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린이인데…
어쩌다 운좋게 주식 사서
좀 올랐어요
아이 명의로 사준거라 나중에
대학입학때 선물처럼 계좌 알려주려고 놔두고
이런저런 다른 주식없나 보는데…
와 정말 개인들이 털릴 수 밖에 없는 구조네요
설 전에 다른 종목은 오르는데
제가 본 종목은 하루종일 죽쑤다 장끝나고
동시호가때 갑자기 훅 하락폭 줄이고
어느날은 아침에 막 떨어져서 개인들이 팔고
그 후 갑자기 또 오르다가 꼬셔서 팔아먹고
또 떨어뜨리고 그냥 장난질이네요
다들 아는 대기업 주식인데도 그래요
창 보고 있으니 이건 일반인들이 어떻게 할 수가
없다, 그냥 주식은 접어야겠다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