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위 사람들은 인중은 모르겠는데 턱선이 너무 심하게 무너져요. 그냥 사각턱이 된다는 얘기가 아니고요, 있잖아요 턱과 목 사이에 있는 살이 흐물흐물하게 늘어지는 거요. ㄷㅏㄺ처럼? 시댁은 시부모님 두 분다 처음 뵀을 때부터 그러셔서 남편도 나이 들면 그렇게 되겠거니 생각은 했는데 정말 빠른 속도로 그렇게 되네요. 전 저도 그렇게 되지 않았으면 싶은데 예방할 방법은 없는 거죠? 친정 엄마는 그게 턱이 짧으면 그렇게 되기 쉬운데 저는 턱이 긴 편이니까 그렇게는 안 될 거라고 ㅎㅎ 외모얘기 이렇게 까지 하는 게 부끄럽지만 늘 궁금했어요. 밤바다 턱에 끈을 매고 잘 수도 없는 거고 막을 방법은 없는 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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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면서 변하는 외모
음 조회수 : 5,060
작성일 : 2024-02-14 21:43:33
IP : 74.75.xxx.12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수술이죠
'24.2.14 9:47 PM (70.106.xxx.95)그래서 나온게 안면거상이에요
수술밖엔 없어요2. .....
'24.2.14 10:13 PM (58.123.xxx.102)수술은 한 적도 없고 무섭기도 하고 그냥 받아 들여야죠 뭐
3. ....
'24.2.14 10:32 PM (89.246.xxx.197) - 삭제된댓글노화죠 뭐;;
4. 나이 먹어면
'24.2.14 10:34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먹는데로 세월에 순응하고 살아야
5. ㅠㅠ
'24.2.14 10:38 PM (59.13.xxx.51)맞아요....피부는 얇아지는데다 중력으로 무너지기
시작하니 얼굴형이 틀려지네요.
턱부분이 두툼하게 둥글~6. ..
'24.2.14 10:46 PM (39.116.xxx.19)운동 오래 하니 그래도 덜 쳐지네요
얼굴이 지성피부여서 인지 덜해요7. ㅇㅇ
'24.2.15 12:13 AM (172.218.xxx.216)친정어머니는 어떠신지 보시고 유추 해보시는것도..
대체로 그런 현상은 나타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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