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일반인들은 의사에 대한 환상이 큰가봐요.
의사들이 보통
경기 인천 같은 수도권에서 보통 1500 전후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대략 두 배가 되면은 750 정도 되는 거라고 그런데 여기에는 퇴직금이나
대기업윽 복지 같은 혜택이 전혀 없대요. 주6일근무가 많고요.
그러니까 앞으로 두배씩 나오면 삼성전자 SK 하이닉보다 실제로는 급여가 적어질거라고 하던데
아직도 의대 열풍이 꺼지지 않는 이유는 뭘까요.
올해 현직 의사들은 진짜 끝났다고 하던데
그래서 특히 자기 자식 의대 보낸 의사부모들이 지금 제일 애가 탄다고 한다고 하더라고요.
게다가 미용으로 앞으로 간호사한테 개방한다고 하면
저것보다도 더 줄걸로 예상을 하고요.
살아있으면 죽을때까지 할 수 있는 전문직이잖아요. 대기업 사표내니 버로 백수인걸요.
아니요 실비 생기고 훨씬 많이 벌어요
오히려 십년전에는 좀 힘들었는데 지금 난리났어요
대기업 사표내니 버로 백수인걸요.
222
면허 있잖아요... 아무리 의사 후려쳐도 기업처럼 파리 목숨은 아니예요. 세계 어딜 가나 필요하고 반기는 직업이고요.
요즘 대기업은 잘 안 자르겠지만....
자기 자식 의대보낸 의사 부모들이 제일 애탄다는 누가 그래요?
왜 증원전에는 힘들고 대기업만도 못버는 의사들 많은데도 그리 보내려고 애쓰더니 갑자기 증원만으로 애가 탄다니...증원여부로 온도차가 이리도 크다니 도대체 증원막아서 얼마나 이익이 됐길래 얼마전까지 보내려 애쓰다 이리도 급격히 분위기 바뀔까요?
작게 벌어야 천오백일걸요. 요양병원 같이 놀며놀며 하는 의사가 1500받던데요. 한의사 500받고요 그리고 주5일입니다
평일 하루 빠져요 .
나이들면 요양병원 가서 70대에도 또 월천 번다며요?
앞으로 우리나라 요양원, 요양병원 급증할 일만 남았어요.
수요도 같이 늘어날꺼라 괜찮을거에요.
저 병원 다니는데 원장님 61살 한창때도 은퇴는 남얘기
원장님 친구분들 다 은퇴하셨어요
자퇴하고 다른길 가면 되지요
그 머리로 어딘들 못가겠어요
엄살 떨지말라하세요
세후예요. 네트 1500 곱하기 12면 1억 8천이잖아요. 그러면 일반 직장인 연봉 3억이예요. 의사들 페이는 다 떼고 받는 금액이예요.
저 아래 비급여 글도 IP 가 223.38 로 시작하고 지난주인가 ? 남편 의사인데 의대정원 찬성한다는 글도 그렇고..앞 IP 가 다 같은데 왜 그런건가요 ? 같은 지역이면 그런거에요 ? 가만 보니 의대 정원이나 의사 은근슬쩍 까는 글 IP 가 시작이 다 같네요. 우연인거겠죠 ?
그래도 월급쟁이보단 낫죠
평균수명도 늘었는데 잘리면 백수인 신세보다야
전문직이 낫지
Sk 텔레콤 가입자들 아이피인데요.
9 to 6 일하고 페닥 월 2500 세후로 월급 받아도 징징대고 살기 힘들다고 개업하더라고요
의사 걱정하는 거예요? 연예인 걱정에다 의사까지 ㅋ
벌이가 엇비슷 하다가 대기업은 은퇴하면 끝
의사는 면허만 있음 어떻게든 활용해 살겠죠
아는 의사가 성형외과로 큰돈 벌었는데 투자사기 맞아서
쫄딱 망하고 맘고생으로 병까지 들어서 한동안 일도 못하고
힘들더니 요양병원 취업해서 부지런히 돈 벌더라구요
또 한사람은 소아과 쫄닥 망해서 지방보건소장으로 가서
거진 연봉2억 받고 일도 별로 없는데 편하게 살고..
의사면허의 힘이죠
원글님이 의사 수입을 모르나봐요
그리고 윗분 말대로 노인층 인구 많아지면 의사들도 오래더 일할 자리가 많아집니다.
61세 전후고
(것두 운이 좋아야 가능)
요즘은 대시업도 50대 초 직장인들한테 희망퇴직 받아요.
의사는 60대도 많잖아요?
제일 웃기는데 10억줘도 안온다고 기피과의 교수들 혼자 일 다하고 피가 마른다더니 막상 증원해준다니까 사표쓴다던데 그 힘든일 다른 젊은이들에게 물려주기 싫어서 저러는건지 궁금해요ㅡ
살아있으면 죽을때까지 할 수 있는 전문직이잖아요. 대기업 사표내니 버로 백수인걸요.
이거군요
61세 전후고
(것두 운이 좋아야 가능)
요즘은 대기업도 50대 초 직장인들한테 희망퇴직 받아요.
의사는 60대도 많잖아요?
있도 대기업 직원들도 있지만 수입이 비교 자체가 안 됩니다.
그리고 대기업 직원들 정년퇴직 해도 재취업 어렵거든요.
있도 대기업 직원들도 있지만 수입이 비교 자체가 안 됩니다.
그리고 대기업 직원들 정년퇴직 해도 재취업 어렵거든요.
이건 지금까지 20년간 정원 묶인 덕이구요. 이제 두배잖아요
의사가 걱정인게 아니에요
공대도 걱정이구요
서울대도 걱정이에요
2000명이면 적게 잡아도 20000명은 응시하게 될거라고
다들 나가서 재수하면 학교 다른과들이 직격탄 맞게 될거라고
걱정하던데요?
의사는 그 후 걱정이죠
공대 수요는 일정하게 뽑잖아요. 그래서 정년제도도 있는거구요
일정하게 뽑혀서 공부하던 아이들이
의대 응시하러 나갈거라는 거죠
ㅎㅎ 아무리 그래도 대기업이랑 의사 비교라니...
아무리 두배여도.. 의사들이 연봉을 그냥 놔두겠어요.
아마 의료비는 올라가고 연봉은 쭉쭉 올릴걸요?
그래도 의사가 더 필요하니 지금 이러는 거고..
조금씩 천천히 하면 되는데
2000명을 한꺼번에 뽑으면
이런기회가 또 어디 있겠나요?
빠져나가는 만큼 공대는 다 채워지고
일정하게 뽑혀 가잖아요. 대신 나가줘야 하는 정년제도가 있구요.
뽑힌 실력이야 좀 떨어지지만 꾸준히 뽑히는건 맞죠.
위에 "근데 궁금한데" 님
저 방금 소름요
딱 님과 같은 생각으로 님과 같은 닉넴으로 글올릴려 했어요.
정말 이상하죠?
의대에 관한 글 아이피가 다 223.38.*** 혹은 223.39.***
이에요.
이게 진짜 작업 들어간거일까요?
아무리 두배여도.. 의사들이 연봉을 그냥 놔두겠어요.
아마 의료비는 올라가고 연봉은 쭉쭉 올릴걸요?
이런 믿음이 있군요
이해가 되네요
학생이 몇인지 아세요?
에혀
지금 학교 다니면서 공부 하는 아이들이
빠져나갈거라는 거죠
신입생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라요
아 그리고 원글님 걱정 안하셔도 돼요.
다들 머리좋은 사람들이라 투잡이나 공대쪽 융합 공부까지
이미 계획이 있더라구요.
저희 아들 학교에서도 일단은 미국 의사자격증 취득하자고
친구들끼리 으샤으샤 합니다.
머리좋은 공대생들 죄다 미국 중국으로 도망가게 하더니
이제 의사도 보낼 작정인가봅니다.
의대로 진학하고 싶었으나
문이 너무 좁아서
공대로 진학해 대기업 가려했던 아이들이
대거
의대 응시하러 나갈거라고 걱정하는거라구요
일할 인구도 줄어든다고 난리면서
제대로 일해서
적재적소 쓰이게 하지
무슨 도박판도 아닌에
갑자기 2000명 증원
무슨 일을 이따위로 한대요?
지금 학교 다니면서 공부 하는 아이들이
빠져나갈거라는 거죠
그러니까 올해 내년 기업체 들어갈 애들이 안 들어가고
의대런 한다는거죠?
그래도 의대런 안 하는 그 아랫 대학들 학생들 쭉 뽑지 않나요??
그리고 아이피 타령하는 저 분은 뭡니까
정신없게..
무슨 도박판도 아닌에
갑자기 2000명 증원
무슨 일을 이따위로 한대요?
ㅡㅡㅡㅡ
갑자기 2000명이 아니고 그동안 막아서 너무 늦게 증원하니 2000이된것
다른 선진국처럼 차츰 늘렸어야 했는데 정부는 의사를 절대 이길수 없다는둥 수십년 묶어놓고 2000이라고 피코질중
의대 교수들은 또
의대 교수들대로 난리
요즘 아이들은 설득이 안된대요
파업하지 말라고
설득하고 붙잡아도 소용 없대요
인턴 전문의 과정들 다 하고 있는 와중인데도
의사 안하면 된다고
사표써놓고 파업한대요
자신들은 공부하며 개고생 한것 아까워서
그냥 물러 섰는데
MZ세대 아이들을 제대로 파악 못하고
무조건 덤볐다고 하던대요?
공대 교수들도 난리
의대 교수들도 난리
무슨일을
도박장 처럼 이따위로 하는건지 원
뇌는 폼이 아닌데요
우려속에 지켜보고 있습니다
의료는 잘 해결돼야
국민도 사는 길 이니까요
먼저 망한다는 게 현 공대생들이 정원 늘리면 다 공대 그만 두고 나올거란 전제가 있던거였네요.
근데 설마 그럴리가요.
제 주변 서성한 컴공 학생 있는데 별 신경 안 쓰고
이번 설에도 들어보니 이공계 진로 말하던데요
너무 모르시네.
스카이 공대생들부터 다들 반수 들어갈 거라구요
대학이 빌 겁니다.
근데 뭐 건동홍도 스카이 갈 수 있을텐데 교차하면
모든 대학생이 웬만하면 반수 하겠어여.
시대인재만 노나겠네요.
민주당 400명도 의대에서 교육현장 준비가 어렵다고 반대했지 않나요?
현장에선 400명 수용도 힘들다고 반대했는데
갑자기 2000명은 무슨 수로 수용한데요?
의대들이 가능하다고 했나요?
스카이 공대생들부터 다들 반수 들어갈 거라구요
대학이 빌 겁니다.
근데 뭐 건동홍도 스카이 갈 수 있을텐데 교차하면
모든 대학생이 웬만하면 반수 하겠어여.
이렇게까지요???
정말 그럴까요
의대는 국가에서도 지원하는건 알죠?
2000명 확대돠면 그 예산은 국가에서 국민세금으로 지원하나요?
대학들 R&D 지원도 1000억 넘게 삭감한 정부가 의대 2000명 확대에 따른 재원은 어디서 마련한다는지 133.32님은 아나요?
어지간히 의사가 싫으시나보네요.
죽을때까지 병원 갈 일 없으시길 빕니다.
완전히 되었어요.
왜 이공계가 망하는거고 의사가 망하는게 아니라고 하는지요.
몇가지이유가 댓글에서 보이네요.
정부가 의대들에게 증원 가능 인원을 조사했는데
의대들이 써낸 인원 합하니 3천명 이었답니다.
그리고 의대교수들이 파업 말리는데 안듣는다구요?
참 무슨..
의대 성적되도 공대가는 아이들은 가요.
그 아래 성적 아이들 의대 진학이 걱정된다면
어차피 공대진학 후 자퇴후 의대 가는거나
빠질 사람 빠지고 의대 가는거나 무슨 차이가 있죠?
전국 3000등까지 가던 의대
5000등까지가 가는게 질 차이 없듯
전국 5000등이랑 7000등은 뭘 그리 차이나는데요?
그 차이 심하지 않다고 보고 입시 치루는게
현제의 학종제도 아닌가요?
어제 모임에서
의대교수 공대교수들에게
직접 들은 이야기이니
저에게 뭐라 하지 마세요
현장에선 400명 수용도 힘들다고 반대했는데
갑자기 2000명은 무슨 수로 수용한데요?
의대들이 가능하다고 했나요?
ㅡㅡㅡㅡ
네
정부 발표는 안듣고 커뮤글만 보시나요?
작년에 의사협회에 의대증원 관련 공문을 이미 130회 보내놨고요
의대에서 2000명 수업 가능한거 다 확인하고 어디 어디 몇명까지 다 받아놓고 발표한거라고 했어요
공무원이 면피하려고 보낸 공문
정부 발표글이 신빙성이 있기가 어려워요. 요새...
면피고 뭐고 공문은 공문이고 법적 효력있음
의사 파이가 줄어들텐데 왜 모든 학생들이 의대로 갈 시도를 할 거라는 생각을 하시는 거에요?
그 전제부터 잘못됐는데요
봐도 대부분 의사 괜찮을 거라고 엄살이라고 생각들 하는 거 보이지 않나요?
게다가 사람들은 대부분 현재를 기준으로 판단을 하거든요.
의사 파이 클때나 의대입학에 미련이 생기는 거지
파이가 확 줄어든다는데 공대생이 왜 의대 입시를 다시 보나요?
똑똑한 애들은 다 상황파악하고 미래 예측 해요
전제부터 잘못됐는데요
잘못되었다고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780400
다들 공대생 수능다시 보는 거 찬성이예요 할 만 하다고
너무 나이브 하신거죠.
82에서 찬성률 높으면 맞는게 되는 건가요?
아닌지는 상관 없어요.
부동산이랑 입시는 그렇던데요.
어디로 쏠리느냐가 문제인거지.
사람들은. 뭐가 맞는 건지 관심이 없으니까요. 뭐가 이익이 되느냐가 관심 있는 건데
다들 의대 가는 게 이익이라고 생각하면 그쪽으로 쏠리는 거죠.
의대 성적되도 공대가는 아이들은 가요.
222222
애 둘다 미국 간다고 하네요 ㅠ
당장 4월에 시험볼 준비하고 있어요
얼결에 애봐주러 미국 끌려가게 생겼어요 ㅠㅠㅠㅠ
의사수 증원으로 국민한테올 후폭풍을 생각한다면
찬성할수 없을텐데
건보료상승과 지금처럼 평등한 병원이용이 불가능해 질텐데
의사들 단합해서 정부와 대응한다니
잘 되길 기대해야죠
건보료상승과 지금처럼 평등한 병원이용이 불가능해 질텐데
ㅡㅡㅡㅡㅡㅡㅡㅡ
무슨 근거로요?
의사수입은 건보료에서 지급되니 의사수증가->의료행위증가->건보료 증가 즉, 우리가 내는 세금이 증가하게 될거라고요.
사회비용 증가로 이어질건데 세수 어떻게 채울거죠??
재산 가진분들 특히 서울이나 경기도권 아파트나 건물 가진분들 재산세와 직장인들도 소득세 많이 내게 될거에요.
의사 쟤네들이 보통 머리로 되는줄 아시나요?
이득되는거 빠꾸미 같이 잘찾아요. 그러니 성적도 탑인거에요.
자기 이득되는게 뭔지 잘찾으니까.
잘 모르면서 소설 쓰지 마세요
순차적으로 의료서비스에서 물러나는 의사수에 충원개념인 증원입니다
지금 50대이상 의사수에 상응하는 숫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