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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흥민 비롯 국대축구선수들

진짜 조회수 : 4,007
작성일 : 2024-02-14 10:30:45

갈등이니 뭐니 하는 이상한 기사들 좀 퍼오지 마세요

열심히 몸갈아 경기에 임한 선수들 욕보이지 말라구요

선수들끼리 갈등요??

그런거 없이 잘 이끌어가라고 혹 그런 일이 있더라고 잘 중재하라고  감독이 있는겁니다

본질은 축협은 국대 감독에 형편없는 사람을 임명했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대 선수들이 입고 있다는겁니다

저런 갈라치기 기사에 현혹되니까 계속 되풀이 하잖아요

축구 국대 선수욕 그만 보고 싶네요

IP : 58.148.xxx.1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문에
    '24.2.14 10:32 AM (175.223.xxx.38)

    손선수아선수 싸웠다는 글은 없다네요 이슈 분산용인가요?

  • 2. 원문
    '24.2.14 10:33 AM (58.148.xxx.12)

    읽어봤는데 싸웠다거나 하는 내용 없었어요
    요즘 기자들은 소설도 쓰나 봐요
    차라리 소설가로 나가지 왜 기자 하나 모르겠어요

  • 3. ㅇㅇ
    '24.2.14 10:35 AM (118.235.xxx.5) - 삭제된댓글

    축협 임직원은 클린스만 감독 영입 경위와
    임명 비리를 밝히고 다 나와서 사과하라.
    그리고 다 옷벗어라.

  • 4. .....
    '24.2.14 10:36 AM (113.131.xxx.241)

    이제 하다하다 선수들을 자기네들 방패막이로 쓰네요...진짜 갈데까지 가는구나 싶네요

  • 5. ..
    '24.2.14 10:38 AM (27.124.xxx.193)

    기레기가 개기레기짓 하네요

  • 6. .....
    '24.2.14 10:39 AM (95.58.xxx.141)

    축구 경기가 팀 경기다 보니 선수들 간의
    의견이 다를 수 있죠.
    감독이 전략만 세우는게 아니라 운영도 해야하는데
    감독의 업무를 안 한게 더 질책을 받아야죠.
    국대는 모든 운동하는 사람들의 꿈일겁니다. 자부심이죠.
    손선수 아끼는 마음은 알지만, 국대은퇴는 온전히 손선수가
    결정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이렇게 여론이 몰고가면 손선수한테 어떤 압박이 들어갈지
    모르죠. 자중합시다.

  • 7. 원글 공감
    '24.2.14 10:45 AM (112.156.xxx.94)

    축협 회장과 감독 축출이 우선입니다.

  • 8. ~~
    '24.2.14 10:45 AM (58.141.xxx.194)

    https://v.daum.net/v/20240214093144985

    축구협회 빠르게 인정했네요

  • 9. 제말이요!
    '24.2.14 10:47 AM (99.228.xxx.143)

    손선수 그간 보여준 인성 보면 싸움에 휘말렸다는것도 솔직히 믿기지도 않고 후배들이 주장말을 안듣고 싸웠다구요? 진짜 선수들 가만있지말고 꼭 진실 밝혀주길 바래요. 누가 더럽게 언론플레이를 하는지 뻔히 눈에 보이는데 하다하다 이젠 선수들을 총알받이로 내세우네요. 손흥민이 이강인이랑 싸웠다는둥 말도안되는 거짓제목 뽑아서 참나...이강인이 손흥민보다 열살 어려요. 선후배 기강 확실한 스포츠계에서 열살많은 주장과 싸운다고요? 뭔 소설을 써도 그럴듯하게 써야지.

  • 10. ㅇㅇ
    '24.2.14 10:50 AM (175.223.xxx.104)

    축구협회가 빠르게 인정?
    팩트는 축구협회에 대한 비난의 화살을 선수들에게 돌리려고
    그런 사실을 축협이 뒤구녕으로 해외언론에 퍼뜨린건 아니고요?

    축협 관계자가 아니면 밥먹다 다툰 일을 해외언론이 어찌 저렇게 상세히 알 수 있을까요? 저런 언플하고 프레임전환 하려능 축협 정말 나쁜 넘들이고 최악이네요.

  • 11.
    '24.2.14 10:53 AM (58.148.xxx.12)

    SunSport understands some of the younger members of the squad ate their dinner quickly so that they could enjoy a game of ping pong.

    But star man Son, the captain of the national team, was unhappy with the players leaving early with meals often used as a chance for team bonding.

    PSG ace Lee Kang-in, 22, was among the younger members Son took issue with.

    After an exchange of words an altercation broke out which left the Tottenham ace, 31, with a dislocated finger.

    A source told SunSport: "The row erupted from nowhere.

    "A few of the younger players ate very quickly and left the rest of the squad to play ping pong

    "Son asked them to come back and sit down when some disrespectful things were said to him.

    "Within seconds players the row spilled into the dinning area and players were being pulled apart.

    "Son badly injured his finger trying to calm everyone down."



    젊은 선수들 중 일부가 탁구를 하기 위해 식사를 빨리 마침

    그 선수들 중에 이강인도 끼어 있었음

    일부가 빨리 자리를 뜨는 것을 불만스럽게 여긴 손흥민이 팀 단합을 해치는 행위로 보고 지적함

    다시 돌아와 자리에 앉으라는 손흥민의 요구에(지시가 아님 asked란 표현) 일부가 불손하게 대꾸함

    잠깐 선수들간 대치상황이 벌어졌지만(아마도 야 선배한테 그 말투가 뭐야 하는 쪽이랑 왜 뭐요 하는 쪽이랑)

    다른 선수들이 말려 흩어짐

    손흥민이 모든 선수들을 진정시키려는 과정에서 손가락 부상을 입음



    팩트

    손흥민과 이강인이 몸싸움을 했다는 내용 없음

    "장소는 탁구장에서였다. 젊은 선수들은 식사 후 탁구를 치고 있었고 주장 손흥민은 경기를 앞두고 있어 휴식을 권했다."는 그냥 소설임

    몸싸움 없었음 대치상황만 있었음

    불손하게 대꾸한 후배가 이강인이란 내용도 없음

    손흥민은 어느 한쪽에 가담한 게 아니라 흥분한 양쪽 선수를 말림

    축협이 인정했다는 내용도 없음

    "평소 경기 도중 자주 이야기를 나눈 손흥민과 이강인은 거의 대화를 하지 않았고 패한 뒤에도 서로 위로를 주고받지 않았다."도 기자가 첨가한 내용

    ----------------------------------------------------------------------------------

  • 12.
    '24.2.14 10:56 AM (58.148.xxx.12)

    인정하기는 개뿔
    그런 일 있는동안 감독이랑 코치는 뭐했대요??
    경기전날 선수 관리 감독 책임은 감독 코치진들한테 있는겁니다
    답답한 58.141.xxx.194님아!!!!!!

  • 13. 그러게요
    '24.2.14 10:59 AM (175.223.xxx.161)

    휩쓸리지 맙시다 이간질 금지

  • 14. 전부터
    '24.2.14 11:20 AM (117.111.xxx.113)

    이강인과 손흥민이 사이 좋지않다는 얘기는 있었어요
    이간질 시킨다는분들은 이강인 팬분들일수도,
    이강인 너무 어릴때부터 주목받고 유명해져서
    예의없다는 말이 많았어요
    이런 계기로 성숙해지길..

  • 15. 으이구
    '24.2.14 11:23 AM (99.228.xxx.143)

    이때다하고 나오는 소설쓰는 사람들. 이강인팬 아니고 손흥민 팬인데요. 그 어떤 장면이나 인터뷰에서도 둘 사이 나쁜 징조 없어요. 좋지않다는건 뭘 근거로 말하는거죠? 인스타에 좋아요 안누른거?

  • 16. ...
    '24.2.14 11:33 AM (115.139.xxx.169) - 삭제된댓글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전부 국대 경기 안뛰었으면 좋겠어요.
    나라가 쥐뿔해주는 것도 바라는 것도 드럽게 많은데
    열심히 뛰어줬더니 이따위 언플이나 하고.

    걔들은 열심히 뛰기나 했지, 뒤에서 이따위 짓거리 하는 인간들은 뭐했냐?

  • 17. ...
    '24.2.14 11:33 AM (115.139.xxx.169) - 삭제된댓글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전부 국대 경기 안뛰었으면 좋겠어요.
    나라가 쥐뿔해주는 것도 바라는 것도 드럽게 많은데
    열심히 뛰어줬더니 이따위 언플이나 하고.

    걔들은 열심히 뛰기나 했지, 뒤에서 이따위 짓거리 하는 인간들은 뭐했냐?손흥민, 이강인, 김민재....전부 국대 경기 안뛰었으면 좋겠어요.
    나라가 쥐뿔해주는 것도 바라는 것도 드럽게 많은데
    열심히 뛰어줬더니 이따위 언플이나 하고.

    걔들은 열심히 뛰기나 했지, 뒤에서 이따위 짓거리 하는 인간들은 뭐했냐?
    닥치고 클리스만 껴안고 다 나가라.

  • 18. ...
    '24.2.14 11:34 AM (115.139.xxx.169) - 삭제된댓글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전부 국대 경기 안뛰었으면 좋겠어요.
    나라가 쥐뿔해주는 것도 바라는 것도 드럽게 많은데
    열심히 뛰어줬더니 이따위 언플이나 하고.

    걔들은 열심히 뛰기나 했지, 뒤에서 이따위 짓거리 하는 인간들은 뭐했냐?
    닥치고 클리스만 껴안고 다 나가라.

  • 19. ....
    '24.2.14 11:35 AM (115.139.xxx.169)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전부 국대 경기 안뛰었으면 좋겠어요.
    나라가 쥐뿔해주는 것도 없이 바라는 것도 드럽게 많은데
    열심히 뛰어줬더니 이따위 언플이나 하고.

    걔들은 열심히 뛰기나 했지, 뒤에서 이따위 짓거리 하는 인간들은 뭐했냐?
    닥치고 클리스만 껴안고 다 나가라.

  • 20. ~~
    '24.2.14 12:02 PM (58.141.xxx.194)

    손가락 다친건 팩트이죠. 아무일 없는데 다칠리가..

  • 21. ㅇㅇ
    '24.2.14 12:05 PM (39.7.xxx.167)

    이 때다 싶어 이간질
    둘 다 좋아하는 팬임
    소설쓰기 금지 확대재생산 금지

  • 22. ...
    '24.2.14 12:18 PM (218.51.xxx.95)

    요르단 전에서 손흥민이 이강인 응원해주는 영상이래요.
    기레기들 다 죽었으면!
    https://x.com/libraryminie/status/1757582232980795736?s=20

  • 23. 윗님
    '24.2.14 1:24 PM (210.125.xxx.5)

    기레기들 다 죽었으면!
    ===============
    말씀이 심하시네요 (라고 하고 저도 그래요 라고 되닙니다 ㅎㅎ)

    정몽규 하나 살리자고 국가위해 죽어라 뛴 선수들 이간질 시키고
    이에 신났다고 부화뇌동하는 기레기들. . 어휴

  • 24. 에라이
    '24.2.14 1:38 PM (122.36.xxx.75)

    이건 참 번개같이 빨리 인정하네요,,
    중요한건 입꾹

  • 25.
    '24.2.14 3:47 PM (61.47.xxx.114)

    경기장안에서 그들의 눈빛 주고받는사인
    포옹이 싸운걸로안보이는데요??
    축협 이가지가지하네요
    쉬는시간에 탁구치지말라고 손선수가몸싸움을요??
    어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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