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국대라고 너무 환상가진거 아닌가 싶어요
요새 젊은애들이 나라를 대표하는 중요한 임무를 맏고있으니
희생하고 참고 또 참자 그런 마인드는 아니죠
당장 여기 글만해도 동네 아줌마 3명만 만나도 서로 견제하고
피곤해하고 난리인 글이 얼마나 많이 올라오는데 ㅋ
하물며 혈기왕성한 20대 운동선수들이 서로 몽글몽글 다 양보하면서 지낼거라고 생각한건지
그냥 우리가 꿈꾸는 환상이겠지
조금만 싸워도 망이라느니 국대는 끝났다느니 ㅋㅋㅋㅋ
그렇게 글쓰는 본인들 다니는 회사에서도 사람관계가 제일 힘들다고 하소연 많이하죠
감독 클린스만도 물론 욕먹어야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