물어볼까?
    하는 마음으로 다가가는거죠.
    그러니 정확히는 말없는 사람이 아니라 말을 하고싶은데 못하고있는 사람으로 보는거죠.
    그리고 실제로 이렇게 많이 풀리기도 해요.
    낯은 많이가리는데 친해지면 말잘한다는 한국인 많잖아요. 그 내향인들 다수가 첫만남때는
    내가 먼저 말은못걸겠고 누가 아무나 말걸어줬으면 좋겠는데.. 하면서 괜히
    기다리잖아요ㅎ 그러다 저렇게 누가 말이 없으시네요 하고 다가오면
    아 네..처음와서 잘 몰라서요ㅎㅎ 하면서 물꼬트면 둘이 얘기 이어가구요.
    그말안에 너는 말없는'성격'이라는 지적이나 판단이 있다고 생각하진않아요.
    뭘 얼마나 봤다고 사람 성격을 판단하겠어요ㅎ 그냥 그상황자체를 말하는거죠.

  • 53. ...
    '24.2.15 6:42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그냥 좀 관심있게 지켜보다가 나보다 더 말을 안하는것같으니 말한거아닐까요
    사실 말안하고있는 사람한테 젤 무난하게 말걸수있는 첫마디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당신은 "말안하는 성격, 말안하는 사람" 이라는 평가나 지적이아니라
    원글이 무슨 모임인지는모르겠지만 보통은 누구가가 어떤모임에 자발적으로 나왔다는건
    여기사람들과 친목도모를 하고싶고 어떤 공통된주제로 얘기를 하고싶은 의지를 갖고 나왔다고 보기때문에
    본인은 말을 하고싶은데 상황때문에 못하는,
    즉 친해지면 말을 잘 하는데 낯설어서 못할뿐인 "상황의 문제"로 많이보기때문에
    이 불편함을 내가 덜어줘볼까 혹은 오늘은 좀 말할기분이 아니라면 그 이유를 물어볼까?
    하는 마음으로 다가가는거죠.
    그러니 정확히는 말없는 사람이 아니라 말을 하고싶은데 못하고있는 사람으로 보는거죠.
    그리고 실제로 이렇게 많이 풀리기도 해요.
    낯은 많이가리는데 친해지면 말잘한다는 한국인 많잖아요. 그 내향인들 다수가 첫만남때는
    내가 먼저 말은못걸겠고 누가 아무나 말걸어줬으면 좋겠는데.. 하고 괜히 딴데 쳐다보면서
    기다리잖아요ㅎ 그러다 저렇게 누가 말이 없으시네요 하고 다가오면
    아 네..처음와서 잘 몰라서요ㅎㅎ 하면서 물꼬트면 둘이 얘기 이어가구요.
    그말안에 너는 말없는'성격'이라는 지적이나 판단이 있다고 생각하진않아요.
    뭘 얼마나 봤다고 사람 성격을 판단하겠어요ㅎ 그냥 그상황자체를 말하는거죠.

  • 54. ...
    '24.2.15 6:45 AM (222.239.xxx.66)

    그냥 좀 관심있게 지켜보다가 나보다 더 말을 안하는것같으니 말한거아닐까요
    사실 말안하고있는 사람한테 젤 무난하게 말걸수있는 첫마디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당신은 "말안하는 성격, 말안하는 사람" 이라는 평가나 지적이아니라
    원글이 무슨 모임인지는모르겠지만 보통은 누구가가 어떤모임에 자발적으로 나왔다는건
    여기사람들과 친목도모를 하고싶고
    어떤 공통된주제로 얘기를 하고싶은 의지를 갖고 나왔다고 보기때문에
    본인은 말을 하고싶은데 상황때문에 못하는,
    즉 친해지면 말을 잘 하는데 낯설어서 못할뿐인 "상황의 문제"로 많이보기때문에
    이 불편함을 내가 덜어줘볼까 혹은 오늘은 좀 말할기분이 아니라면 그 이유를 물어볼까?
    하는 마음으로 다가가는거죠.
    그러니 정확히는 말없는 사람이 아니라 말을 하고싶은데 못하고있는 사람으로 보는거죠.
    그리고 실제로 이렇게 많이 풀리기도 해요.
    낯은 많이가리는데 친해지면 말잘한다는 한국인 많잖아요. 그 내향인들 다수가 첫만남때는
    내가 먼저 말은못걸겠고 누가 아무나 말걸어줬으면 좋겠는데.. 하고 괜히 딴데 쳐다보면서
    기다리잖아요ㅎ 그러다 저렇게 누가 말이 없으시네요 하고 다가오면
    아 네..처음와서 잘 몰라서요ㅎㅎ 하면서 물꼬트면 둘이 얘기 이어가구요.
    그말안에 너는 말없는'성격'이라는 지적이나 판단이 있다고 생각하진않아요.
    뭘 얼마나 봤다고 사람 성격을 판단하겠어요ㅎ 그냥 그상황만 놓고 말하는거죠.

  • 55. ..
    '24.2.15 6:56 AM (112.214.xxx.184)

    그 정도 말에도 지적질이라고 부들부들 하는 성격이면 평소에도 남의 말 하나 하나 곱씹으면서 뒷담화 많이 하는 타입일 것 같네요 그런데 사회생활은 어떻게 하나요? 하긴 해요? 직장생활 하는 사람이 저런 날에 발끈하진 않을 것 같고 직장생활 하면서도 저러면 주변에서 정상적으로 보진 않을 거에요

  • 56. ㅇㅂㅇ
    '24.2.15 7:04 AM (182.215.xxx.32)

    그쪽도 말이 참 없으시네요 하하하

    하세요..

  • 57. 저렇게
    '24.2.15 7:14 AM (115.23.xxx.134)

    원글같은 사람에게는 절대로
    아무말도 말아야 해요.
    조용히 입다물고 앉아 속으로 한놈만 걸리길 기다리는 태도네요.
    무슨 말을 하겠어요?
    첨부터 모르는 남에게 싸우자고 그러겠어요?
    욕먹을 작정하고 그러겠어요?
    위에 대댓글들 원글 보니
    안만났어도 진상이네요.
    뭔말을 못해.

  • 58. ㅋㅋㅋ
    '24.2.15 7:38 AM (125.177.xxx.100)

    원글님 댓글 보니 후덜덜

    리액션을 잘 하면 그런 소리 안나와요
    뒷담화 작렬하는 스타일인듯

  • 59. 정말
    '24.2.15 7:40 AM (125.186.xxx.86) - 삭제된댓글

    여러 번 댓글 달아 준 223.38.91님 댓글이 아깝네요.
    원글 댓글 다는 거 보니 그 모임에서 어떤 자세로 입 다물고 앉아 있었을지 상상이 되는데요.

  • 60. 저는
    '24.2.15 7:44 AM (211.118.xxx.173)

    너무 말이 없는 사람과 단둘이 만났는데
    둘다 조용히 있으면 어색해서 이런 저런 얘기 꺼냈는데
    그래도 조용하면 좀 ..억울해요(?)내 패만 다 보여 준것 같아서요

  • 61. 참나
    '24.2.15 8:02 AM (175.199.xxx.36) - 삭제된댓글

    전 원글이 댓글 단건 읽어보지도 않았는데
    다시 읽어보니 ㅎㅎ 말 없는 사람
    그정도로 생각이 많으면서 어떻게 여럿이
    있는곳에서는 말이 없는게 신기하네요

  • 62.
    '24.2.15 8:05 AM (218.155.xxx.211)

    말이 없으시네요. 가 왜 지적질인가요?
    저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대답하면 되잖아요?
    아. 초면이라서요. 대화 하시는 게 재밌어서 듣고 있었어요. 조금 지나면 괜찮아져요. 성격이 그래요.
    뭐 이렇게 대답하면되는 거 아닌가요?
    저는 전혀 타격감 없는데
    내가 이상한갖
    그리고
    살다보니
    모임에서 수동적으로 대화에 참여 하는 사람들 힘들긴 해요. 특수목적을 띠는 모임이 아니라면
    모임이라는 게 이 얘기 저 얘기 쓰잘데기 없는 대화도 즐겁게 하다 오면 되는데
    듣기만하고 묻는 말에 대답은 하고
    이거 대화의 연속성이 안되잖아요.

  • 63. 말해요
    '24.2.15 8:16 AM (175.199.xxx.36)

    저도 낯가려서 처음본 사람에게는 말 잘안해요
    그런데 좀 지나면 푼수처럼 말 잘하거든요
    그래서 누가 저보고 말없다고 하면 아니라고 하면서
    위에 말했던것처럼 얘기해줍니다

  • 64. 여기
    '24.2.15 8:25 AM (118.235.xxx.206) - 삭제된댓글

    말없이 남의 얘기 잘 들어주니 사람들이 좋아해준다고 착각하는 분들 있죠.

  • 65. 근데
    '24.2.15 8:26 AM (211.234.xxx.92)

    어딜가나 말 없다는 소릴 많이 듣는다면 죄송하지만 주변 분위기를 불편하게 하고 있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요. 여럿이 모였을때 대화를 너무 선점해도 안되지만 묻는말만 답한다는건 대화를 방치하는 정도라 자기몫의 발화는 좀 해주는게 좋죠. 다른 사람들도 피곤을 무릅쓰고 대화하는건데 상대방 반응이 없거나 적으면 더 피곤하거든요. 늘 말없다는 소리 듣는다면 좀 고쳐보는게 좋습니다. 아니면 솔직히 그런 분은 그 자리에 안나오는게 더 좋아요 솔직히 말해서. 그리고 말 없는게 거슬리지 않을 정도로 존재감 있는 분이었다면 말 없으시네요 라는 말을 안 들었을겁니다.

  • 66. ....
    '24.2.15 8:29 AM (183.100.xxx.5) - 삭제된댓글

    근데 말이 없으시네요가 왜 펑가고 지적질이에요?
    있는그대로 말이 없으니 엾다고 했겠죠.
    적절하게 리액션하고 대답하는데 말이 없다는 얘기를 했을까요?
    본인은 그렇다고 생각했어도 남들이 보기엔 아닐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상대는 대화 하려는 의도로 할 수도 있는 말이구요.

  • 67. ....
    '24.2.15 8:29 AM (183.100.xxx.5) - 삭제된댓글

    근데 말이 없으시네요가 왜 펑가고 지적질이에요?
    있는그대로 말이 없으니 엾다고 했겠죠.
    적절하게 리액션하고 대답하는데 말이 없다는 얘기를 했을까요?
    본인은 그렇다고 생각했어도 남들이 보기엔 아닐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상대는 대화 하려는 의도로 할 수도 있는 말이구요.

  • 68. 그릭고
    '24.2.15 8:37 AM (211.234.xxx.230)

    원글님이 그렇다는건 아닌데 말이 없으면서 다른 사람들 한창 대화할때 중요한일 아니고 그냥 뉴스같은거 보면서 핸드폰 히는 사람도 있었는데 최악이었고 저건 말없는걸 떠나서 못배운거구나 싶었고 그후 그 사람은 초대를 안하거나 그 사람까지 와야하는 모임은 아예 안만들었습니다. 이 사람도 말없기로 유명한 사람이었어요

  • 69. 저는
    '24.2.15 8:57 AM (222.116.xxx.61) - 삭제된댓글

    사람을 만나면 늘 시끌시끌해요
    그리고 헤어질때 하는소리 나하고 평소에 안하던 수다를 실컷햇다 등 그러고 헤어져요
    저 사실 길에서 처음 본사람들하고도 많이 놀거든요
    이제껏 그러지 못한 경우가 딱 두번이요
    시험 보고 나오면서 버스정거장에 앉아 있는대 비슷한 여자가 오더니 같이 앉아있었지요
    그래서 아 오늘 시험 좀 그랬어요, 그러면서 웃었더니,
    보고 쌩,
    보통은 그쵸 해야하는대,
    그래서 입다물었지요

    그담은 어디에 뭐 보러가서 기다린 경우 였어요
    내 커피 뽑으면서 한잔 더 뽑아서 옆에 있던 사람에게 마실래요 하니
    쌩,
    그냥 괜찮아요 하면 안되는지,

    원글님 이경우 아니라면 괜찮습니다,

  • 70. 어쩌라고요
    '24.2.15 8:58 AM (118.235.xxx.151) - 삭제된댓글

    혼자 말없음 남 말하는데 끼지 말고 혼자 다니세요.
    자기가 말없는걸 어쩌라고 .또 말없으시네요? 라고 말할 정도면 좀
    말을해야지 혼자 분위기 망치고 있고 그것도 다른 사람에겐 짜증나거든요.

  • 71. 어쩌라고요
    '24.2.15 9:00 AM (118.235.xxx.151) - 삭제된댓글

    혼자 말없음 남 말하는데 끼지 말고 혼자 다니세요.
    자기가 말없는걸 어쩌라고 .또 말없으시네요? 라고 말할 정도면 좀
    말을해야지 혼자 분위기 망치고 있고 그것도 다른 사람에겐 짜증나거든요. 그걸 뭘 또 지적질이라고 말도 없다면서 글까지 써대며 자기 옳다고 욕하는지 참 유별나네요

  • 72. ㅁㅁ
    '24.2.15 9:03 AM (211.192.xxx.145) - 삭제된댓글

    긴 말 할 거 없이 '분위기 망치는 애' '야, 다음엔 쟤 좀 안 나오게 해라.'

  • 73. ㅇㅇㅇ
    '24.2.15 9:04 AM (211.192.xxx.145) - 삭제된댓글

    원글은 괜찮았는데, 원글 댓글을 보니
    '분위기 망치는 애' '야, 다음엔 쟤 좀 안 나오게 해라.'

  • 74. ㅁㅁㅁ
    '24.2.15 9:05 AM (211.192.xxx.145)

    원글은 괜찮았는데, 원글 댓글을 보니
    '분위기 망치는 애' '야, 다음엔 쟤 좀 안 나오게 해라.'
    수동적 공격형, 피해망상, 지가 시비걸고 역공 당하면 선즙필승 전략쓰는 애

  • 75. ...
    '24.2.15 9:07 AM (59.5.xxx.180)

    자고 일어났더니.. 댓글들이 후덜덜하게 달렸네요;;
    이 댓글들을 보며 느낀건...

    말수적은 사람들에 반감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참 많구나
    남 지적하는걸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참 많구나
    그 말을 대화의 물꼬를 틀겠다고 쓰는 사람들도 참 많구나
    글의 맥락과 요지를 파악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참 많구나

  • 76. ...
    '24.2.15 9:20 AM (218.154.xxx.94)

    말수 적은 사람에게 반감 전혀 없구요 오히여 말수 많은 사람을 경계합니다. 물론 겉으로 티는 안내구요.

    원글님이 상대방의 말에 응답 안하거나 정말 예 아니오로만 대답을 한 경우가 아니라면, 잘 알지못하는 관계에서 저런말 하는것 무척 무례한것 맞아요.

  • 77. ...
    '24.2.15 9:27 AM (39.7.xxx.228)

    원글 참 불편하고 꼬인 사람이구나.

  • 78. ㅇㅇ
    '24.2.15 9:28 AM (61.77.xxx.237)

    원글의 마지막 댓글을 보고 느낀 건 원글이는 답정너구나

  • 79. 가족
    '24.2.15 9:35 AM (119.194.xxx.99)

    이든 사회 생활이든 사람들과 함께라면 말은 없어도 되요
    그러나 적당한 리액션은 있어야지요.
    리액션 없아 말 없는 것은 문자나 카톡 없는데 아무런 답이 없는 것처럼 느껴져요.

  • 80. ...
    '24.2.15 10:02 AM (106.101.xxx.20)

    제가 리액션을 안한다고 하지 않았는데 왜 이렇게 리액션을 잘하라는 말이 많은걸까요? 방청객 수준으로 리액션해야 리액션 좀 하는걸까요ㅎㅎ

    어쨌든 제가 궁금했던 것에 대한 해결은 되었어요.
    무슨 의도로 저러는걸까가 의문이었는데.. 대화의 물꼬를 트기 위함이었다고 하니..
    세상은 넓고 내맘같지 않은 사람들이 참 많구나 배웁니다.

  • 81. 이상
    '24.2.15 10:06 AM (203.142.xxx.27)

    그저 말을 걸기위한 말정도의 의미를
    아주 크게 기분나쁜 지적질로 받아들이는듯~
    뽀족한 마음보단 느긋한 마음을 가지시길~~

  • 82. ㅎ..
    '24.2.15 10:07 AM (61.83.xxx.94)

    원글 불편하고 꼬인 사람 맞네요.

    남의 말을 안듣네요.

  • 83. ...
    '24.2.15 10:22 AM (1.227.xxx.209)

    그런 지적하는 사람이 보통은 눈치 없어요.

    너는 참 말이 많다, 너 참 많이 먹는다도 기분 안 나쁘면 인정.

  • 84. ...
    '24.2.15 11:08 AM (152.99.xxx.167)

    나는 사회성없는데 사회성없다는 말도 듣기 싫고
    다른사람이 나한테 맞춰주면 좋겠다 인가요?
    다른사람도 입닫고 있는사람 있으면 불편해요 그냥 님이 빠져주세요
    댓글보니 많이 꼬인사람이네요. 말수도 없는데 열폭하는 사람 무섭죠

  • 85. 댓글
    '24.2.15 12:25 PM (116.126.xxx.23)

    죽 읽다보니 원글님도 한고집 하시네요
    저 같으면 아..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구나 하며
    나 자신을 또는 생각을 고쳐볼려고 노력할텐데
    원글님은 오직 자기주장 뿐이네요

    위에 223.38님 글 친절하고도 알아듣기 쉽게 너무 좋은데요
    나의 어떠한 점을 고집하지말고 나도 바꾸면서 살아야죠
    나는 안바꾸고 싶고 남들만 바뀌면 좋겠다는 아니죠

  • 86. ...
    '24.2.15 12:39 PM (106.101.xxx.20)

    아놔... 왜 면전에서 남 지적하는 무례를 당하고도 내 성격을 고쳐야하는 걸로 반성하고 리액션을 가열차게 해야되냐고요.
    친해지기 전에는 말수가 적은 것이 고쳐야하는 열등한 성격이라는 전제가 깔려있는거잖아요.
    아이스브레이킹을 하고 싶은거면 그런 상대방 평가, 판단 말고 대화소재를 좀 개발해야죠.

  • 87. 저도
    '24.2.15 1:22 PM (61.254.xxx.226)

    왜인지..말한다고해도
    그런지적을 한번씩 받는데
    기분나빠요
    신경써서 말많이해도
    그쪽에서 보긴 그래보이나보더라구요.ㅠ왜그런지 모르겠어요

  • 88.
    '24.2.15 8:39 PM (218.238.xxx.141)

    원글님은 말없다는 말이 좋은말로 안들리니 듣기가 싫고 무례하다고 느끼신듯해요
    근데 보통 말이 많으시네요 라고는 무례한 표현이라고 생각되어 상대앞에서 대놓고 못하잖아요?
    그에반해 말이 없으시네요는 굉장히 자주 쓰는표현아닌가요?
    본인도 말없는걸 알고 좋게생각안하니 듣기가 싫었던거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6225 백내장 초기 5 수술까지 2024/02/15 1,797
1556224 어제나솔에서 사과즙 가져온 남자 10 어제 나솔에.. 2024/02/15 2,764
1556223 앞으로는 인성이 경쟁력이 될거라더니 20 . 2024/02/15 4,658
1556222 취업한 아이한테 받는 생활비 8 생활비 2024/02/15 4,123
1556221 따뜻한 양갱이 있나요? 7 happy 2024/02/15 1,064
1556220 모던하우스 그릇중에 2 여쭘 2024/02/15 1,557
1556219 이번주말 서울가는데 외투 뭐가 좋을까요? 5 또로로로롱 2024/02/15 782
1556218 조국신당 " 총선 이후에도 민주당에 발목잡는 정당이 되.. 32 응원합니다 2024/02/15 2,273
1556217 윤가. 순방 연기 사유 10 qaws 2024/02/15 3,083
1556216 노후에 집 빼고 현금 여유분 얼마정도면 현실적 만족하시겠어요? 18 ........ 2024/02/15 4,678
1556215 실비 보험료 21만원이 되었네요 22 모모 2024/02/15 4,706
1556214 새마을금고 2등급이라는데 예금해도 될까요? 8 예금 2024/02/15 1,689
1556213 저 요즘... 2024/02/15 386
1556212 계피가루 활용법 뭐뭐 있을까요? 7 .. 2024/02/15 1,762
1556211 물가 보니 노후 계획 다시 해야겠어요 25 ... 2024/02/15 4,851
1556210 거니가 무서운 윤뚱, 김건희의 공포 15 ㅋㅋ 2024/02/15 2,979
1556209 축알못 3 ㅇㅇ 2024/02/15 640
1556208 예비고 딸이랑 짧게 해외여행? 8 여행 2024/02/15 1,186
1556207 경기도 화정역에서 건대 통학 괜찮은가요? 16 ... 2024/02/15 1,212
1556206 의대 열풍에 연·고대 상위학과 대거 '미등록' 16 .... 2024/02/15 2,966
1556205 이원욱 "개혁신당 합류 양정숙, 의원실 찾아와 눈물…설.. 10 .. 2024/02/15 1,097
1556204 맘이 불편하거나 고민이 있음 옷을 보네요. 6 ddd 2024/02/15 1,819
1556203 자식놈때문에 화가 나는 아침입니다 9 2024/02/15 3,551
1556202 오래 사용안하는 노트북이나 태블릿 .. 2024/02/15 588
1556201 중학생 아이들 키우는데 4~11시알바 6 ... 2024/02/15 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