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년
'24.2.14 10:38 AM
(175.223.xxx.116)
전에도 방송했어요.
2. 오래됐어요
'24.2.14 10:39 AM
(118.235.xxx.155)
방송으로 안내하거나 개별적으로 책자 주면서
사라고 안내하는 건 코로나 전에도 그랬어요.
뭔가 마음이 씁쓸했고 다들 애쓴다 싶었어요.
위에서 실적 압박이 들어오는 듯
3. 와우..
'24.2.14 10:39 AM
(126.146.xxx.201)
충격적이네요. 항공사 어딘지 궁금해요.
저는 해외살아서 일년에 많으면 10번도 넘게 비행기 타는데 저런 경험 한번도 한적 없거든요. 승객들 피곤하게 저게 무슨 짓이람..
4. ㅁㅁㅁ
'24.2.14 10:40 AM
(211.192.xxx.145)
다 하는 건 아닌가본데, 저는 한 번 들어봤어요.
별 생각 안 하고 들어서 어디 갈 때였는지도 기억이 안 나네요.
비상탈출 설명 아니면 책만 보고 있어서리.
5. ..
'24.2.14 10:41 AM
(211.208.xxx.199)
승무원의.기내 판매가 객실 서비스보다
더 중요한 업무가 된지 오래죠.
처음 당하셨나봐요.
6. ...
'24.2.14 10:42 AM
(180.70.xxx.231)
어느 항공사인가요?
대부분 매뉴얼대로 기내 방송하던데...
7. 홈쇼핑
'24.2.14 10:43 AM
(175.223.xxx.172)
같이는 안해도 오래됐지않나요? 20년은 진짜 넘은것 같은데
대한항공 아시아나 다 했던거 아닌가요?
8. ㅁㅁㅁ
'24.2.14 10:45 AM
(118.235.xxx.163)
-
삭제된댓글
면세상품 팔라고 압빅있는건 아는데요
진짜 격떨어지게 말하네요
9. ㅎㅎ
'24.2.14 10:45 AM
(61.98.xxx.185)
한번도 들어 본 적 없어요
저도 이십몇년 전에도 미국다녀왔고 동남아에
제주도는 십수번 ,작년말에도 제주도 다녀왔는데요
어느 항공사에요? 피해야겠네요
저라면 항공사 홈피에 불만제기하겠어요
10. ...
'24.2.14 10:46 AM
(221.146.xxx.16)
제가 해외도 10번이상으로 자주 나가본 편이라 생각하는데.. 제주도도 오랜만이지만 여러번 다녀와봤구요.
그런데 저런식으로 홈쇼핑 쇼호스트처럼 방송하는건 처음들어봤어요.
그것도 구체적인 상품 몇가지 뽑아서 이 망고가 물건이 어찌나 좋은지~~해가면서 파는건 진짜 처음들어봅니다.
보통은 무미건조한 안내방송 톤으로 기내에서 면세품 판매하고 있으니 구입 원하시면 승무원에게 말해달라 정도로 짧고 간결하게 전하고 끝나잖아요.
제주항공이었는데 이번에 타보고나니 항공사 이미지 진짜ㅠ 싼마이처럼 느껴지네요
11. 헐
'24.2.14 10:47 AM
(126.146.xxx.201)
그냥 기내에서 면세품 판매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안내책자를 보시고 도움이 필요하면 승무원 불러달라 이런 멘트만 하지..
망고 어쩌고 두번째 추천상품 어쩌고 여러분 덕에 월급 받는다는 둥 저런 말 진짜 들어보셨어요????
12. ...
'24.2.14 10:47 AM
(221.146.xxx.16)
그리고 승객이 옴짝달싹 할 수 없이 앉아서 들어야만 하는 상황에서 일방적으로 쉬지도 못하게 따따따따 시끄럽게 방송하니 정말 폭력적으로 느껴졌어요..ㅠㅠ
13. .??
'24.2.14 10:48 AM
(114.204.xxx.203)
좀 과하네요
보통 면세품 파니 지나갈때 신청 허세요 ㅡ 끝인데
14. 글게요
'24.2.14 10:49 AM
(59.15.xxx.53)
점점 싼마이가 되어가네요ㅠ.ㅠ
15. 뭐
'24.2.14 10:50 AM
(59.6.xxx.86)
-
삭제된댓글
오죽하면 그러겠어요.
이달 실적이 많이 모자르나 보네요.
16. 면세상품
'24.2.14 10:50 AM
(61.84.xxx.71)
-
삭제된댓글
예전부터 기내에서 팔았어요.
전 귀걸이하고 목걸이 산 기억이 있네요.
기내에 없으면 결재하고 집으로 배송까지도 해준다고 하던데요.
17. 어머
'24.2.14 10:50 AM
(61.98.xxx.185)
책자주는건 옛날에도 그랬는데 방송으로 저런다는건 첨이에요.
18. ㅡㅡㅡㅡ
'24.2.14 10:50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처음 듣네요.
저렇게까지?
격떨어져요.
19. 그게
'24.2.14 10:51 AM
(223.39.xxx.33)
-
삭제된댓글
제주항공이 그런가요 제주항공 타본적이 없어서
제가 여행광인데 다른 항공은 한번도 그런적 없거든요
간단한 멘트 정도로 끝이라 제주항공이라 특산물 광고로
좀 특별히 그러나 보군요
20. ...
'24.2.14 10:52 AM
(221.146.xxx.16)
기내에서 파는걸 몰라서 하는말이 아니구요 ㅠ
저렇게 쇼호스트처럼 여러분 망고 많이들 좋아하시죠? 망고가 태국산 망고, 무슨 망고 많이 나오는데요~ 이 망고가 물건이 너무너무 좋아요~ 우리 승무원들도 다 한박스씩 어쩌고 저쩌고~~
이런식의 방송을 진짜 기내 전체방송으로 들어보신분이 많으신가요?
저는 충격이었습니다 ㅠㅠ 시장바닥인줄
21. 그게
'24.2.14 10:52 AM
(223.39.xxx.33)
제주항공이 그런가요 제주항공 타본적이 없어서
제가 여행광인데 다른 항공은 한번도 그런적 없거든요
간단한 멘트 정도로 끝이라 제주항공이라 특산물 광고로
좀 특별히 그러나 보군요 다른 곳은 책자보다 문의하면
그때 굉장히 설명 잘해주죠
22. ㅁㅁㅁ
'24.2.14 10:54 AM
(118.235.xxx.253)
격떨어지고 없어보여요
23. ...
'24.2.14 10:57 AM
(118.235.xxx.41)
Ott같이 변하네요.
여행도 쇼핑껴야 패키지 싸잖아요
24. ㅇㅂㅇ
'24.2.14 10:58 AM
(182.215.xxx.32)
어이구 피곤하겠네요
25. ...
'24.2.14 10:58 AM
(175.116.xxx.96)
허...출장이나 여행으로 해외만 수십번 넘게 가봤는데, 저런 경우 첨들어요.
뭐 승무원들이 '기내 면세품 팔겠습니다. 구입하실 분은~~~' 하고 안내방송하고, 계속 카트 밀고 왔다 갔다 하는 정도지, 무슨 비행기가 홈쇼핑도 아니고 황당하네요.
물론 상품에 대해서 물어보면 아주 친절하게(!) 설명해 주기는 하지만, 무슨 승무원이 홈쇼핑 쇼 호스트도 아니고 ...ㅈㅈ 항공인가요???
26. 대한항공은
'24.2.14 10:58 AM
(210.100.xxx.74)
땅콩 주머니로 바로 들어 간다는 이야기 듣고는 쳐다도 안봅니다.
27. 순이엄마
'24.2.14 11:03 AM
(222.102.xxx.110)
와우 저런거 민원 넣어도 될듯. 승객은 쉬어야 할 권리가 있는데
누구라고 지칭은 안해도 저런식의 판매는 곤란할것 같아요.
어디 항공사인가요??
기내 판매 자중해달라고 해야 할것 같아요.
우와 심하다.
28. ...
'24.2.14 11:09 AM
(221.146.xxx.16)
네 제주항공이었는데 제주도로 갈때는 전혀 그런게 없었는데요, 돌아오는 비행기에서만 그랬던거보니 항공사 전체 지침은 아닌거같고 승무원 개인이 커미션때문에 판단력을 상실한건지 싶네요..
29. ...
'24.2.14 11:10 AM
(223.38.xxx.53)
홈쇼핑 비행기 탄거 깉네요. 전 한빈도 그런적 없었어요.
컴플레인하세요.
지하철 1호선 요술장갑 파는 아저씨랑 다를게 무엇
30. ...
'24.2.14 11:13 AM
(221.138.xxx.139)
도대체 어느 항공사가요?
보통은 면세판매한다는 안내방송 정도지....
(실적 압박이 있다는 건 익히 알고 있지만)
저가 항공사 아니고 대한/아시아나가 그런단 말인가요?
31. ..
'24.2.14 11:15 AM
(59.6.xxx.225)
제주항공 홈페이지에 올리세요
회사 차원의 홍보는 절대 아닌 듯 해요
어느 항공사가 쉬고 싶은 승객들에게 저런 홈쇼핑식 방송을 간 크게 하겠어요
해당 승무원이 실적 욕심에 벌인 짓 같은데
항의해야 앞으로 못하죠
32. ...
'24.2.14 11:15 AM
(118.221.xxx.25)
실적이 마이 쪼였나?
33. 나름
'24.2.14 11:19 AM
(118.33.xxx.25)
제가 비행기 많이 타는편인데,
그 어떤 항공사도 저 정도는 아니었어요.
고객게시판에 올려도 될 것 같아요.
34. .....
'24.2.14 11:29 AM
(58.79.xxx.167)
제주항공은 음료 서비스가 없어서 시간적 여유가 있으니 판매했나보네요.
그래도 시간대 좀 봐 가며 팔지....
대한, 아시아나는 음료 서비스 끝나면 곧 착륙한다고 벨트메라고 하던데요.
35. **
'24.2.14 12:28 PM
(182.228.xxx.147)
저 같으면 그자리에서 당장 승무원 불러 항의할것 같은데요?
부당하고 불편한걸 왜 참고 속으로만 삭일까요?
조용한 기내에서 저게 도대체 뭐하는 짓인가요?
36. como
'24.2.14 12:57 PM
(182.230.xxx.93)
처음 듣네요. ㅍㅎㅎㅎ격떨어지게
37. 전 한번도
'24.2.14 1:25 PM
(122.36.xxx.75)
헐..그정도로 노골적으로는 안하던데요
그냥 판매하고 있다 이정도 멘트만 하던데,,,
38. 바람소리2
'24.2.14 2:03 PM
(222.101.xxx.97)
쇼호스트 출신 아닌지
39. ....
'24.2.14 2:25 PM
(110.13.xxx.200)
진짜 싼마이 느낌. 겪떨어지네요.
그런다고 안살 사람 사는거 아닌데.. 추찹...
게시판에 올려야 담번에 저딴짓 안하겠네요.. ㅉㅉ
40. ...
'24.2.14 2:27 PM
(221.146.xxx.22)
저는 짠하네요ㅠㅠ 실적의 압박을 느껴본 사람은 짠하게 느낄 수도 있을 거 같아요. 무론 저도 저런 식은 금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1. 궁금이
'24.2.14 2:47 PM
(211.49.xxx.209)
저는 한번도 못 겪어본 일이네요. Kal만 타서 그런가요.
42. 라이언
'24.2.14 4:11 PM
(211.234.xxx.17)
라이언에어같은 유럽 저가항공 타면 노상 있는 일...
43. illiill
'24.2.14 5:24 PM
(218.52.xxx.98)
제주항공 자주 이용했었는데 요즘 저렇군요. 저가항공이면 서비스가 좀 부족한건 감안하고 그런가보다 하지만 이건 좀 아닌것 같네요.
44. hap
'24.2.15 1:57 AM
(118.235.xxx.30)
와...나도 저렇게 적극적 판매 홍보는 처음 듣네요.
해외 국내 다 다녀봤어도 도움 필요하심 요청하란
식의 멘트 정도나 하지 저건 무슨 시장도 아니고
글로만 봐도 민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