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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돕는구나.

독거아줌마 조회수 : 4,160
작성일 : 2024-02-13 20:39:26

살면서....

하늘이 돕나보다 싶은 때가 가끔 있어요.

오늘도 그런 날 중에 하루 입니다. 

 

감사하기도 하고....

이런 결과를 내가 받아도 되나 싶기도 하고...

내 살아온 삶이 너무 불쌍해서

하늘이 돕는건가 싶기도 하고....

오늘은 그런 날이네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젊은 날 돌아가신 내 아버지. 

감사합니다. 

 

 

IP : 120.142.xxx.10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13 8:39 PM (219.255.xxx.153)

    뭔데요?

  • 2. 맞아요
    '24.2.13 8:40 PM (220.117.xxx.61)

    큰 사고를 피하거나
    나쁜 사람을 피하거나
    그렇게 하늘이 돕는다는 느낌이 들때가 있어요
    다행입니다.

  • 3.
    '24.2.13 8:43 PM (175.197.xxx.81)

    다행입니다
    원글님이 반듯하고 정직한 심성이기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는 걸거여요
    앞으로도 쭉 하늘이 도울겁니다^^

  • 4. 올바르게
    '24.2.13 8:46 PM (220.117.xxx.61)

    올바르게 남한테 거짓말 안하고 살면
    하늘이 늘 돕습니다. 그걸 믿어요.

  • 5. 다행입니다.
    '24.2.13 8:48 PM (59.9.xxx.163)

    ALL IS WELL..

  • 6. ㄴㄴ
    '24.2.13 10:08 PM (122.203.xxx.243)

    좋은일이 있으셨나봐요
    우리 82님들 모두에게도 좋은일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7. ..
    '24.2.14 12:25 AM (121.163.xxx.14)

    좋으시겠네요
    전 그 반대인데
    하느님도 우리 아버지도
    아무도
    내 건강이나 내 행복엔
    관심이 없어요
    아픈데 .. 아프지라도 않음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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