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밤엔 지구대·파출소 닫아요’… 윤희근표 사업에 주민 불안

... . 조회수 : 1,468
작성일 : 2024-02-13 19:32:25

https://v.daum.net/v/20240213181227635

 

 

지역 주민 “성범죄자 사는데…” 치안 공백 불가피
현장 경찰 “닫힌 파출소에 범죄피해자 올까 걱정”
전문가들 “범죄 예방 효과 면밀히 따져봐야”

 

지난 6일 오후 9시쯤 서울 광진구 중곡4파출소. 굳게 잠긴 문 너머로 햄버거를 먹고 있는 경찰관 5명의 모습이 보였다. 취재진이 문을 두드리자 한 경찰관이 파출소에서 나왔다. “무엇을 하고 있느냐”고 묻자 “쉬고 있다”는 답이 돌아왔다. 파출소 내부에 환하게 불은 켜져 있는데, 정작 치안 업무는 수행하지 않고 있던 것이다.

 

어찌 생각하시나요

문닫은 파출소 지역 주민들

입장에서는 불안할꺼 같긴한데

 

제가 모르는 장점이 있을까요

 

 

IP : 58.226.xxx.1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2로
    '24.2.13 7:40 PM (123.199.xxx.114)

    전화하면 옵니다

  • 2. 기사가
    '24.2.13 7:58 PM (119.192.xxx.50)

    뭐 저러나요?
    저희 동네도 파출소가 있는데
    업무안하고 112에 전화하면 온다는데
    인력이 딸려서 그런가보다 생각했는데
    그런 인력과 예산을 취재해야지
    밤에 햄버거먹으면 안되는것처럼
    왜 저렇게 기사를 썼는지..

  • 3. 기사 이상
    '24.2.13 8:27 PM (125.137.xxx.77)

    경찰은 햄버거 먹으면 안되나요?

    지구대, 파출소 문 닫으면 범죄가 늘어나겠죠
    범죄정부라서 사회에 범죄를 조장하는건가요?

  • 4. 안좋네요.
    '24.2.13 8:34 PM (124.57.xxx.214)

    치안공백 우려돼요.

  • 5. .....
    '24.2.13 8:58 PM (14.36.xxx.200)

    윤가 말 한마디에 청장이 그렇게 하라고 했답니다
    중곡 1.2.3.4. 이게 1.2 3.4 이렇게 통합되었고
    근무를 안하는게 아니라 센터에서는 안하고 도보로 다니면서 밖에서만 근무하는 시스템
    이라네요 근데 이게 실익도 없고 효과도 없어서
    경찰들이나 주민들이나 서로 불만이었데요
    그래서 다시 원래대로 한다고는 하던데
    윤씨는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가만히 있었으면 좋겠어요 제발 지뢰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4338 타일 청소 문의 1 ^^ 2024/05/23 562
1584337 과외 알아보는데 계산법이 이상한데 봐주세요 14 00 2024/05/23 2,124
1584336 변우석만봐도 부모가 좋은 피지컬 물려주는게 14 ... 2024/05/23 6,115
1584335 국힘당에서 몇명이나 거부권 찬성할까요 11 ㅇㅈ 2024/05/23 1,379
1584334 역대급 사진이네요 노무현재단 인스타 88 .. 2024/05/23 21,555
1584333 강형욱이 훈련소랑 회사 담보로 100억여원대 대출 6 ㅇㅇ 2024/05/23 6,705
1584332 시모와 1시간 넘는 전화통화 12 zzz 2024/05/23 5,360
1584331 강형욱사건 2 ... 2024/05/23 2,084
1584330 실시간 7호선 할머니 두분 마늘쫑 까드시고 계세요 4 ㅡㅡ 2024/05/23 4,898
1584329 고양이 하루에 물 어느 정도 먹나요? 5 ㅇㅇ 2024/05/23 905
1584328 종소세 신고 어찌할까요 3 ㅡㅡ 2024/05/23 1,045
1584327 손등 인대 손상. 남편 수술 2024/05/23 698
1584326 2009년에 결혼했는데 드디어 소파가 까지네요 15 꺄아 2024/05/23 3,857
1584325 입술이 각질로 덮혀 있어요 15 이유 2024/05/23 2,559
1584324 서울 고터몰 가보려는데.... 8 ㅡㅡㅡ 2024/05/23 2,128
1584323 입양한 딸 식탐이 많다며 태워 살해한 여자 모습 11 ..... 2024/05/23 6,390
1584322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질문있어요 1 카라멜 2024/05/23 792
1584321 키157에 72키로에요 몸이 무거워서 일상생활조차 너무 힘들어요.. 26 무거운 몸 2024/05/23 6,047
1584320 나이들수록 고기냄새에 민감해지네요 ㅜ ll 2024/05/23 830
1584319 영작 도와주세요 15 . 2024/05/23 822
1584318 미술학원 선택 3 여름 2024/05/23 630
1584317 내 나이가 벌써 오수를 즐길 나이인가... 9 중년의 슬픔.. 2024/05/23 3,762
1584316 이런 우연이... 10 민망 2024/05/23 3,694
1584315 새밥솥에 밥하기. 요즘쌀은 물을 더 잡아야 하나요? 9 새건데 2024/05/23 960
1584314 저렴한 옷 지름신 강림 후기... 3 여행자 2024/05/23 3,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