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시 이후 안먹을수 있는 비법 있을가요

.. 조회수 : 2,023
작성일 : 2024-02-14 13:39:50

퇴근후 배고픔에 먹게되요 

더구나 저녁을 차려야하니 

차리면서 또먹구 8시까지 9시까지도 

먹게되네요 

살빼야하는데 매번 도도리 표에요 

이러니 

이고비만 잘넘기면 그래도좀 가뿐하게 

일어날텐데 

 

5시 6시경부터 안먹구 절제되시는분들 

있나요? 

뮤지컬 배우 박사 아버님은 오후 2시이후 

배는 고프지만 안드신데요 

몸의 해시계 따라서요 

엄청난 절제력인거같아요 

 

IP : 211.36.xxx.3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14 1:49 PM (114.200.xxx.129)

    그분은 의사라서 그런가 장난아니게 관리하시더라구요. 저도 그분 인터뷰 보고 진심으로 놀라웠어요... ㅎㅎ 저는그럴때는 그냥 따뜻한 차 마시는것도 도움되더라구요 . 녹차나 허브차 같은거요 입심심할때는요

  • 2. ..
    '24.2.14 1:53 PM (221.150.xxx.214)

    저 6시 전에 식사하고 안먹는데 특별한 방법은 없고 일단 밥 먹고 양치 후 억지로 일주일 안먹고 견딘 다음 습관으로 만들었어요. 매번 그 시간에 먹는 게 습관이 되면 배가 안고파도 늘 그 시간엔 뭘 먹더라구요 밥 먹고 나면 이제 무의식적으로 양치를 해요

  • 3. 플랜
    '24.2.14 1:53 PM (125.191.xxx.49)

    저는 아침 간단하게 먹고 서너시쯤 이른 저녁
    먹어요
    익숙해지니 배고픔은 잘 모르겠어요

    대신 따듯한 물 자주 마셔줍니다

  • 4.
    '24.2.14 1:54 PM (123.215.xxx.177)

    습관 들이여 노력해야 하는거 밖에 없을것 같아요. 저도 매일 야식 먹고 살았는데 3년전부터 저녁 7시에 마치고 그 이후는 물만 마셔요. 처음엔 배고프고 힘들었는데 습관되고 부터는 16:8 간헐적 단식도 해요.

  • 5.
    '24.2.14 1:56 PM (123.215.xxx.177)

    몇달 안먹고 참다 어쩌다 야식 먹었더니 아침 속이 더부룩해서 그 뒤로는 더 안먹게 됐어요.

  • 6. 그 분은
    '24.2.14 1:57 PM (222.107.xxx.66)

    그렇게 하는것치곤 날씬한 편 아니던데요

  • 7. ...
    '24.2.14 2:34 PM (1.241.xxx.220)

    저도 절제는 못하는데요. ㅎㅎ
    그래도 도움이 됬던거는 이를 닦는다, 그리고 되도록 일찍 잔다. (수면양도 충분히)
    너무 배고플 때는 프로폴리스 사탕 같은 것을 먹거나 물을 마신다.
    저는 이상하게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자꾸 군것질이 늘더라구요.
    가볍게 운동을 한다. 정신을 다른데로 돌리는 활동들을 한다.
    뭐든 습관들이기 나름인 것 같아요. 한달만 저녁에 안먹기 하면 꽤 오래 안먹게 되는데... 전 주변 식구들이 안도와줍니다.ㅠㅠ

  • 8. ...
    '24.2.14 2:35 PM (1.241.xxx.220)

    그리고 너무 강박적으로 6시 00분 이후라고 생각하지말고 그게 너무 힘드시면
    7시로 정하고, 7전에 폭식만하지 마시고... 잠자기 4시간 전에는 금식하자 생각하는 등 좀 여유롭게 생각하는게 스트레스도 덜 받고 더 잘 지켜졌어요.

  • 9. ..
    '24.2.14 2:35 PM (112.168.xxx.122)

    제가 그래서 저녁밥을 먹고 밖에 나갑니다 걷거나 산책하고 집에

    오면 식욕이 사라집니다

  • 10. 저녀3
    '24.2.14 4:08 PM (1.221.xxx.227)

    저녁을 든든하게 먹어야죠. 그래야 6시이후를 버틸 수 있어요
    특히 탄수화물이나 단 걸로 가볍게 때우시면 진짜 못 견딥니다
    단백질 채소류로 든든하게 채워넣어야 뜨거운 차라도 마시면서 버틸수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5949 대학 어디 나오셨나요? 물어보는 사람들 짜증나지 19 Mosukr.. 2024/02/14 4,020
1555948 나르시스트 엄마에 대해 법륜스님이 하신 말씀있나요? 7 .. 2024/02/14 3,815
1555947 E와 I가 베프가 될 수 있나요? 17 2024/02/14 2,215
1555946 중소기업, 총선 뒤 대출만기 82조…고금리 빚에 줄도산 위기 9 ㄱㄴ 2024/02/14 1,229
1555945 손목이 이리 약할리가 없는데 16 손목관절 2024/02/14 2,348
1555944 지금 회사에서 혼자있는데요 이렇게 평화로울수가.... 2 ........ 2024/02/14 1,320
1555943 저 올해 인연만난데요. 결혼운도 있구요. 3 8 2024/02/14 2,119
1555942 기숙사 가는 대학1학년 준비물 11 ㄴㄴ 2024/02/14 1,635
1555941 국어 내신 학원은 학교 근처 경험 많은 곳을 보내야 하나요? 2 o_o 2024/02/14 840
1555940 이성윤, 조국 신당 합류 시사…"중요한 선택지".. 41 적극지지 2024/02/14 3,151
1555939 구조요청 수신호가 많이 알려지면 좋겠어요 1 ... 2024/02/14 862
1555938 하루새 이런일들이 있었군요 .... 2024/02/14 1,213
1555937 재복은 없는데 식복이 있다는건 8 2024/02/14 2,386
1555936 회복탄력성 키우려면 어찌해야할까요? 8 하늘 2024/02/14 1,921
1555935 이런 말 은근 신경 거슬리네요.. 26 ㅇㅇㅇ 2024/02/14 6,035
1555934 스물다섯살때 고등학생이 데쉬한 썰 15 .. 2024/02/14 2,728
1555933 저녁 안 먹거나 조금 먹고 잘때 2 .. 2024/02/14 1,649
1555932 MBTI는 변하는거 맞죠? 9 aa 2024/02/14 1,432
1555931 막쥔손금(일자손금)이신분 8 ll 2024/02/14 2,647
1555930 저도 히키코모리같은 동생이 있는데요 7 ... 2024/02/14 4,443
1555929 엑셀초보문의드려요 2 .... 2024/02/14 695
1555928 공기 대접 찬기 수저등은 어떤 거 쓰세요? 5 50대중반 2024/02/14 1,120
1555927 친구가 항암한다는데 7 ㅇㅇ 2024/02/14 2,723
1555926 출세하고 성공하고 잘 나간다고 자랑하며 사는 사람들이 5000년.. 22 i 2024/02/14 3,600
1555925 위내시경, 대장내시경 몇년만에 하시나요? 7 dd 2024/02/14 2,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