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수능점수는 변하지않는다

... 조회수 : 2,637
작성일 : 2024-02-13 22:42:56

노력도 유전. 될놈될.

재수해도 수학점수는 안변한다. 

범죄자 감옥살이 수십년해도 출소 며칠내 재범

살빼도 요요, 모태비만. 연예인봐봐요.

이혼해도 전처 전남편 비슷하게 만남

이혼,바람도 하는애들만 계속 그러고 삶.

결국 다~~타고난 trait이다란거.

폼은 일시적 클래스는 영원하다

 

다만 모두에게 평등한거 한가지? 다 죽는다는거죠.

 

IP : 118.235.xxx.1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재수하면
    '24.2.13 10:46 PM (223.62.xxx.68)

    많이 오르던데..... 노는 애들 부모님이 안오른다 하시더라구요

  • 2.
    '24.2.13 10:46 PM (14.138.xxx.93)

    그래도 성적 올라서 의대가는 친구 있고
    다이어트 하는 친구도 있고 하죠
    없는것은 아니죠
    의지의 문제

  • 3. ..
    '24.2.13 10:50 PM (39.7.xxx.52) - 삭제된댓글

    수능점수는 안변해도
    수능점수는 여전히 나빠도
    금수저 물고 나오면 다 역전됩니다

    요즘 수능 잘봐서 좋은공대, 변호사, 의사! 은행원 되도. 절대 중간계층으로 못가요
    이제 계층이동 사다리는 사라졌어요

    이젠 수능 잘보는거. 머리좋은거 필요없고
    금수저가 최고
    내가 그 금수저 물게 해줄 부모가 아니라는게 우울한거죠

  • 4. 아닌데
    '24.2.13 10:50 PM (223.62.xxx.68)

    요새도 개룡이 있어요.

  • 5. ....
    '24.2.13 10:52 P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우리 아이 올해도 안변하고 노는건가요? ㅠㅠ

  • 6. ...
    '24.2.13 11:00 PM (118.235.xxx.17)

    다 타고난대로 사는거에요.
    우울하것도 기쁜것도 결국 본인의 선택이고 책임입니다.
    그러나 간혹 노력하고 운까지 맞으면 재능을 이기기도 한다고 생각들어요

  • 7. 노력하기 싫어서
    '24.2.13 11:03 PM (223.62.xxx.68)

    그러는거 알아요. 합리화

  • 8.
    '24.2.13 11:12 PM (14.138.xxx.93)

    금수저 부모 아니면 장사를 하던지 해서 금수저 되세요
    한탄만 하지 말고
    그 태도를 자식이 닮을까 그게 더 걱정스럽네요

  • 9. 윗님
    '24.2.13 11:13 PM (118.235.xxx.17) - 삭제된댓글

    전 분수이상의 성공을 했어요. 누구나 부러워할 위치에요. 못한자의 합리화 아니구요. 근데 되돌아보니 피나는 노력도했지만 운이좋았어요.

  • 10. ....
    '24.2.14 12:04 A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개개인의 능력치가 있긴 하죠

  • 11. .....
    '24.2.14 1:10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재수/삼수 성공한 사람들만 얘기하니깐요.
    재수 실패해서, 다니던 대학 돌아가는 애들도 많아요.
    미미미누 헬스터디1. 온갖 강사 붙여서 공부시켜도 큰 변화는 없는 듯 해요.

  • 12. ...
    '24.2.14 9:35 AM (118.221.xxx.25)

    노력을 안해보고 시도를 안해보면 내가 뭘 타고 났는지 알 수가 없죠
    타고난대로 산다?
    결과론적 이야기지 결과가 나오지 않는 상태에선 알 수가 없죠
    내가 타고난게 뭔지...

    그래서 이런 말의 함정은 노력을 펨훼한다는 것

  • 13. ..
    '24.2.14 10:59 AM (61.254.xxx.210)

    나이들어서는 잘 바뀌기가 쉽지는 않은거 같아요. 습이 든거죠
    하지만 아직 어리다면, 마음먹기따라서 확 바뀌기도 합니다
    나쁜 습이 들기전에, 노오력을 엄청 해야죠
    노력을 뼈를 깍듯이 해보지않은 사람들은, 이 모든 것을 운빨 재능빨이라 하죠
    노력을 하는 기질마저 타고난다고 하대요. 뭔가 해보기는 하셨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4913 민주당은 대표부터 공관위건 뭐건 인상이 ... 18 어휴 2024/02/16 834
1554912 두유도 매일 먹으면 살이 찔까요? 8 ... 2024/02/16 2,718
1554911 기프티콘 선물후 8 ... 2024/02/16 1,649
1554910 언니들, 거의 20년만에 취직했는데요~ 44 제조업 2024/02/16 6,477
1554909 아침마다 닭가슴살 냄새때문에 괴롭습니다.. 7 음식물 냄새.. 2024/02/16 3,064
1554908 몸무게 회복 8 .... 2024/02/16 1,998
1554907 연명치료 거부 22 하고싶은데 2024/02/16 3,779
1554906 LG채널 텔레비전 2024/02/16 774
1554905 최영일 평론가 돌아가셨나봐요. 27 ..... 2024/02/16 5,205
1554904 PA간호사는 미국에서도 석사 5 PA 2024/02/16 1,430
1554903 신용카드 끈적이는걸 닦다가요 3 잉잉 2024/02/16 2,207
1554902 워크넷에 구인 공고 내던 중 좀 놀랐네요 5 ........ 2024/02/16 2,555
1554901 이거 (치과)신경치료 제대로 안된 것 맞나요? 3 재신경치료 2024/02/16 1,049
1554900 발바닥 티눈 레이져랑 냉동치료 어떤게 좋을까요.. 21 없음잠시만 2024/02/16 1,780
1554899 정부는 의사를 이길 수 없다" 의협, 15일 저녁 대통.. 53 ㅇㅇ 2024/02/16 3,951
1554898 지인 어머니가 콧줄끼고 누워있다가 돌아가셨는데요 80 dd 2024/02/16 18,771
1554897 남아 초등학교 3학년..스스로 숙제 잘 챙기나요? 5 아들맘 2024/02/16 921
1554896 저희 엄마왈 5 ㅎㅎㅎ 2024/02/16 1,669
1554895 회사 상사가 무슨 결정을 할때에 1 etttt 2024/02/16 691
1554894 이율로 검색하다가 ?? ㄱㅂㄴ 2024/02/16 427
1554893 호스피스 병동으로 가셨어요 20 ... 2024/02/16 4,710
1554892 자기 옷냄새에 신경좀 씁시다... 20 ㄷㄷ 2024/02/16 7,663
1554891 남자는 여자없이 못사네요.. 50 ... 2024/02/16 19,684
1554890 일본에 편의점 보다 치과가 더 많은 이유 13 기대된다. 2024/02/16 4,477
1554889 저는 이강인이 제일 실망스러운 순간이 11 ㅇㅇ 2024/02/16 5,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