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을 해준 금액만큼 돌려받길 원하고
일방적으로 선물하고
상대방이 자기가 해준 금액만큼 선물안해주면
남한테 가서 흉보고
굳이 기를 쓰고 선물해준 금액만큼 받아내려는 사람들은
왜 선물을 하는건지 답답해요.
그런 사람의 그런 성향을 아니까
일방적으로 받더라도 그만큼 선물로 되돌려주는 편인데
사실 불필요한 선물이 대부분이에요.
선물받은 금액을 1년 년수로 계산해서 합해보면
제 기준에선 작은금액도 아닌데
그걸 또 받은만큼 되돌려줘야 하는것도 마음의 짐이라
선물 안 받고 싶어요.
그냥 그날그날 만나서 문화생활 1가지정도 하고
밥 커피 이렇게 만나서 소비하는게 가장 편해요.
선물받는거 다 사용하지도 못하고 방치되고 있는데
누구 주지도 못하고 버리지 못하고 있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