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시 이후 안먹을수 있는 비법 있을가요

.. 조회수 : 2,075
작성일 : 2024-02-14 13:39:50

퇴근후 배고픔에 먹게되요 

더구나 저녁을 차려야하니 

차리면서 또먹구 8시까지 9시까지도 

먹게되네요 

살빼야하는데 매번 도도리 표에요 

이러니 

이고비만 잘넘기면 그래도좀 가뿐하게 

일어날텐데 

 

5시 6시경부터 안먹구 절제되시는분들 

있나요? 

뮤지컬 배우 박사 아버님은 오후 2시이후 

배는 고프지만 안드신데요 

몸의 해시계 따라서요 

엄청난 절제력인거같아요 

 

IP : 211.36.xxx.3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14 1:49 PM (114.200.xxx.129)

    그분은 의사라서 그런가 장난아니게 관리하시더라구요. 저도 그분 인터뷰 보고 진심으로 놀라웠어요... ㅎㅎ 저는그럴때는 그냥 따뜻한 차 마시는것도 도움되더라구요 . 녹차나 허브차 같은거요 입심심할때는요

  • 2. ..
    '24.2.14 1:53 PM (221.150.xxx.214) - 삭제된댓글

    저 6시 전에 식사하고 안먹는데 특별한 방법은 없고 일단 밥 먹고 양치 후 억지로 일주일 안먹고 견딘 다음 습관으로 만들었어요. 매번 그 시간에 먹는 게 습관이 되면 배가 안고파도 늘 그 시간엔 뭘 먹더라구요 밥 먹고 나면 이제 무의식적으로 양치를 해요

  • 3. 플랜
    '24.2.14 1:53 PM (125.191.xxx.49)

    저는 아침 간단하게 먹고 서너시쯤 이른 저녁
    먹어요
    익숙해지니 배고픔은 잘 모르겠어요

    대신 따듯한 물 자주 마셔줍니다

  • 4.
    '24.2.14 1:54 PM (123.215.xxx.177)

    습관 들이여 노력해야 하는거 밖에 없을것 같아요. 저도 매일 야식 먹고 살았는데 3년전부터 저녁 7시에 마치고 그 이후는 물만 마셔요. 처음엔 배고프고 힘들었는데 습관되고 부터는 16:8 간헐적 단식도 해요.

  • 5.
    '24.2.14 1:56 PM (123.215.xxx.177)

    몇달 안먹고 참다 어쩌다 야식 먹었더니 아침 속이 더부룩해서 그 뒤로는 더 안먹게 됐어요.

  • 6. 그 분은
    '24.2.14 1:57 PM (222.107.xxx.66)

    그렇게 하는것치곤 날씬한 편 아니던데요

  • 7. ...
    '24.2.14 2:34 PM (1.241.xxx.220)

    저도 절제는 못하는데요. ㅎㅎ
    그래도 도움이 됬던거는 이를 닦는다, 그리고 되도록 일찍 잔다. (수면양도 충분히)
    너무 배고플 때는 프로폴리스 사탕 같은 것을 먹거나 물을 마신다.
    저는 이상하게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자꾸 군것질이 늘더라구요.
    가볍게 운동을 한다. 정신을 다른데로 돌리는 활동들을 한다.
    뭐든 습관들이기 나름인 것 같아요. 한달만 저녁에 안먹기 하면 꽤 오래 안먹게 되는데... 전 주변 식구들이 안도와줍니다.ㅠㅠ

  • 8. ...
    '24.2.14 2:35 PM (1.241.xxx.220)

    그리고 너무 강박적으로 6시 00분 이후라고 생각하지말고 그게 너무 힘드시면
    7시로 정하고, 7전에 폭식만하지 마시고... 잠자기 4시간 전에는 금식하자 생각하는 등 좀 여유롭게 생각하는게 스트레스도 덜 받고 더 잘 지켜졌어요.

  • 9. ..
    '24.2.14 2:35 PM (112.168.xxx.122)

    제가 그래서 저녁밥을 먹고 밖에 나갑니다 걷거나 산책하고 집에

    오면 식욕이 사라집니다

  • 10. 저녀3
    '24.2.14 4:08 PM (1.221.xxx.227)

    저녁을 든든하게 먹어야죠. 그래야 6시이후를 버틸 수 있어요
    특히 탄수화물이나 단 걸로 가볍게 때우시면 진짜 못 견딥니다
    단백질 채소류로 든든하게 채워넣어야 뜨거운 차라도 마시면서 버틸수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8170 폐암급증과 라돈 아파트 14 .. 2024/04/04 5,894
1568169 의대증원 진짜 600명 ㄷㄷㄷ 19 ... 2024/04/04 22,906
1568168 프린터 추천해 달라고 했다가 완전 망했습니다. 20 낭패 2024/04/04 4,001
1568167 7-80년대 초중고에서 아침 조회요, 매일 했었나요? 10 가물가물 2024/04/04 1,148
1568166 조국당 대기업 임금을 깍으면 세제혜택? 13 내일아침 2024/04/04 1,318
1568165 내일 투표… 고민ㅜ 39 고민 2024/04/04 2,629
1568164 유통기한 얼마남지 않은 올리브유 보관질문입니다 5 어쩔까요 2024/04/04 788
1568163 녹색정의당 비례 8번 인터뷰 9 Marina.. 2024/04/04 1,001
1568162 글 내용은 삭제할게요. 댓글님들 감사합니다. 13 .. 2024/04/04 2,166
1568161 과외비 월별, 횟수? 어떻게 입금하시나요? 13 레몬 2024/04/04 1,954
1568160 마음을 어떻게 다스려야하나요? 9 가난한시댁 2024/04/04 2,885
1568159 대통령이나 영부인 같은 사람들도 나한테 배웠다-이게 나라냐? 7 인정하네 2024/04/04 1,664
1568158 황정음 오바한다 싶더니 17 ㅡㅡ 2024/04/04 29,169
1568157 양비론 슬슬 나오네 7 .. 2024/04/04 1,739
1568156 슬퍼하는것까지 남들 기준에 맞춰야하나요? 26 Qpwoei.. 2024/04/04 2,030
1568155 뉴발란스 327이 절 살렸네요 8 자유 2024/04/04 5,451
1568154 1월 '극단선택' 사망자 전년대비 32% 급증…"국가적.. ㅇㅁ 2024/04/04 1,808
1568153 윤석열의 구둣발에 짓밟히지 않기위해 투표 잘합시다 4 2024/04/04 515
1568152 급질 전학가려면 교장선생님과 면담해야하나요?? 2 궁금이 2024/04/04 842
1568151 분갈이 흙 좋은거 알려주세요 1 ... 2024/04/04 835
1568150 어른 김장하 먹먹하네요 5 ㅇㅇ 2024/04/04 1,931
1568149 푸바오 내실 들어가자마자 사과 먹는 영상 보세요 19 ㆍㆍ 2024/04/04 5,480
1568148 일본직구할경우 어디서 구입하시나요? 6 ㅣㅣ 2024/04/04 943
1568147 침상 어르신이 다시 걷기 과정이 궁금합니다 12 어르신 2024/04/04 1,362
1568146 정치 과몰입해야 해요. 33 후회 2024/04/04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