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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살을 찌우고, 살을 빼 본 후 외모변화

음.. 조회수 : 7,635
작성일 : 2024-02-14 13:40:17

 

50대인 제가 살을 좀 찌우고

살을 좀 빼보고 난 이후

외모 변화를 살펴보니까

진짜 별 차이 없더라구요.

 

살이 좀 쪄서 이상해 지지도 않고

살이 좀 빠져서 이상해 지지도 않고

그냥 내 스스로가 불편하거나 아프거나 이런건 있어도

외적으로 큰 변화가 없더라는거죠.

 

엄청 빠져서 누가봐도 말랐다~하면

마치 아무옷이나 걸쳐서 멋질꺼라는 생각을 하는 분들

간혹 있는거 같은데

그냥 평범한 마른몸? 일 뿐

절대 패셔니스타처럼 아무옷이나 턱턱 입는다고

어울리지 않더라는거죠.

 

 

패셔니스타는

진짜 젊을때부터 

옷에 대한 관심도 엄청 많고

많이 입어보고 

많은 시도도 해보고 하면서

옷과 나 자신이 척척 달아붙는 그런 경지까지 올라가야

옷을 아무것나 턱턱 걸쳐도 멋져 보이는 거지

 

패션에 별 관심 없던 사람들이

살만 뺀다고 아무옷이나 턱턱 걸친다고 한들

잘 어울리지 않더라구요.

 

그냥 내가 입는 옷 

살이 찌면 몸에 껴서 불편하고

살이 빠지만 몸에 휙휙 돌아가서 불편할 뿐

내 자신이 확~달라지는건 없더라는거죠.

 

그냥 그 나이대에 살이 좀 찐 아짐과

좀 마른 아짐 일 뿐

 

살찌면 못생겨지고 

살빠지면 이뻐질꺼라는

그런 생각에서 다~벗어나야 한다고 봅니다.

 

못생긴 사람은 그냥 찌든 빼든 못생긴거고

이쁜사람은 찌든 빼든 이쁘더라구요.

 

이게 살이 너~~~~~무 찌거나 빠져서

병원에 가 봐야 할 정도의 변화가 아니라면

 

그냥 거기서 거기더라구요.

 

살이 쪄서 옷이 불편하다~싶으면

옷을 조금 큰 사이즈로 입으면 편안~하구요.

 

살이 내 외모에 엄청나게 많은

변화를 줄꺼라는 그런 생각에서 벗어나면

진~~~짜 마음이 편안~합니다.

 

살이 좀 쪘다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그냥 건강을 위해서 식습관을 개선하고

운동한다~는 생각으로 접근하면

편안합니다.

 

 

 

50대 이상은

살을 빼야 이뻐보이는것이 아니라

건강해야 이뻐 보입니다.

 

그럼 Love yourself~~

IP : 121.141.xxx.68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으로
    '24.2.14 1:41 PM (115.94.xxx.37)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50대 말라보이면 '건강 이상있나보다' 싶어요.
    리즈 시절 몸무게는 잊고 건강한 몸매 유지를!

  • 2. 바람소리2
    '24.2.14 1:42 PM (222.101.xxx.97)

    맞아요
    50대부탄 그냥 건강하면 돼요

  • 3. 맞음
    '24.2.14 1:44 PM (210.96.xxx.10)

    맞아요
    패션에 별 관심 없던 사람들이
    살만 뺀다고 아무옷이나 턱턱 걸친다고 한들
    잘 어울리지 않더라구요.22222

  • 4. ..
    '24.2.14 1:44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얼마나 찌고 얼마나 빼보셨는지요?
    말라야 예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고 오동통해야 예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각자 자기 기준에 맞게 적당히 살면 되죠.
    너 살빼니까 늙어보여, 너 살찌니까 돼지같아.
    이런 상대평가 발언만 안했으면 좋겠어요.
    얼굴 늙어보여도 옷발이 중요한 사람들이 있고 옷발은 구려도 젊어보이는게 중요한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 5. 일반인들은
    '24.2.14 1:45 PM (125.142.xxx.27) - 삭제된댓글

    뭘해도 50대이후는 솔직히 덜이쁘구요. 그나마 살빼서 날씬이라도 해여 더 낫습니다. 예뻐지려고 살빼는게 아니구요. 정확히는 덜 망가지려고 살빼는거예요. 정신승리는 그만.

  • 6. 맞아요
    '24.2.14 1:45 PM (39.117.xxx.171)

    다이어트 해야겠다고 생각중인데 살빼봤자 그냥 살빠진 아줌마지 예쁜 아줌마는 아닌거죠ㅎㅎ
    그냥 너무 옷이 껴서 빼긴 해야겠는데..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면 알아요
    마른 아저씨 뚱뚱한 아저씨의 차이고
    마른 아줌마 뚱뚱한 아줌마의 차이지 큰 외모의 드라마틱한 차이가 아닌건 맞습니다...ㅜ

  • 7. ..
    '24.2.14 1:46 PM (211.243.xxx.94)

    긴 글 잘 읽었습니다.
    제생각에는 살을 빼돼 운동을 하고 붓기 관리를 해서 근육형 페이스가 되면 더할 나위가 없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쪘다 빠졌다 하는 과정에서 피부 늘어짐이 있다면 시술을 통해서라도 보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구요.
    짠 거 국물음식 피해서 붓기관리도 필수구요
    옷태는 슬랜더이면서 코어만 잡혀있다면 감각은 키위서 따라잡구요.

  • 8. ..
    '24.2.14 1:46 PM (73.148.xxx.169)

    그 나이대 돈은 있으니 시술 많이해요.

  • 9. 일반인들은
    '24.2.14 1:47 PM (125.142.xxx.27)

    뭘해도 50대이후는 솔직히 덜이쁘구요.
    그나마 살빼서 날씬이라도 해야 그래도 더 낫습니다.
    착각하시는거 같은데 예뻐지려고 살빼는게 아니구요.
    정확히는 덜 망가지려고 살빼는거예요. 정신승리는 그만.

  • 10. ...
    '24.2.14 1:48 PM (211.36.xxx.24)

    저도 스스로에 대해서는 살에 대해 강박이 있어서
    조금 찌면 스트레스 받고 그랬는데
    다른 중년의 여자들을 보니
    살이 있다고 보기싫지도
    날씬하다고 너무 예쁘고 하진 않더라구요

    그래서 이제는 그냥 맘 편하게 살아요 찌건 말건
    먹을땐 행복하게 먹고, 또 간간히 건강도 챙기니
    행복지수가 올라갔어요 외모의 차이도 거의 없고
    스스로만 볶아대는 거였던거죠

  • 11. 이런말하는
    '24.2.14 1:51 PM (118.235.xxx.231)

    사람치고 예쁘고 잘생긴 사람을 보질 못했음.
    원래 그런거예요. 50대 이후는 덜 망가지려고 살빼는거 22222.
    피부 시술에 돈 쏟아부어도 그 가격만큼의 차이는 안나잖아요.
    다이어트도 그런거죠. 그 조금의 차이가 큰거예요.

    난 그만큼 힘들어서 노력 못하겠다 편하게 살란다 하면
    그것도 괜찮은데요.
    살뺀게 큰 차이 없다는건 전혀 아니라는거ㅎㅎ

  • 12.
    '24.2.14 1:52 PM (221.145.xxx.192)

    평생 55와 66을 오가는데요,
    55를 입을 수 있을 때는 확실히 옷쇼핑이 흥이 납니다.
    그러나 66은 입을 수 있는 옷, 그러니까 입고나서 보기 괜찮은 옷이 줄어요.
    그러나 체력은 66일때가 좋아요. 덜 피곤하고 회복력도 좋아요.

  • 13. ...
    '24.2.14 1:54 PM (39.7.xxx.128)

    올해 50인데 인생 최대 못생김을 계속 갱신중입니다.ㅠㅠ
    하지만 건강 잃지 않기 위해 운동시작했습니다.

  • 14. ..
    '24.2.14 1:57 PM (211.36.xxx.37)

    체형에 잘맞는 바지
    그리고 얼굴도 살이좀 올라도 괜찮은
    조건이라면 편히살고싶은데

    조금만 오르면 살이 다리살 하체가 쪄서 바지가 바로
    타이트해지고 얼글도 붓고 이러니
    편히 살기가 어렵네요
    평생 다이어트 하느라
    소식이 왜니래냐하나 유투브등 잘모르덤 시절에는
    그랬으나 소식이 좋다니 위안을 받습니다
    그래서인지 아직 병은 없는데
    건강하게 살면 좋겠어요

  • 15. ...
    '24.2.14 1:59 PM (1.241.xxx.220)

    전 그냥 몸무게보다는 바디 쉐입에 중점을 두고
    배나오고, 구부정한 건 싫어서 운동하고, 근육량 늘리려고 노력해요.
    건강과 미용 둘 다 잡는거죠모.
    마르고 길쭉한건 제 뼈대에 나오기 힘든 체형이라 일찌감치 포기했구요.ㅎㅎ

  • 16. ㅂ.ㅂ
    '24.2.14 1:59 PM (161.142.xxx.18)

    ㅎㅎ 자기 만족인거죠. 근데 개인적으론 나이들어 얼굴 미운데 살까지 찌면 진짜 별로예요.

  • 17. 똥배가
    '24.2.14 2:00 PM (180.70.xxx.154)

    똥배가 문제죠.
    살집 있어도 똥배가 안나오면 보기 좋아요.
    반면에 말랐어도 똥배만 불룩하게 튀어나와 있으면 관리 안한거 같고 안예뻐요.
    등살도 마찬가지고요.

  • 18. 친구는
    '24.2.14 2:07 PM (121.133.xxx.137)

    살이 좀 통통해야 옷입은것도 더 예쁘고
    저는 쫌이라도 살찌면 느무 안예뻐서
    죽어라 유지해요
    어쩌겠어요 ㅎㅎ

  • 19. 음..
    '24.2.14 2:07 PM (121.141.xxx.68)

    저는
    살 = 자기관리와 외모
    라는 생각이 뿌리 깊이 머리속에 들어가 있기때문에

    사람을 볼 때
    살을 너무 많이 보게 되는 거 아닌가 싶어요.

    사람마다 체형이 다~달라서
    어떤 사람은 살이 조금 쪄 보이는 것이 그 사람 체형에 맞을 수 있고
    어떤 사람은 말라 보이는 것이 그 사람 체형에 맞을 수 있기에
    살 = 자기 관리나 외모로 판단하면
    안된다고 보거든요.

    살이 쪘든 마르든
    그냥 혈색이 좋아서 건강해 보이면
    그 사람에게 맞는 몸무게가 아닌가 싶어요.

  • 20. 찌면
    '24.2.14 2:10 PM (222.107.xxx.66)

    몸이 힘들어서 빼요 전

  • 21. 맞아요
    '24.2.14 2:13 PM (58.227.xxx.169) - 삭제된댓글

    혈색은 오히려 적당히 살이 붙어야 뽀얗고 예뻐요~
    전 진주목걸이 광고 보고 알았는데 와, 신기하게 마른 모델인것 보다 적당히 통통한 모델에게 확 잘 어울리더라고요 중년은 그런 나이인가봐요

    몸무게 숫자보다 같은 팔이라도 아령 몇개 든 팔이 훨씬 옷입었을 때 태가 나는 걸 해 본사람은 알고요

    자세와 태도 그리고 웃는 얼굴이 더 중요해지는 것 같습니다

  • 22. .....
    '24.2.14 2:14 PM (106.241.xxx.125)

    저는 원글님 말씀 잘 알겠어요.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거든요. 살은 자기관리와 외모 둘 다라고. 그런데 이제 나이도 들고 운동 해보니 외모보다는 자기관리, 건강, 그리고 자기만족 3가지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 23. 저는
    '24.2.14 2:23 PM (172.226.xxx.43)

    살을 3키로 정도 뺐는데 옆구리살이 빠져서 그런지 예전하고 같은옷을 입어도 핏이 좋아졌어요. 물론 다른사람들은 잘 모르지요.
    자기만족인거 같아요.관절건강을 위해서도 좀 빼는게 좋아요.

  • 24. 저는
    '24.2.14 2:34 PM (211.104.xxx.48)

    뱃살 용납 못함. 저 혼자만의 기준. 다행히 정상 체중 넘어간 적 없고 살이 조금 찌니 혈당, 고지혈 수치만 나빠져서. 그리고 소화도 안되니 건강을 위해서 소식하려고 해요

  • 25. 음..
    '24.2.14 2:45 PM (121.141.xxx.68)

    나이 들 수록 기초대사량이 떨어지니까 식사량을 계속 줄어야 한다더라구요.

    제가 말하고픈건
    50대 넘어가니까
    이쁨의 기준?이 살이 아니고
    건강이더라~~이거죠.

    건강이 아닌
    이뻐지려고 옷을 멋지게 소화시키려고
    살을 빼는 분들도 있는데
    살을 말린다고 두드러지게 이뻐지거나 옷을 멋지게 소화시키지 못할 수 있다는거죠.

    옷은 살만 뺀다고 어울리지 무조건 어울리는 것이 아니라
    이것도 나름의 자기만의 기술이 필요하다는거죠.

    그리고 아무옷이나 척척 잘 어울리는 체형이 있더라구요.
    마치 옷걸이 같은 체형???

    이런 사람들은 극소수니까
    그 사람들을 기준으로 살을 빼는건
    아니라는거죠.

    말이 조금 옆으로 돌려보면
    전현무가 힙한 옷을 입고 싶어하고 다양한 옷을 입어서 소화시켜 보려고 하지만
    전현무에게 어울리는 옷은
    걍 직장인 옷이 가~~장 무난히 어울리는 옷이잖아요?

    전현무 체형은 그냥 직장인 체형이라
    아무리 몸에 살을 없애도 직장인들이 입는 전형적인 그 옷 이외에는 잘 안어울린다는거죠.

    그래서
    내 몸에 살만 없애면
    옷을 다~소화시킬 수 있다는 생각에서
    살만 제거하려고 하면
    된다는 그 생각에서 벗어나면
    훨씬 편안~하게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 26. ...
    '24.2.14 2:46 PM (222.111.xxx.126)

    50대에는 살 빠져서 외모가 좋아지는 것보다 노화가 훨씬 먼저 드러난다는 것.
    원글님 말씀대로 '50대 이상은 살을 빼야 이뻐보이는것이 아니라 건강해야 이뻐 보입니다'가 진리입니다

    30대에 한번, 40대에 한번, 50대에 한번 수십킬로씩 쪘다 빠졌다 경험이 있는데, 30대에는 살빠지면 확실히 이쁩니다. 40대에는 이쁘다고도, 아니라고도 하기 애매하더군요. 50대에는 그냥 얼굴 주름, 목주름이 제일 먼저 눈에 띄어서 이쁘다고 절대 말 못합니다. 살 따라 생기가 같이 빠져나가는게 확실한 듯...
    오히려 적당히 오동통한 정도가 차라리 나은 듯
    진짜 50대에는 살 빼면 어디 아픈가부터 걱정해야할 정도.... 아프지 않으니 다행이다 싶은...

  • 27. ㅇㅇ
    '24.2.14 2:47 PM (211.245.xxx.42)

    저도 6바라보며 보기 좋은 몸에서 쓰기 좋은 몸으로 마인드를 바뀠답니다ㅎㅎ

  • 28. . ..
    '24.2.14 3:19 PM (118.235.xxx.159) - 삭제된댓글

    맞는말이지만
    같은양을 먹으면 살이찌고 고혈압 고지혈 당뇨가 시작되는게 50이후죠
    미용다이어트가아니라 건강때문에 다이어트해야하는 나이.

  • 29. ...
    '24.2.14 3:26 PM (39.7.xxx.54)

    건강에 지장이 있을정도만 아니면 적당히 마음편하게 사는게 좋다는님의 말씀 극히 공감합니다.
    그리고 50중반 넘으면 건강한게 최고로 예쁘다는것도요

  • 30. ㅅㅈㅅ
    '24.2.14 3:29 PM (161.142.xxx.18)

    옳은 말씀이시긴 한데 50대에 '내가 살만 빼면 아무옷이나 척척'어울리겠지 라는 맘으로 살빼시는 분이 얼마나 될까요. 50대에 뼈말라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이 흔하지도 않고요.
    덜 흉하려고 덜 아프려고 애들 쓰는거예요. 날씬한 몸이 그렇지 못한 몸보다 만성질병 없을 확룰이 크기도 하고.

    그리고 전현무씨가 살까지 찌면 그 평범한 직장인 옷들이 더 별로로 보일걸요. 님은 별 차이 아니라고 하시지만 아니예요.

  • 31. 아메리카노
    '24.2.14 3:37 PM (211.109.xxx.163)

    맞아요
    어느날 저희 언니가 피부가 너무 좋아지고
    더 이뻐졌길래 뭐했냐니까
    살이 찐거일뿐이라고
    얼굴이냐 몸매냐 둘중 하나를 택해야한다는게
    너무 슬프다고 말했던 기억이ᆢ

  • 32. 진정한아름다움
    '24.2.14 4:11 PM (68.172.xxx.55)

    건강한 몸과 건강한 생각에서 나오는 거 같아요

  • 33. 너무
    '24.2.14 5:28 PM (218.148.xxx.77)

    맞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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