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자식)이 행복해하는(웃는) 모습을 보면
나도 행복해지는거
이게 사랑인가요?
부모님(자식)이 행복해하는(웃는) 모습을 보면
나도 행복해지는거
이게 사랑인가요?
그럼요, 그게 사랑이죠.
사랑하는 가족이 있으셔서 행복하실듯요.
효녀 시네요
대부분 자식을 더 우선으로 해요
자식한테 하는만큼 부모에게 하기 힘들어요
오죽하면 내리 사랑이란 단어가 있어요
행복해하심 제가다뿌듯하더라고요.
워낙에 자식에겐 헌신적으로 하신분이라 그고마움 늘 생각하고살아요
부모에게 사랑 많이 받고 자식을 위하는 마음을 많이 보여주신 부모님이면 자식도 부모님을 소중하게 여기죠
지금의 내가 된 것에 부모님의 지분이 엄청난줄 아니까요
감사한 것도 많고 제가 누리는 것을 부모님과 함께 누리며 함께 행복하고 싶어하죠
효나 내리사랑은 한국에서 강조하는 것 같아요
외국에선 부모나 자식이나 다 소중한 개인이고 한사람이 혼자 살지 못하는 아가를 성인이 될 때까지 잘 키워서 내보내는 걸 부모의 역할로 보잖아요
그렇다고 사랑이 부족한 것도 아니고
부모의 도리, 자식의 도리로 부담을 주기 보다는 한 인간으로 보는게 저는 좋다고 생각해요
배우자도 마찮가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