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민주당이 강성지지층에 의해 좌지우지 된다는 기사에 대한 의견은?
A.
언론이 만들어 놓은 프레임일 뿐이다.
지지자는 강성일수록 좋다.
역대 가장 강성이 노사모였고, 그 다음이 DJ의 지지자들이었다.
강성지지자가 많아야 집권할수 있고, 그런 분들이 사랑받는 분들이다.
나는 그런 강성지지자가 부족해서 대통령을 못했다.
Q.
중도층을 가져와야 선거에서 승리할수 있는데, 지금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A.
중도층은 허상이다. 그들은 투표하러 안나온다.
특히 총선은 더 안나온다.
우리가 강하고 일 잘하면 따라오는 층이다.
Q.
이낙연 신당등 비명계와의 화합이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총선의 승리를 자신하면 안되는것 아닌가요.
A.
비명계는 힘이 없다.
78%로 당선된 당대표가 건재한데 비명계는 극히 일부이다.
누가 신당을 만들어도 타격없다.
모임 만든 5명을 보라.
다 경선하면 떨어질 자들이다.
여론조사 꽃에 해당지역 지지율 나오지 않나.
현역이 지금 30%도 나오지 않으면 절대 못이긴다.
소통하지 않는 정치인들이 강성 운운하다가 탈락할 것이다.
스마트폰으로 언제든지 소통이 가능하고 유튜브에 공중파와는 다른 소식들이 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586344
연로하신데 막힘이 없이 명쾌하게 답변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