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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김치 드셔보신 분 계세요?

더김치 조회수 : 4,069
작성일 : 2024-02-13 19:29:07

저는 양념 많지 않고 슴슴하면서 시원한 김치 좋아하거든요

이제 몸이 안 좋아 김장 그만두고 주문해먹으려고 이 김치 저 김치

알아보고 있는데 홍진경 김치가 조미료는 안 쓴다고 해서요

제 입맛에 맞을까요?

 

IP : 120.142.xxx.17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4.2.13 7:33 PM (118.235.xxx.11)

    종가집 날짜 최대한 최근껄로 사드셔요

  • 2. ㅇㅇ
    '24.2.13 7:42 PM (125.132.xxx.175) - 삭제된댓글

    네 홍진경 김치 10년 넘게 먹는데 괜찮아요
    종가집, 조선호텔 등등 가끔씩 먹어보는데 결국 다시 홍진경 김치로 돌아와요
    저는 위염 때문에 포기김치보다는 백김치와 깍두기 즐겨먹어요

  • 3. ㅇㅇ
    '24.2.13 7:43 PM (125.132.xxx.175) - 삭제된댓글

    네 홍진경 김치 10년 넘게 먹는데 괜찮아요
    종가집, 조선호텔 등등 가끔씩 먹어보는데 결국 다시 홍진경 김치로 돌아와요
    저는 식도염 살짝 있어서 포기김치보다는 백김치와 깍두기 즐겨 먹어요

  • 4. 홍진경
    '24.2.13 7:45 PM (116.36.xxx.180)

    10년 이상 홍진경 김치만 먹어요. 종가집 등등 유명한 거 섭렵하다 홍진경 김치가 달지 않고 깔끔해서 이것만 먹네요.

  • 5.
    '24.2.13 10:11 PM (58.29.xxx.196)

    경상도 친정엄마의 김치를 50년 먹고 산 저에게 아주 슴슴하고 배추가 살아있는 (안절인건가 싶을정도로 배추가 살아있어요)김치였어요. 이게 엄청 시원하고 아삭한? 김치의 새로운 세계였어요.
    지금은 엄마가 김치 못담아주셔서 사먹고 있는데 홍진경 김치 한번씩 사요. 시원한 맛이 그리워서요.

  • 6. ...
    '24.2.13 10:36 PM (112.149.xxx.150)

    오호 지금 먹는 김치 다 먹으면 홍진경꺼 시켜먹어봐야 겠어요

  • 7. …….
    '24.2.13 10:47 PM (39.7.xxx.217)

    저 종가집 김치는 좀 질리구요..
    저희 엄마 김치랑도 비슷한 간이에요. 슴슴 깔끔한 김치, 안 익은 김치 좋아하는 편이라서 홍진경 김치 막 담근거 받아 먹는 거 좋아해요. 익혀서 시어지면 김치콩나물국이나 김치찌개 끓여도 깔끔한 맛이 나요.

  • 8. 솔직히
    '24.2.14 10:52 AM (211.106.xxx.210)

    안 맛있는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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