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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엔 10억 있음 은퇴할수 있다 안그랬나요ㅠ

조회수 : 4,264
작성일 : 2024-02-14 23:28:43

오늘보니 집말고 영끌해서 딱 8억 있네요 

여기서 2억 더 모은다해도 은퇴는 절대 안될거 같은데ㅠㅠ

 

예금 3억

채권 1억

퇴직연금 3억

주식 1억 

 

아님 10억 모으면 채권 예금 이자에 국민연금 퇴직연금 받으면 괜찮은건가요? 

 

IP : 114.206.xxx.11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14 11:30 PM (211.227.xxx.118)

    돈 가치가 점점 추락해서 그래요

  • 2. ..
    '24.2.14 11:30 PM (39.116.xxx.19)

    그게 아마도 집값이 지금에 훨~~~~~씬 못미칠
    때였을걸요 ㅎㅎ

  • 3.
    '24.2.14 11:33 PM (114.206.xxx.112)

    이러다 평생 일하고 60세 넘음 알바라도 해야되게 생겼어요
    알바로 써주려나요

  • 4. ...
    '24.2.14 11:33 PM (1.232.xxx.61)

    그 정도면 충분할 것 같은데요.
    주식으로 좀 2억 넣어 물가 상승분 따라잡으면요.
    그리고 국민연금 나올 거잖아요.

  • 5. ...
    '24.2.14 11:36 PM (39.117.xxx.39) - 삭제된댓글

    저도 생각해봤는데요
    아파트 10억
    상가6억
    상가는200씩 매달나오니 안팔고
    아파트는 5억정도로 이사
    나머지 현금5억
    매달300씩 쓰면 1년. 3600만원
    13년이면 5억 다쓰니..

    결국 퇴직후(55세이후) 프리랜서로
    매달 200정도 벌려구요.
    전 나이들어도 일이 있었음해요
    노동말고 사회생활

  • 6. 해지마
    '24.2.14 11:44 PM (180.66.xxx.166)

    30년전에 10억모으기책 유행했었죠 ㅋㅋㅋ

  • 7. ..
    '24.2.14 11:48 PM (210.179.xxx.245)

    2000년대 초반에 10억모으기 열풍있었어요
    벌써 20년이 흘렀네요
    10억만 있으면 부자일줄 알았는데 이제 왠만한 아파트
    한채만으로도 10억이 넘으니..

  • 8. .....
    '24.2.15 12:36 AM (95.58.xxx.141)

    추억이 된 10억모으기.
    2000년대 초반에 저도 10억모으기 책 샀던거
    생각나네요.

  • 9. ...
    '24.2.15 1:39 AM (1.232.xxx.61)

    지금도 10억이 없으니 ㅋㅋㅋ ㅠㅠㅠ

  • 10. 몇억의미없는게
    '24.2.15 5:19 AM (67.70.xxx.142) - 삭제된댓글

    전쟁나면 모든게 다 도루묵으로 의미없어지는거죠..
    그리고 전쟁은 분명히 또 일어날겁니다.

  • 11. ..,.
    '24.2.15 6:16 AM (180.70.xxx.231) - 삭제된댓글

    집값이 갑자기 세배로 뛰어서 자식 있으면 인당 몇억씩 플러스 해야죠
    자식 두명이면 10억은 플러스 해야해요

  • 12. ...
    '24.2.15 6:18 AM (180.70.xxx.231)

    집값이 갑자기 세배로 뛰어서 자식 있으면 인당 몇억씩 플러스 해야죠
    자식 두명이면 10억은 플러스 해야해요
    부모가 도와주지 않으면 집 사는건 불가능하잖아요

  • 13. ...
    '24.2.15 8:30 AM (221.159.xxx.134)

    2010년초까지만해도 10억이면 부자였어요.
    그당시 예금이자가 6%대
    지방은 웬만한 20-30대 남성월급이 200만원 내외였어요.
    김밥천국 김밥 천원이던시절..
    그땐 10억있음 소원이 없겠다.일 안한다 했는데...

  • 14. 로즈
    '24.2.15 9:02 AM (211.234.xxx.93) - 삭제된댓글

    전 그래서 일 안해요
    오래되었어요
    일하는게 밥 굶는것보다 더 싫어서
    돈이 어는선까지 모이고 나서
    알을 그만 둠
    조금만 먹고 마음편하게 살고 있어요
    심심하지도 않고 너무 조용하고 평화롭고 그래요
    남편하고는 별거 중 서로 이혼할 생각이 없고
    각자 자유롭게 생활하고 명절이나 무슨 모임이 있으면
    내가 사는곳으로 남편이 와요 어이들이 집에 왔을때만 (아이들은 해외에서 대학 나오고
    거기서 취업해서 살고 있어요)
    60대 부부이고 50대 별거

  • 15. 참나
    '24.2.16 3:30 AM (61.81.xxx.112)

    로즈님 찌찌뽕
    나랑 똑같아서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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